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제 : 나를 드립니다.
번제 : 나를 드립니다. 레위기 1: 1-9 하나님께 번제의 예물은 흠없는 수컷으로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고 번제물을 잡아 피를 단 사면에 뿌리고 번제 희생의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고 내장과 전갱이는 깨끗이 씻어 단 위에 올려 불로 태워서 드리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자라면 이 번제의 제사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번제는 의무가 아니요 자원제이기 때문이다. 이 번제물은 짐승이 아니요 나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나를 죽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죽을 벗기듯 세상과 분리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죄로 더러워진 마음을 속속들이 씻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태워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나의 삶을 하나님께 남김없이 드려야겠다. 내가 드린다고 하나님이 받으시는 것도 아니다. 최소한 온전한 번제의 자세가 아니라면 열납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를 먼저 죽이겠습니다. 세상과 나를 분리하겠습니다. 고집과 아집과 교만을 각을 뜨겠습니다. 부정과 더러움을 보혈의 피로 씻어 내겠습니다. 그리고 정결한 모습의 전부를 주님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주님께 저의 생애가 열납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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