1.13(목)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위안화 국제화 재추진, 미국에서 위안화 첫 거래 시작
ㅇ 중국은행 미국지점은 미국 고객에게 위안화 거래 업무를 정식으로 개방했으며, 미국기업 및 개인이 미국지점을 통해 위안화를 매매할 수 있도록 허용함.
* 지금까지 미국에서 기업과 개인은 HSBC 등 서방 은행을 통해서만 위안화를 거래할 수 있었지만, 이제부터는 중국은행의 뉴욕∙로스앤젤레스∙차이나타운 지점을 통해 위안화 거래를 할 수 있게 됨.
- 상해 사회과학원 금융연구센터 판쩡옌(潘正彦) 부주임은, 이는 위안화의 국제화 추진 과정에서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위안화 국제화를 본격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함.
- 또한 중국은행 뉴욕지점 (黎曉) 행장은, 이번 위안화 첫 거래는 위안화가 자유 태환이 실현될 때를 준비하기 위한 조치로, 중국은행은 궁극적으로 미국 내 위안화 결제센터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함.
- 한편 판쩡옌 부주임은, 미국에서의 위안화 거래 업무는 비교적 큰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망함. 기업 고객의 입장에서는, 현재 달러 환율이 불안정하고 향후 전망 역시 좋지 않아, 중국기업과 무역 거래를 하는 미국기업으로서는 위안화를 보유 또는 사용하고자 하는 의지가 끊임없이 증대되고 있다고 밝힘.
- 개인 고객의 입장에서는, 비록 해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위안화 투자 루트를 제공하진 않지만, 달러보다 높은 예금 금리와 특히 위안화의 중장기적인 절상 전망이 커다란 흡인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임. (1.13 인민망)
2. 중국, 작년 외환보유액 증가 원인은 무역흑자와 FDI
ㅇ 1.12일 개최된 ‘2011년 중국투자 연차총회’에서 국가외환관리국 국제수지사(國際收支司) 관타오(管濤) 사장(司長)은, 중국의 지난해 외환보유액이 전년보다 4,481억 달러 증가(총 외환보유액은 2.85조 달러)했으며, 증가원인은 무역흑자와 외국인직접투자(FDI)라고 말함.
- 관타오 사장은, 작년 외환보유액이 증가한 원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분석함.
- ▲ 작년 대외무역 수출입 흑자가 1,800억 달러, ▲ 1~11월 FDI 총액이 971억 달러, ▲ 직접투자 자금 유입이 500억 달러, ▲ 중국 기업과 은행의 해외 상장 및 자금 조달이 약 200억 달러에 이름.
- 또한 작년 6월부터 위안화 대외무역 결제 시범지역이 확대된 이후, 결제 규모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 관타오 사장은, ▲ 위안화로 대외 결제 시 외환 형식은 아니지만, 중국의 외환 이용 감소와 대외 위안화 부채 증가 효과가 발생함으로써, 국제수입 통계상에는 자본 유입으로 잡히게 된다고 지적함. 이 밖에 ▲ 외환보유액의 수익 및 자산 변동이 1,000억 위안에 이름.
- 상기 언급된 수치를 모두 합하면 약 4,600억 달러로, 외환보유액의 증가량(4,481억 달러)과 기본적으로 부합됨.
- 한편 관타오 사장은 올해 외환 추세에 관해, ▲ 구조적인 무역흑자 문제가 단기간 내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며, ▲ 중국 경제가 나 홀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동시에 금리 역전 등의 현상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국제자본 유입을 끌어들이는데 유리하다고 전망함. (1.13 상해증권보)
3. 중국, 풍력발전 설비용량 세계 1위
ㅇ 1.12일 중국자원종합이용협회 재생가능에너지전문위원회와 그린피스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동안 중국에 새롭게 증설된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1,600만 킬로와트(Kw), 누계 설비용량은 4,183만 킬로와트에 달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함.
* 2005년부터 중국 풍력발전 설비가 5년 연속 배증됨. 2009년 중국은 2,580만 킬로와트의 누계 설비용량으로 독일을 추월,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2010년 빠른 발전 추세를 지속하며 전년 대비 62% 급증한 성장세를 보임.
