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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7세 여아, 수영장 배수구에 껴 사망

박영복(지호) 2006. 8. 4. 12:21
日 7세 여아, 수영장 배수구에 껴 사망

일본의 한 수영장에서 7세 여자 아이가 배수구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일본의

언론 시사통신이 8월 1일 보도했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지난달 31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현에 있는 한 시립대학 수영장에서다.

물이 흐르도록

설계돼 있는 유수풀의 배수에 7세 여자 아이의 몸이 끼이게 됐고, 약 6시간의 구조 작업 끝에 몸을

빼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사진 속 벽에 붙어 있는 철조망 부분이 문제의 배수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