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에 취약한 주철로 만들어진 자동차 브레이크 디스크의 안전성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그간 브레이크 디스크 표면에 녹이 스는 것은 소재의 특성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안전이나 성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입장이었다.
그러나 최근 출고 보름 밖에 안 된 차량의 브레이크 디스크가 녹으로 인해 깨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비자의 주장이 사실로 판명될 경우 일부 자동차 전문가들이 지적하던 디스크 녹의 안전성 문제가 현실로 나타난 셈이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GM대우등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물론 BMW, 메르체데스벤츠, 도요타 혼다, 렉서스등 외국 브랜드 자동차에대한 고발이 줄을 잇고 있지만..........>>>>>>>>>>>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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