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박영복(지호) 2006. 2. 19. 05:13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
    레11: 1-12
    거룩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룩하게 살길 원하셨다.
    그래서 음식도 정한 것은 먹되
    부정한 것은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정한 것은 짐승 중엔 쪽발이 갈라지고 새김질을 하는 것이며
    물에 있는 것 중에는 지느러미와 비늘이 있는 것이다.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은
    먹으면 죽는다거나 건강에 나빠서가 아니라
    먹을 수 없는 것은 다 부정하기 때문이었다.
    흉측하게 생겼거나, 징그럽게 생겼거나, 
    더럽게 살거나, 사납게 사는 짐승이다.
    이런 것을 먹으려면 가까이 해야 하고 가까이 하다보면
    흉한 것, 더러운 것, 사나운 것, 징그러운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며
    결국 그들처럼 그렇게 변할 것이기에
    먹지 말라고 하셨다.
    사람의 보는 것, 듣는 것, 먹는 것은
    영적으로 그대로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나도 하나님의 이 뜻을 받아서
    내가 보는 것, 만지는 것, 먹는 것, 듣는 것 중에서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구별하고
    정한 것은 가까이 하고
    부정한 것은 멀리하여야겠다.
    거룩하신 하나님!
    언제나 저에게 거룩하게 살길 원하심을 압니다.
    그러나 더럽고 추한 것을 가까이 할 때가 많습니다.
    모두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하나님을 닮아 거룩하게 살길 원합니다.
    부정한 것은 눈으로도, 귀로도, 
    입으로도, 행동으로도 멀리하겠습니다.
    성결의 영으로 오셔서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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