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홍해를 통해서

박영복(지호) 2006. 2. 11. 02:50
홍해를 통해서

    
    하나님은 밤새도록 동풍으로 홍해를 가르심으로 
    꿈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꿈을 주시고 
    원망과 불평이 있는 자들에게 찬송을 주시고 
    믿음이 없는 이들에게 믿음을 주시고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담대함을 주시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깨닫게 하시고 
    지도자를 믿지 못하는 자들에게 순종함을 주시고 
    함정의 자리가 승리의 자리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음을 확신케 하셨다. 
    오늘 나도 이 하나님의 능력을 바로 바라보자 
    홍해 같은 어려움이 앞을 막아도 
    애굽 군대 같은 위기가 몰려올지라도 
    그리고 위기가 최고조에 도달되는 순간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순간임을 잊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믿음이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를 통해 믿음주시고 
    교만하던 애굽 군대에겐 
    홍해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믿음이 부족한 저에게도 
    홍해와 같은 어려움이 
    하나님을 바로 아는 기회이며 
    믿음을 온전케 하는 기회임을 믿습니다. 
    하나님 앞에는 바다도 군대도 
    아무것이 아님을 믿습니다. 
    오늘도 홍해 앞에서 
    두려워 떨지 말게 하시고 
    담대히 바다를 향해 손을 
    내 미는 믿음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마음의 휴식 > 기독교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0) 2006.02.16
생명의 속전  (0) 2006.02.14
사랑하는 님이여!  (0) 2006.02.11
숨이 통할 때 교만하지 말자  (0) 2006.02.09
최소한의 조건  (0) 200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