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아버지와 딸이 산길을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은 귀한 보석 한개를 가지고 마차를 타고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산적 나타나는 소리가 들렸다.
다급해진 그들은 그 보석을 딸의 은밀한 곳에 숨겼다.
마침내 산적이 나타났다.
산적들은 그들이 아무 가진 것이 없자 마차만 빼앗고는 가버렸다.
산적들이 가고난 뒤 딸은 말했다.
“아버지, 보석을 안 뺏겨서 천만다행이에요.”
그러자 아버지 왈,
“너희 엄마만 있었더라도 마차도 뺏기지 않는건데......”
한 정신 병원에서 3명의 환자가 탈출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탈출 방법은 자전거를 타고 정문을 돌격 통과하는 것이였다.
3명은 병원을 다 뒤졌지만 2대의 자전거만 발견할 수 있었다.
신사용 1대
부인용 1대
3명은 머리를 맞대고 논의 한끝에 부인용 자전거 위에 신사용 자전거를 올려놓고 천막으로 덮은뒤 10개월을 기다렸다.
드디어 10개월후...
천막을 걷었을때...
바라던 새끼 자전거는 없었다.
실망과 배신감에 사로잡힌 3명은 정신병원 내에서 제일 연장자이고 똑똑한(?) 환자를 데리고 와서 현장을 보여 주었다.
심각하게 이리저리 살피던 똑똑한(?) 환자가 신사용 자전거의 타이어를 가르키며
“이 바보들아 고무제품은 다 없애야지...!!!”
어느 부부가 아기를 낳았다.
하루는 이 아기를 데리고 목욕탕에 갔는데, 이 아기가 아빠의 그것을 유심히 쳐다보며 하는말
“바로 저놈이다.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 밤마다 두들겨 패고, 내가 잡으려고 하면 침을 퉤뱉고 도망치던 놈이!”
어떤 처녀가 떡장수를 시작했다.
그녀는 집에서 곱게 떡을 만들어가지고는 시장에 가려고 산을 넘고 있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겁에 질린 처녀는 떡을 하나 주었다.
처녀는 다시 걸어갔다.
그때 또다시 호랑이가 나타나서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처녀는 겁에 질려 떡 하나를 또 주었다.
떡장수는 다시 걸어갔다.
그때 또 호랑이가 나타나서 하는 말.
“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이렇게 되서 처녀는 산을 채 반도 못 넘어 떡을 몽땅 호랑이에게 주고 말았다.
그래서, 그녀는 푸념을 하며 다시 오던 길을 돌아가려는데, 또다시 호랑이가 나타나 떡을 달란다.
그래서, 처녀는 떡이 다떨어졌다며 이젠 떡을 줄 수 없다고 하자 호랑이가 싱끗 웃으며 말했다.
“떡만 먹고 사나?”
왜 한달에 한번씩일까? 한 주일에 한번씩이면 몇배의 돈을 벌 수 있을텐데......
- 생리대 제조업자 -
어떤 바보 총각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버지는 아들이 아무래도 첫날밤에 실수를 할까봐 고성능 무전기를 넣어보냈다.
밤 9시...
아버지가 (치~익) “얘야! 뭐하니?”
“TV 봐요~ 아버지...”
아니야~빨리 침대에 신부를 던지고 덮쳐라. 알겠냐?
그래서 그 바보 아들은 재빨리 신부를 침대위에 던지고 덮치는 순간!...
꽝~~~
침대 모서리에 머리를 쳐박았던 것입니다.
“아버지~~피나유~~”
“그래그래 바로 그거야..계속해!!”
그날밤.
꽝!! 소리가 몇번 나더니 신랑은 영원히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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