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삼성전자 등 유명업체를 중심으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200만명을 넘어섰으나 통화품질 불량이나 기계결함 사례 또한 증가하면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같은 불량 원인을 두고 근접센서, 통신망 용량 문제 등 갑론을박이 오가는 가운데 스마트폰 제조사와 통신사간 책임공방도 거세질 전망이다.
최근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애플 '아이폰4'와 삼성전자 '갤럭시S' 등 스마트폰에 대한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통화가 이유 없이 끊기거나 인터넷 중 화면전환이 되지 않는 등 스마트폰 기본품질이 문제된 경우가 적지 않아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스마트폰의 초기 성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스마트폰 도입 초기이다 보니 제조사나 통신사가 폭발적 수요에 따른 품질 및 서비스 향상간 균형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마트폰 #사례1= 부산 남구 서 모(여.70세) 씨는 아이폰4를 개통한 지 반년도 안 됐는데..........>>>>>>>>>>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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