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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都江堰기행

박영복(지호) 2007. 1. 12. 10:14






* 성도시내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도강언시 중심가에 이빙(李氷) 부자상. 기원전 3세기 진나라의 태수였던 이빙은 지금의 도강언 수리시설을 주도적으로 건설했다.








* 도강언 시내에 자리잡은 도강언경구(都江堰景區). 기원전 3세기에 만들어진 고대수리시설인 도강언은 오늘날까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수리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다.








* 도강언경구(都江堰景區) 매표소의 담벽에서 나름대로 개성있는(?) 몸짓과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중국 청소년들.








* 도강언경구(都江堰景區)의 입구를 들어서면 도강언 전설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열 개의 전각에 보관된 십전이 나타난다. 십전 안에는 수리시설, 이빙 부자 등 도강언과 관련된 전설과 설화를 보여주는 그림이 전시되어 있다.








* 열 개의 전각이 줄지어 배치되어 있는 십전 내에서 도강언의 탄생과 관련된 전설과 설화를 나타내는 그림이 안치되어 있다. 생동감 넘치는 그림과 더불어 자세한 안내 문구를 통해서 관광객은 도강언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 춘추전국시대 말기 진(秦)나라 촉군(蜀郡)태수였던 이빙의 주도로 건설된 도강언 수리시설은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비사언(飛沙堰)를 비롯한 수많은 수문이 있어서 여러 갈래의 하류로 내보내는 수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였다.








* 2천여년에 건설되어 오늘날에도 제기능을 하는 도강언 시설에 따라 강줄기가 나누어지는 내강과 외강의 원경. 사진 왼쪽에 자리잡은 건물이 이왕묘이다.

 





* 민강(岷江)을 여러 줄기로 나누는 도강언 시설 중에서 가장 큰 내강과 외강을 가르는 수리시설. 2천여년에 건설된 시설을 최근에 들어 수리 보수하여 만들었다.



 






 

* 도강언 내강 위를 이어 만든 삭교(索橋)과 도강언 관망대. 삭교는수백년 전부터 만들어진 다리를 최근 들어 보수한 뒤 지금도 별탈없이 사용하고 있다. 관망대에 올라서면 도강언 전체를 조명해 볼 수 있다.



 






 

* 지금의 도강언 삭교(索橋)는 만든지 수십년이 지났고 년 수백만명이 이용을 하지만 오늘날까지 사고 한 번 나지 않을 정도로 견고하다. 삭교는 흔들 다리의 기능도 있어서 관광객들의 인기를 사고 있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본 도강언 삭교(索橋). 도강언이 내강과 외강이 뚜렷이 갈라놓았음을 알 수 있다.



 






 

* 도강언 수리시설을 건설한 진대 촉군 태수인 이빙(李氷) 부자의 신위를 모신 사당 이왕묘(二王廟). 이빙 부자는 죽은 뒤 사천성 민중으로부터 왕으로 모셔져 자연의 재해를 이기고 풍요를 상징하는 신으로까지 받들어져 있다.

* 이왕묘에는 옛부터 저명한 관리, 문인, 시인 등이 찾아서 갖은 문장과 시,사를 남겼다. 고대 한 문장가의 휘호를 만지면 평소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소원벽.



 






 

* 1920,30년대 국민당 최대 군벌 중 하나였던 풍옥상이 직접 쓴 이왕묘 묘전의 경판. 도강언은 중국 정치가, 경제가, 문인 등 중국 유명인사들이 꼭 찾아 둘러보는 역사유적지다.



 






 

* 이왕묘에는 사후 왕으로 추서된 이빙 부자를 모신 묘전이 자리잡고 있다. 이빙 부자는 사천 민중들에 의해 신으로까지 받들어져 오늘날까지 추앙받고 있다.



 






 

* 오늘날 사천 민중들이 모시는 신으로 받들어 지는 이빙 부자. 이왕묘는 이들에게 참배를 올리고 소원을 빌기 위해서 찾는 중국인들로 발길이 끊어지지 않는다.



 






 

* '리제사민'(利濟斯民) '리제전천'(利濟全川). 2천여년전 이빙 태주는 사천 민중을 수마(水魔)로부터 벗어내기 위해서 우왕(禹王)의 치수정신을 본받았다. 이빙 부자와 함께 도강언을 건설한 사천 민중들의 피와 땀이 깃들어 있어 오늘날까지 이왕묘는 찾는 이가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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