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연예,오락,유머글

<테트리스와 첫날밤의 공통점>

박영복(지호) 2010. 4. 19. 07:03

<테트리스와 첫날밤의 공통점>

1. 긴 것이 좋다.

2. 구멍에 넣어야 한다.

3. 세워서 안되면 눕여서 라도 넣어야 한다.

4. 맞추면 소리가 난다.

5. 점점 빨라진다.

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나온다.

 

 

<테트리스와 ???>

 

1. 오래하고 있으면 주인 아줌마가 째려본다.

2. 들어가도 잘안되면 밑을 눌러보고 탁탁 쳐본다.(동전)

3. 하려고 줄서서 기다린다.

4. 혼자서도 할수 있으나,

5. :남 여:여 동시 플레이도 가능하다.

6. 구부러진건 싫어한다.

7. 그러나 아이러니가 존재한다....구멍이 길면 싫어한다...

 

 

< 테트리스 집대성 16 >

 

1. 빨갛고 길수록 좋다.

2. 끼워서 구멍에 넣어야 한다.

3. 세워서 안되면 눕혀서라도 한다.

4. 맞추면 소리가 난다.

5. 할수록 점점 빨라진다.

6. 끝나면 위에서 막이 내려온다.

7. 하면 할수록 기술이 는다.

8. 하다가 딴데 신경쓰면 금방 죽는다.

9. 긴거 기다리다가 패가망신한다.

10. 잘하면 한판 더한다.

11. 끝나면 더 할꺼냐고 물어본다.

12. 너무 빨라지면 정신을 못 차린다.

13. 양손 놀림이 좋아야 재미가 있다.

14. 어느 정도 하면 질린다.

15. 집밖에 나가서 하면 돈을 주고 해야한다.

16. 플러그를 꼽아야 작동이 된다.

 

 

아기를 무척 갖고 싶어하는 부부가 신부에게 가서 아기를 가질 수 있게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자 신부가 말했다.

저는 로마에 가서 휴가를 보내게 됩니다. 로마에 있는 동안 당신들을 위해 촛불을 켜놓도록 하겠습니다.”

3년 후 신부가 다시 돌아와서 그 부부가 살고 있는 집에 가보니 부인이 임신한 몸으로 두 쌍의 쌍둥이들을 돌보느라고 쩔쩔매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고 유쾌해진 신부가 축하해 주려고 남편을 찾았다.

그러자 부인이 대답했다.

그이는 그 촛불을 끄려고 로마에 갔어요.”

 

 

어떤 꼬마 아이가 있었다.

오늘은 목욕을 가기로 한 날이다.

엄마를 따라가야 하나, 아빠를 따라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에잇, 나도 남잔데 아빠를 따라가야지!” 생각하고 아빠를 따라갔다.

아빠랑 같이 탕속에 들어갔는데, 시커먼 게 아이의 눈에 들어왔다.

아이는 신기해서, 아빠의 거시기를 가리키며

아빠, 이게 뭐야?” 했더니, 아빠는 당황해서

, 쑤세미야.” 했다. 아이는

그거 얼마야?” 했더니, 아빠가

, 200이라고 했다.

 

다음날은 엄마를 따라 목욕탕에 갔다.

엄마랑 탕속에 들어갔더니, 또 아이의 눈에 시커먼 게 들어왔다.

엄마, 이거 뭐야?” 했더니, 엄마는 당황해서

, 쑤세미라고 했다. 아이가

그럼 얼마야?” 했더니, 엄마는

, 100이라고 했다.

 

그러면, 엄마 쑤세미가 아빠 쑤세미보다 싼 이유는 뭘까? ( 3가지 )

 

1. 엄마 쑤세미는 빵구가 났으니까.

2. 엄마 쑤세미는 한달에 한번씩 못 쓰니까.

3. 아빠 쑤세미는 퐁퐁 주머니가 달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