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한달에 한번 마술에 걸린다.
10대.. 마술이 뭘까...????
20대.. 으아아...마술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신혼남편)
30대.. 저 여자 언제가 마술이지??
40대.. 나는 마술사가 좋다.
50대.. 여보...나에게 마술 좀 보여줘~
60대.. 내평생 소원은 마술을 보는것..
어이 청부 살인자! 돈을 줄테니 건너편 호텔에서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고 있는 우리 남편을 쏴 주세요.
두 발 줄테니까 한방은 우리 남편 거시기에, 한방은 같이 누워있는 년 거시기에...
청부 살인자가 망원렌즈를 한참동안 조절하더니 “사모님, 지금 상황으론 한 방이면 되겠는데요.”
해수욕장에 다녀온 여자..??
해수욕을 다녀온 여인을 만나 남자가 물었다.
남자 : 얼굴이 새까맣게 탔는데 몸 전체도 그렇게 탔어요?
여자 : 아뇨. 한 곳만 빼 놓고는 다 탔어요.
남자 : (호기심이 나서)어딘데요?
여자 : 보여드릴까요?
남자 : (쭈빗쭈빗하며) 예.
여자 : 저쪽으로 가서 보여 드릴께요.
(호젓한 곳으로 남자를 끌고 간다.)
여자 : (손가락을 움직이더니 약혼반지를 빼면서) 이 반지 자리요.
브레지어와 팬티
신혼부부가 살았데요.
어느날...맞벌이 하는 아내가 출근하려고 옷을 입는데 신랑이 웃으며 말하길 “자기는 가슴도 없으면서 브레지어는 왜 해?” “꼭 절벽에 건포도 같다...”
이를 가만히 듣고 있던 아내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하는말.
“자기야 내가 언제 자기 팬티 입는 것 같구 놀린적 있어?”
남자는 뛸 때 하나가 흔들리고,
여자는 뛸때 두 개가 흔들린다.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남자는 넥타이가 흔들리는 것
여자는 귀걸이가 흔들이는 것
의대 시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의대에 들어간 학생이 첫 시험을 보게 되었다.
학생이 전공한 과는 흉부외과.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했던 그인지라 문제가 그리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
그런데, 그를 당혹하게 한 문제가 있었다.
문제는 ‘모유와 우유의 차이점을 아는대로 써라’였다.
한참을 고민하던 끝에 그는 답을 적었다.
1. 아기에게 면역기능을 제공한다.
2. 항상 따뜻해서 데울 필요가 없다.
3. 휴대하기 편하다.
.
.
.
그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답을 하나 더 추가했다.
10. 그릇이 아름답다.
벼룩 부부.
여자 머릿속에 사는 벼룩 부부가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다.
가는 도중에 이와 격투도 벌이고,
밤중에 몰래 기어나온 바퀴벌레와 싸우고,
간신히 꼭대기에 건포도가 있다는 전설의 쌍봉을 넘은 뒤,
겨우겨우 목적지인 우물숲에 다다랐다.
여보 여보.. 이 우물은 한달에 한번 뻘건 물이 넘친다는 전설이 있어요.
괜찮아.. 목욕이나 하지뭐.
벼룩부부는 마냥 행복했다.
그리고 신혼 의례를 마친 뒤
우물가에서 잠을 잤다.
그러나 아침에 일어나 보니.
이게 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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