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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중국경제정보(2010.9.1)

박영복(지호) 2010. 9. 7. 06:14

9.1(수)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핸드폰 실명제 9.1일부터 실시: 핸드폰 카드 구입시 신분증 제시


 



 

 o 핸드폰 실명제가 9.1일 오늘부터 시행됨. 각종 핸드폰 카드 구입처에서 소비자가 핸드폰 카드를 구입하거나 혹은 관련 업무를 볼 경우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함.


 



 

 ㅇ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에 따르면, 전화사용 실명등록은 두 단계로 실시됨. 첫 번째 단계는 9.1일부터 전국적으로 신규전화 사용자는 실명으로 등록해야함. 두 번째 단계는 핸드폰 사용자 실명 등록 관련 법규에 따라, 3년 기간에 걸쳐 기존 사용자의 보완 등록을 진행함. 만약 이 기간에 사용등록을 하지 않아도 강제적으로 핸드폰 서비스를 중단하지는 않음.


 



 

 ㅇ 실명제 실시 후 핸드폰 번호를 판매하는 판매상이 동 규정을 위반하거나,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할 경우에는 5000위안의 벌금과 함께 판매자격이 취소됨.


 



 

 ㅇ 10086(중국이동(中国移动) 고객서비스 핫라인)에 따르면, 한 사람당 최대 핸드폰3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만약 실명 등록 후 핸드폰카드를 재구입시는 신분증을 다시 제시할 필요는 없다고 함. (9.1 신경보)


 



 

2. 꾸셩주(辜胜阻): 소득분배 시스템 조속히 개혁해야, 개인소득 면세점 상향 필요


 



 

 o 전인대 상무위원회(全国人大常委), 중국 민주건국회(民建) 중앙 부주석 꾸성주(辜胜阻)는 빠른 시일 내에 소득분배 개혁방안을 시행해야 하며, 개인소득 면세점을 상향조정 하고, 저소득자의 소득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지난 8. 28일 폐막한 제11기 전인대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에서 꾸성주(辜胜阻)는 국무원 계획 실시보고와 예산 집행보고는 모두 국민소비 확대를 우선순위로 삼아야 한다고 밝힘. 국민소비 확대를 위해서는 소득분배 시스템 개혁을 가속화해야 하며, 국민소득분배 부분 중 정부, 기업, 국민 3자간의 분배관계를 합리적으로 조절하여 국민소비를 경제 성장의 근본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힘.


 



 

 ㅇ 또한, 꾸성주는 중국 정부는 임금협상시스템, 임금지불보장 시스템 및 최저임금제도 등을 개선해야 하며, 국민소득이 경제성장과 연계되고, 노동소득이 기업이익과 연계되며 임금이 물가수준과 연계된 건전한 수입증가시스템을 구축할 것을 제안함. (8.31 증권시보)


 



 

3. 중국 처음으로 유럽산 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 착수


 



 

 ㅇ 8.30(일) 중국 상무부는 <2010년 제48호 공고>를 발표하였고, 유럽산 고구마전분에 대해 반보조금 조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함. 이는 처음으로 유럽산 제품에 대한 반보조금 조사를 실시하는 것임.


 



 

 ㅇ 상무부 공정무역국(公平贸易局) 책임자는 중국의 무역구제조사는 WTO 관련규정 및 국내무역구제법률 규정을 엄격히 준수한다고 밝힘. 또한, 이번 조사는 중국 전분공업협회(淀粉工业协会) 고구마전분 전문위원회가 상무부에 정식으로 반보조금조사를 신청하였고, 입안조건을 만족시키는지를 검토한 후, 상무부는 법에 따라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ㅇ 한 분석가는 이번 조사는 유럽의 잘못된 무역보호주의 조치에 대한 반격이 될 것이라고 밝힘.(8.31 남방일보)


 



 

4. 상해(上海) 국자위 산하 국유기업 6개 업종 퇴출 마무리


 



 

 ㅇ 최근 상해시(上海市)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이하 국자위)는 ‘2010년 업종 감축 및 구조조정 상반기 업무회의’를 개최하였음. 동 회의 소식통에 따르면, 상해시 국자위 산하 국유기업들은 일반적인 경쟁영역에서 퇴출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함. 현재까지 상해시 국자위 산하 국유기업들은 6개 업종에서 퇴출업무가 마무리 되었고, 관련 기업은 40개社, 자산규모는 32.77억 위안에 달함.


