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최소한의 조건

박영복(지호) 2006. 2. 9. 06:15
최소한의 조건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다 할지라도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 찾아가서 도움을 주십시오.
이는 두 눈을 가지고 해야 할 임무이기 때문입니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듣는 것이 비록 싫은 소리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들어주며 위로 하여 주십시오.
이는 두 귀를 가지고 함께 할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받은 것이 비록 작다해도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웃으면서 고마워하십시오.
이는 고운 입 가지고 살아 갈 기준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살았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마음 씀이 비록 크지 않더라도 그것을 
주변의 사람을 향하여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이는 내가 사랑을 받고 나눠야 할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 마음비우기- 좋은글 중에서 ♠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06편1)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남탓이나 불평 불만이 많은 자녀의 요구보다는
감사함으로 요구하는 자녀의 요청은 쉽게 들어주게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닮은 꼴로 창조된 우리들처럼
하나님께서도 감사함으로 간구하는 기도에 약하신 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삶은 크리스쳔의 표지입니다.
많이 많이 감사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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