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연예,오락,유머글

여대생의 이성관계

박영복(지호) 2010. 4. 14. 08:00

여대생의 이성관계

1학년 - 풍요 속의 빈곤

2학년 - 빈곤의 악순환

3학년 - 부익부, 빈익빈

4학년 - 느긋한 인정

 

 

보약

아내 : 여보 보약 드세요..

남편 : 웬 약이지 이거?

아내 : 당신 나이도 그렇고 해서 보약좀 달여 왔어요.

남편 : , 보약? 안돼!! 나 안먹어!!

아내 : 아니 갑자기 왜 그래요??

남편 : 이 보약 먹여 놓고 밤새 본전 뽑으려고 그러지?? 안먹어!!

 

멀미약

신혼부부가 잠자리를 처음으로 같이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일을 시작하기 전, 남편이 무슨 약인가를 먹는 것이었다.

새댁 : 자기 무슨 약이야? 정력제?

남편 : 아니....

새댁 : 그럼 피임약?

남편 : 그것도 아니....

새댁 : 그럼 뭐야?

남편 : 난 탈것에 타면 멀미가 나는 체질이라 멀미약이야! 키미테도 붙여야지.

 

 

신데렐라의 아픔

 

신데렐라가 살았다.

매일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던 신데렐라.

그런 신데렐라에게 마법할멈이 나타났다.

모든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하자 신데렐라는 파티에 가고 싶다고 했다.

마법할멈은 곧 모든 것을 준비시켰다.

시궁창에서 곧 익사 직전인 쥐들을 꺼내 훌륭한 백마들로 만들고.

신데렐라 머릿속을 뒤져서 벼룩을 잡아내 마부로.

큰 늙은 호박을 따내어 마차로.

모든 준비가 끝났을 때 신데렐라가 말했다.

저 오늘이 그 날이에요.”

마법 할멈은 또 주문을 외워 템포(삽입식 생리용품)를 만들어 주었다.

신이 난 신데렐라가 왕자와 신나게 춤을 추다가

....... 12시 종이 울렸다...

당황한 신데렐라...

죄송해요... 저는 이만...”

나비같이 나풀나풀 도망가는 신데렐라.

하지만 너무 늦어버려 모든게 원상태로 되돌아오고 있었다.

백마들이 다시 쥐로... 마부가 벼룩으로...

그때 갑자기 신데렐라는 찢어질듯한 비명을 지르더니 자리에 쓰러지며 피를 흘렸다.

왜 그랬을까??

그때 갑자기 마법할멈이 나타나더니 이렇게 중얼거렸다.

쯧쯧... 템포를 수박으로 만드는게 아니었어....”

 

 

여성용(?)...

 

어떤 남자가 소변이 급해 앞뒤 안가리고 무작정 화장실로 뛰어 들었다.

급하게 화장실 문을 열고 자신의 그것을 꺼내 쉬~~~~~!!

하려는데 아가씨 한분이 앉아 볼일을 보는게 아닌가...

~~~!! 여긴 여성용 화장실이란 말예요!!!!!”

그러자 그 남자가 하는 말....

...이것도 여성용인데요~~!”

 

 

어느 정육점에 아버지와 딸이 있었다.

하루는 밤에 잠을 자는데 이상한 소리에 아버지가 잠을 깨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자세히 보니 자기딸이 걸어놓은 쏘시지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아버지는 조용히 올라가 잠을 계속 잤다.

다음날 아침,

옆집 친구가 소시지를 사러왔다.

소세지 하나 주게나

하나도 없네

저기 있는 것은 뭔가

그건 내 사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