 



 

 ㅇ 소식통에 따르면, 상해시 국자위 산하 국유기업의 올해 업종감축 및 구조조정 목표는 ‘保七争九(올해 내 최소 7개 업종은 퇴출시키고, 9개 업종은 퇴출시키기 위해 노력함)’임. 올해 들어 상해시는 이미 비금속광산업, 기타 채굴업, 제지업, 공예품 및 기타 제조업 등 업종을 퇴출시켰음. 구체적으로 관련된 회사는 상해 대형 국유 유통그룹인 백련그룹(百联集团) 및 상해전력(上海电气集团)등 상해 국자위 산하 13개 기업이 출자한 기업도 포함됨.


 



 

 ㅇ 상해시 국자위 뤼용밍(吕勇明) 부주임은 동 회의상에서 업종 감축 및 구조조정 업무에 있어 산업구조조정, 개방성 및 시장화 구조조정, 역사적 잔류문제(구체제로부터 내려온 역사적 문제) 해결 등 3개 영역을 결합하여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한다고 지적함. (8.31 證券時報)


 



 

5. 중국 500대 기업가 대중이미지 만족도 조사 결과 발표


 



 

 ㅇ 8.31(화), <2010년 중국 500대 기업가 대중이미지 만족도 조사 보고서>가 발표되었음.


 



 

 ㅇ 동 조사에서는 세계적인 부호에 해당하는 홍콩의 청콩그룹(Cheung Kong, 長江集團) 리카싱(李嘉诚)이 930.71로 1위를 차지하였고, 레노버(联想控股有限公司) 회장인 류촨즈(柳传志)는 924.98로 2위, 지리그룹(吉利集团) 이사장 리수푸(李书福)는 921.24로 3위를 차지함. 이와 반대로 심천항공(深圳航空) 총재 리쿤(李昆), 자금광산(紫金矿业) 사장 천징허(陈景河), 신화도그룹(新华都集团) 총재 탕쥔(唐骏)은 각각 525.41, 536.71, 541.63으로 최하위를 기록함.


 



 

 ㅇ 이번 조사는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两岸三地)의 철강, 전력, 석탄, 교통운수, IT, 자동차, 부동산, 의류, 항공 등 25가지 업종에 해당하는 총 500대 기업가들의 도덕성, 업적, 기업 신뢰도, 사회적 책임, 경쟁력 등 5가지 지표를 가지고 평가하였음.(8.31 중신망)


 



 

6. 中 3대 항공 상반기 이윤, 세계 항공사의 연간 이윤의 절반 차지


 



 

 ㅇ 최근 국유 3대 항공사인 중국항공(Air China), 동방항공(China Eastern), 남방항공(China Southern Air)의 상반기 순이익은 각각 46.94억 위안, 19.44억 위안, 20.76억 위안으로 3社의 총합은 87.14억 위안에 달함.


 



 

 ㅇ 국제항공운수협회(IATA)에 따르면, 올 한해 항공업 순이익을 약 25억 달러(약 170억 위안상당)로 예상하고 있어, 중국 3대 항공사의 상반기 이익이 세계 한해 이익의 절반에 달할 전망임. (8.31 新聞晩報)


 



 

7. 증시현황(9.1)


 



 

                  당일-전일(프로수)            당일마감/거래량


 

 ㅇ 상해 종합:    -15.92P(-0.60%)          2622.88P/1,271,649만주


 

    상해 A주:     -16.35P(-0.59%)          2748.25P/1,259,270만주


 

    상해 B주:     -7.16P(-2.79%)            249.77P/12,380만주


 

    선전 성분:    -19.97P(-0.18%)         11318.74P/1,039,700만주


 

    선전 A주:     -21.67P(-0.18%)        12281.70P/622,205만주


 

    선전 B주:     +0.97P(+0.02%)         5068.31P/11,429만주


 

    선전 종합:    -15.34P(-1.31%)         1151.17P/936,162만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