- 국가에너지국 재생가능에너지 및 신에너지사 스리산(史立山) 부사장(副司長)은, 곧 발표될 12차 5개년 규획 중, 풍력에너지를 포함한 재생가능 에너지가 향후 한층 더 중요한 전략적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중국자원종합이용협회 지속가능에너지전문위원회 리쥔펑(李俊峰) 비서장은, 풍력발전은 중국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떠올랐으며, 세계시장을 주도할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함.
- 한편 현재 중국 24개성(省)에 풍력발전소가 건설돼 있는데, 그 중 하북(河北), 내몽고(内蒙古), 감숙(甘肅) 등 지역에 위치한 국가급 풍력발전 기지가 빠른 성장기에 진입했으며, 동해대교(東海大橋)의 해상위에 건설된 풍력발전소 역시 2010년 상해에서 정식 투자 운영되어 유럽외 지역에서 가장 큰 해상 풍력발전소가 됨. 또한 풍력발전 설비 생산 분야에서, 2010년 세계 풍력발전 설비 제조업 10강에 4개의 중국기업이 진입함. (1.13 상해증권보)
4.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 리다오쿠이 위원: 올해 1분기 금리 인상해야
ㅇ 1.12일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 위원 겸 청화대학 교수인 리다오쿠이(李稻葵)는, ‘2011년 왕이(網易,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경제학자 연차총회’에서 계절성 요인으로 연초에 통상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진다며, 올해 1분기에 금리를 인상해야한다고 주장함.
- 일부 연구기관들은, 올해 1월 첫 주부터 6,000억 위안 규모의 신규 대출이 방출되어 인민은행에 큰 압력을 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함.
- 이에 리다오쿠이 위원은, 첫 주에 방출된 비교적 큰 규모의 신규 대출은 계절성 요인의 성격이 강하다며, 중국정부는 올해 대출, 채권발행, 기업공개(IPO) 등의 통제를 통해 자금 조달을 억제해야 할 것이라고 밝힘.
- 또한 현재 중국의 경제구조는 매우 복잡하여, 대출 규모만을 통제해서는 거시 경제의 운영을 조정할 수 없다며, 다른 수단을 통한 자금 조달 역시 고려해야 될 대상이라고 지적함.
- 한편 상기와 다른 입장을 피력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위원회 청쓰웨이(成思危) 부위원장은, 올해 금리 인상은 미국∙유럽의 통화정책 변화를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함. 서방 선진국이 금리 인상을 하기 전까지 경솔하게 금리 인상을 단행해서는 안 된다고 말함. (1.13 신경보)
5. 리커창(李克强):중국 제품 겨냥한 부당한 무역구제조치 반대
ㅇ 1.12일 영국 런던에서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빈스케이블(Vince Cable) 영국 상무 장관과 회동함.
- 경제대국인 중국과 영국은 경제무역 협력기초가 탄탄하고, 전망이 밝음. 이에 양국은 더욱더 전략적이고 장기적이며 범세계적인 경제무역관계를 다져야 하고, 경제 성장을 함께 촉진해야 한다고 말함.
- 상호 투자를 더 확대하고, 인프라건설, 첨단제조업, 서비스 무역, 에너지 개발, 신기술 등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하며, 제 3의 시장을 함께 개척해야함. 아울러 더욱더 개방적인 태도를 취하고, 상호 투자와 무역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함.
- 영국기업의 지속적인 중국 투자와, 중국기업의 영국 투자 및 창업을 장려함. 중국은 앞으로도 계속 투자환경을 개선할 것이며, 영국 기업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임. 이에 대해 영국 역시 중국 비지니스인들의 왕래에 편의를 제공하길 바라며, 중국 제품을 겨냥한 부당한 무역구제조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힘.
- 이에 케이블은 영국 정부와 상공업계는 중국과의 더 긴밀한 경제무역 관계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양국 경제는 상호 보완적이고, 협력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함. (1.13 신화망)
6. 증시현황(1.13)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6.41P(+0.23%) 2827.71P/748,863만주
상해 A주: +6.73P(+0.23%) 2960.71P/744,648만주
상해 B주: +0.34P(+0.11%) 308.16P/4,215만주
선전 성분: +13.37P(+0.11%) 12423.34P/494,845만주
선전 A주: +14.50P(+0.11%) 13480.28P/237,305만주
선전 B주: +12.23P(+0.21%) 5774.90P/3,407만주
선전 종합: +0.15P(+0.01%) 1257.32P/362,479만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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