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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 '떡매' '2011. 1. 5. (수)

박영복(지호) 2011. 1. 5. 06:18



  '2011. 1. 5. (수)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그림마당 경향 '만평'/ 김용민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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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닷컴 장도리 '만화'/박순찬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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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경남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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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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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물둘레] 만평'/김호상 화백
미네르바 광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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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왜가리 - 안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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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만평' 서민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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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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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만평'그림창 / 서상균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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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만평/ 김홍기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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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만평'/ 김경수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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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만평' / 김영석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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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노컷뉴스'만평'/ 권범철 화백
[노컷카툰] 한 달 식비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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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이디' / 양만금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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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시사만평' 최민 논설위원
살처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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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만평'/ 정윤성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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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만평'/ 이공명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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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달팽이'/ 이공명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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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만평 / 백무현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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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만화 '대추씨' / 조기영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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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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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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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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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그림판'/ 장봉군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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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그림판'/ 장봉군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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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사이사이
유승하 3Dheeramy@hanmail.net">heeram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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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미와 호보 525화 (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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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툰] 엄마가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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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만평'/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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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만평'/ 양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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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럭/ 양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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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매일'만평' 박래윤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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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매일'신문고'/박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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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평' / 배계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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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만평'/ 김현철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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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만평'/조영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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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4컷'/조영길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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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만평'/송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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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최남진 라이트
[스포트라이트]코스피 2070
새해 첫 근무일인 3일 한국 증시가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해 말부터 숨 가쁘게 질주해 온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인 2,070.08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을 통해 이뤄 낸 실적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금융위기가 닥칠 때마다 곤두박질치는 허약한 체질에서 벗어나 속이 꽉 찬 증시로 거듭나기를 기원한다. 김남복 3Dknb@donga.com">kn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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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너무 가깝게도 너무 멀리도 하지마라
오늘, 이 해의 마지막 시어머니 그림을 그리고는 나 혼자 생각에 잠겨있다. 솔직히 씁쓸했다. 더러는 고부사이에 아주 가깝게 정을 나누며 사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들외에 많은 다수들은 갈등속에 오늘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현실이다. 나는 감히 그들에게 고부갈등의 개운한 해결책을 찾아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것은 말처럼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었다. 옛 사람들 말처럼 고부갈등은 세상 다하는 날까지 영원한 숙제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많은 시어머니, 며느리들이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쪽지로 메일로 상담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시원한 답변을 주지 못했다. 정말이지 고부사이의 갈등은 풀 수없는 숙제였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단지 구차하게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 너무 가깝게 생각하지마시고 너무 멀리도 생각하지 마세요.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 서로 존경하고, 그리고 진실로 사랑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리고 나부터 마음을 여십시오. 내 딸처럼 생각할게! 친정엄마처럼 생각할게요! 라고 말하지 마세요.

이 말은 잘못하면 위선이 될 수 있습니다. 몇 날, 몇 달 못가 지지리 원수처럼 될 수도 있으니까요. 내 답변은 시원치 않았다.

그러나 사실은 간단히 해결될 수도 있는 문제였다. ‘여자의 적은 여자이다’라는 울타리를 미리부터 치지 말자. 시어머니는 당신의 시어머니한테서 받은 설움(?)을 내 대에서 끝내버리고 내 며느리에겐 절대로 물려주지 않는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그리고 사심 없이 마음을 열고 무조건 내리사랑을 쏟아 붓는 것이다. 이제, 며느리도 마찬가지이다. 시어머니에게로 향해서 마음을 열어야지, 열어야지 벼르면서도 정작 문제에 봉착하면 마음의 문을 굳게 잠가버리고 볼썽사나운 얼굴을 내밀어 버린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말자. 우리는 어쩔 수 없는 미약한 인간이지만 단단히 마음먹은 각오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저력들이 있다. 새해에는 개인적으로 달라진 고부이야기를 펼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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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앙'/이창우

악마들의 '부당거래'
종합편성TV 채널사업자로 낙점된 언론사들이 정부에다가 대놓고 '추가 특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종편만 약과 생수 광고를 허용하라"고 요구하고 있고, 동아는 "KBS2 광고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방송광고 시장의 규모로 볼 때 종편 하나 정도를 먹여 살릴까 말까인데, 종편 네 개에 보도채널까지 들어 왔으니 방송광고 시장은 죽고 죽이는 무한 경쟁의 레드오션이 될 것입니다.

김민기 숭실대 교수는 "종편 한 곳 당 초기 3년간 최소 4천억원~5천억원 정도의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는데 조중동이 방송까지 먹으려고 무리하게 투자하다 제 풀에 부도나는 그림도 그려볼 수 있겠습니다. 광고시장을 키운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키워도 종편 한 곳 당 가져갈 수 있는 돈은 800억 정도, 타산이 나오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투자해서 수익이 날 것 같지 않으면 사업을 안하면 그만입니다. 종편 사업자로 선정되었다고 돈이 안되는 사업을 정부가 강요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언론 생태계의 포식자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지역 방송사나 케이블 등 작은 방송사들 몫까지 다 빼앗아 먹게 정부로 하여금 광고를 몰아주고, 황금채널도 달라고 '추가특혜'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정사회'와는 반대의 극으로 치닫는 것이지요. 방송시장의 판도를 인위적으로 바꾸는 반시장적 요구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겪어본 사람들은 이 정부가 언제 이성적 판단을 했느냐는 비관적 전망을 수용하는 것 같습니다. 온갖 반칙과 특권을 동원해서라도 내년 총선과 대선을 돌파하고 재집권하는 것이 유일한 선이기 때문이지요. 채널선정과 광고배정에 이명박 정부가 개입하는 것은 악마와의 거래라기보다는 악마끼리의 거래입니다.
이창우 3Dredina@redian.org">redina@redi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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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만평 / 조영남 화백

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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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많은 작성시간이 소요되는, 영상칼럼 "네티즌 포토 뉴스" 를 바로 아래 ↓ 클릭으로 불러 보실 수 있습니다. 유명 닷컴에 올려 진 오늘의 포토 뉴스 중 중요 뉴스만을 발췌 수록한, 품격 높은 정보물이여서  바쁘신 네티즌 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답니다.  오늘도 네티즌포토뉴스를 보시며 아름다운 인터넷을 만들어 가시는 여러 분께서 하시는 일마다 잘 풀리시는 성공의 날 되십시오.  ● 회원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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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네티즌만평 '떡메'기사는 오늘날자로 올라온 대한민국 유명닷컴의 만평만을
발췌 수록한 것이며, 물론 내용과 정리자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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