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오르가슴을 꼭 느껴야하는이유?
미국 MSNBC는 킨제이연구소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며 성관계도 여타 운동처럼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킨제이연구소의 제니퍼 바스가 분석한 부부관계가 여성 건강에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오르가슴을 느낀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통증을 적게 느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효과는 여성의 경우 절정의 순간과 그 직전에 수치가 급격히 높아지는 자궁수축 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엔도르핀 성분과 연관되어 있기도 하다.실제 미국 럿거스 대학의 베벌리 교수는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에는, 통증에 대한 인내력이 약 75% 정도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여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기도 했다.
섹스를 통해 육체적인 상처를 조금 더 빨리 치유할 수 있다는 증거도 제기되고 있다. 몇몇 실험 결과들이 이러한 가설을 뒷받침하고 있는데,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혹은 그 직전에 분비되는 자궁수축 호르몬이 몸 속의 세포를 재생시켜 당뇨병으로 생긴 고질적인 상처 치유에 도움을 주었다는 실험결과도 있다.
제니퍼 바스는 섹스를 통해 우울증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끼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고 그에 따라 숙면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모든 여성들이 오르가슴을 느끼는것은 아니다.
조루증이나 부실한 남편일경우는 상황은 달라진다. 전혀 오르가슴을 느낄수 없는것이다.
이런부부들을 위해 대안으로 제시되고있는것이 바로 성인용품이다.
성인용품은 섹스리스, 권태기, 식상한 부부생활을 하는 커플에게도 큰 도움을 주고있으나 가장 필요한 부부들이 바로 조루증상이 있는 가정이나 남성이 부실한 가정과 이혼으로인한 솔로, 노년부부등이다.
여성의 경우 남자와의 섹스에서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못했다해도 자위행위를 통해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성적 갈등에서도 벗어날 수 있고, 자신을 흥분시키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섹스를 할 때 남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할 수 있다.
또한 남자에게 의존해서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적 쾌감을 만들어 가는 섹스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것이며, 자신이 원할 때 성욕을 충족시킬 수 도 있다. 가장 중요한것은 성욕이란 것이 억제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성욕이 해결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며, 괜히 변덕을 부리고 짜증을 내는 일도 생긴다. 그런 변덕스러운 심리가 인간관계를 불편하게 만들 수 있다. 자위행위는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서 생기는 짜증스러움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고 오르가슴을 통해 정신건강과 면역기능강화등 건강한 삶을 누리게하는 장점등이있는것이다.
딸기닷컴(www.ttalgy.com) 관계자에 의하면 여성들의 가장 인기품목은 딜도라고 하는데 지스팟자극에 도움이되는 지니로애(최고인기상품), 소피아, 용거북이등이 인기가 좋으며 남자의순정이나 미스터팬디캡틴도 잘나가는 편이라한다. 포르노에 가장많이 등장하는 페어리미니나 페어리포켓미니등은 한국은 말할것도 없고 일본, 미국, 유럽에서도 인기상품으로 유명하다. 더 나아가 볼보리제품은 특별한 분위기의 섹스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