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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 부종 증상

박영복(지호) 2009. 11. 5. 09:29

신부전증 부종 증상

발지압판 운동하면 싹 없어진다.<글/서암 유태우 회장>

 

날이 갈수록 양약과 이뇨제들,그리고 한약들을 많이 복용하므로써 신부전증 환자들이 급증학고 있다. 신부전증이 심하면 부종도 심하며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어 결국은 신투석까지 하게 된다. 최근에는 신투석할 환자가 크게 증가해 신투석 기회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신장은 혈관 덩어리며 신장의 세포들이 손상을 받으면 다시 정상 회복하기도 대단히 힘들므로 신장질환이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힘들다.

스테로이드가 많이 든 양약을 먹으면 부신에서 스테로이드 분비가 안되고 이어서 신장에서도 신진대사에 이상이 생겨 인체에 필요한 칼륨· 칼슘을 배설하고, 불필요하여 배설해야 할 나트륨· 수분을 억제시켜서 신부전증의 원인이 된다. 이때 이뇨제를 쓰면 당장은 좋아지나 결국 신부전증은 더욱 심해진다. 한약재의 80~90%가 음양맥상을 악화시킨다. 한약재 중에는 초목이 80~90% 이를 정도이다. 그래서 한약을 일명 초재(草材)라고도 쓴다.

 

건조된(건조되지 않은 약재도 같은 반응이 있었다) 초목과 관목의 줄기,뿌리(껍질· 열매도 같은 반응이 있었다)에서 나는 냄새와 쓴맛이 아리스톨로킥산으로 신장의 간질세포를 파괴시키는,신부전증 신장암의 유발물질로 알려졌다. 또한 냄새가 강하거나 쓴약은 거의 모두 신부전증을 유발한다. 감초에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많다.

누구든지 한약을 장기복용하면 대개가 통통 붓는다. 살이찐 것처럼 보이나 실제는 부종이다. 한약을 장기간 먹는 사람은 신장의 간질세포가 크게 손상되어 얼굴에서 시작하여 손발까지 붓는다.

 

한약을 먹는 사람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도 여성· 노약자 환자들이 제일 많이 겪은 한약  부작용이 소화기질환과 부종· 신장질환이다. 이 신부전증 부종은 한번 발생하면 죽을 때까지 난치일 경우가 많다. 약은 그때뿐이고 더욱 악화시킬 뿐이므로 신장질환에는 약이 없을 정도다.부종이 심하면 얼굴 · 손발에서 전신까지 붓고,심하면 호흡곤란 · 위장장애  · 심장장애 · 소변불리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신부전증 · 부종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서금건강법이고 그 중에서도 발지압판이 최고로 큰 도움을 준다. 전신에 부종이 있거나 신부전증이 있는 사람은 당장 발지압판 운동을 실시해 보자,

 

며칠만 30~40분씩 운동해보면 호흡이 편해지고 손발 붓는 증상이 없어지고 손을 쥐기가 편해진다.

계속 밟으면 손발 · 전신부종이 싹 빠진다. 2~3개월가량 발지압판 운동을 했다고 해서 중지하지 말고 최소한 3~5년을 운동해야 한다. 2~3개월 했다가 중지하면 또 붓는다.

계속 3~5년 이상일 실시하면 그때는 거의 완전할 정도로 신장기능이 좋아져서 평소 붓는 증상이 없어지고 소변이 잘 나온다.

신부전증에 한번 걸리면 반드시 안데스산 소금을 조금씩 이용해야 한다(화학소금이 가장 나쁘고,시중의 구운소금,열을 가한 소금일수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소화 잘되는 음식,기능성음식이나 서암식을 체형에 맞추어서 먹으면 더욱 좋다. 만약 신투석을 해야 할 정도까지 이른다면 반드시 서암뜸을 기본 처방과 신기맥(J3),방광기맥(I37),심기맥(G11),위기맥(E42)을 추가해서 매일 3~5장씩 뜨도록 한다.

발지압판 운동과 서암뜸을 뜨고 음식을 주의하면 신투석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좋아지거나 소변을 스스로 잘 볼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사례가 있기 때문에 자신있게 추천한다.

날이 갈수록 증가되는 신부전증과 부종 · 신투석환자들은 반드시 서금건강법을 꼭 실쳔하기 바란다. 더욱 큰 도움을 받으려면 서금요법,금경술을 꼭 시술하기 바란다. 한약,양약,화학소금 등은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월간  서금요법 2009.10월호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