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2. 12. 1. (토)'

'Netizen Photo News' '2012. 12. 1. (토)'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오늘의 추천시＆ 사진 ● Img From: joinsmsn.com '대상' 작가 / 김종학 --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 시인/이효녕 기차가 역전에 들어가 쉬려는 저 기나긴 안식의 마음으로 늘여진 철길은 누구의 가슴인가 이리저리 엉킨 미로가 머문 가슴 머나먼 길 달려온 시간이 그림자로 잠시 흘러 햇볕에 녹는다 어느 때인가 슬플 때 마다 기적 울리며 어느 시간으로 달려올 때는 내 그리움이 앞서 마음 위로 왔었지 그때 마다 빈들에 풀은 자라 바람에 쓸리고 스쳐 녹슨 그림자 차창밖에 세운다 　'詩' ---- ← 'Netizen Photo News'. 동백(까멜리아)-강종열 作 ★*… 동백은 '생명력'과 '정열'의 상징이다. 엄동설한 추위에도 윤이 흐르는 잎사귀와 붉은 꽃을 피우고, 가장 화려하게 꽃봉오리를 틔운 뒤에는 미련없이 고개를 '툭' 떨군다. 여수에 사는 강종열 작가는 동백꽃을 그린다. 여수 오동도는 동백의 본산지이기에 작가에게 동백은 숙명처럼 다가왔다. 작가는 늘 고향을 작업의 소재로 삼아왔고, 그것을 기록하고 재현하다 비로소 동백을 발견했다. 동백은 서민들의 삶의 공간인 장독대 옆에서도, 수북이 쌓인 눈 속에서도 피처럼 붉게 핀다. 무더기로 떨어져 참혹하게 죽은 동백에서는 짧고 덧없는 생의 진실을 깨닫는다.미술평론가 박영택 씨는 "자연풍경을 그린 구상화지만 단지 대상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을 빌려 그 이면에 있는 신비스럽고 묘한 기운을 발산한다"고 평했다. 그림 속 동백은 붉은색과 초록, 파란색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한정된 주조색이지만 무수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뜨거운 생명의 환희, 쿵쾅거리는 심장박동을 붉은 동백에서 다시 느낀다. 국제신문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서구 부용동 갤러리 나무 강종열 '동백(Camellia)-햇살정원'전. (051)242-5123 ☞ 원본글: 국제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계절, 국내동향'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주렁주렁 홍시 달렸네 ★*… 순천시 승주읍 선암사 인근에서 한 주민이 긴 장대를 이용해 홍시를 따고 있다.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인 감은 곶감과 홍시 등으로 다양하게 먹는다./순천=김은종기자 ejkim@kwangju.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광주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제철만난 가자미 건조작업 ★*…쌀쌀한 날씨를 보인 2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안에서 한 어민이 아침에 잡아온 가자미를 건조하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경북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겨울 별미 ‘물잠뱅이’ 본격 어획 ★*…'물잠뱅이'가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본격적으로 잡히고 있다. 표준어로 '꼼치'인 물잠뱅이는 12월에서 이듬해 3월까지 알을 낳으려고 수심이 얕은 연안으로 이동하면서 잡히는 겨울철 특미 어종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시원한 맛 때문에 주로 해장국으로 요리되며, 살이 흐물흐물하지만 추운 날씨에 말려 찜을 하기도 한다. 강원도에서는 흐물흐물한 살과 둔한 생김새 때문에 '곰치'나 '물곰'으로 불리기도 한다. 연합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경북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보령, 친환경 딸기 수확 한창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30일 충남 보령시 웅천읍 성동리 지역에서는 하이베드 농법을 이용한 딸기 수확이 한창이다.현재 수확한 딸기는 보령 청과시장으로 출하되고 있으며 다음달 중순부터는 서울 가락동시장으로 출하될 예정이다.(사진= 보령시 제공)jin22666@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12월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앞두고 29일 대구 중구 2·28공원 일대에서 열린 에이즈(AIDS)예방 캠페인에 70여명의 적십자 봉사원과 학생들이 레드리본위에 촛불을 세우며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레드리본이란 에이즈 감염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한다는 의미를 말한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경북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북한이탈주민과 김치담그기는 민주평통 ★*…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30일 오전 전남 여수시 화양면 용주리에서 민주평통여수시협의회와 북한이탈주민이 '마음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담은 김치 500포기는 북한이탈주민 가정 120세대에 전달됐다. (사진=여수시청 제공)kim@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84주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서 홍대보사 송승환 및 참석자들이 시종 및 타종 시범을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jk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따뜻한 온정 ★*…【서울=뉴시스】박종민 기자 = 30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지나던 한 시민이 자선냄비에 기부하고 있다.jmc@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사랑의 온도탑 제막 ★*…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30일 오후 전남 목포시 옥암동 전남도청 앞 사거리에서 열린 '희망 2013나눔캠페인' 사랑의 행복 온도탑 제막식에서 박준영 전남지사과 노성만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무 전남도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공동모금회원 등이 희망풍선 날리기를 하고 있다. 이 온도탑은 내년 1월말까지 62억2000만원을 목표로 두 달간 운영한다. (사진=전남도 제공)goodchang@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이사람 이런 일'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삼성, 이웃사랑 성금 500억 ★*…삼성그룹은 29일 이수빈(오른쪽) 삼성생명 회장과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왼쪽)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500억원을 기탁했다. 삼성전자의 최대 실적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200억원을 더 전달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포니정재단, 베트남 장학금 전달 ★*…김진현(앞줄 가운데)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29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국립대학에서 ‘2012년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를 기리는 포니정재단은 5년째 베트남 인재들을 지원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이웃 돕기로 따뜻한 겨울을"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30일 전북도의회 앞 광장에서 '희망 2013 나눔캠페인 출범식' 참가자들이 이웃 돕기에 적극 나서겟다는 의미로 빨간 풍선을 하늘로 날려보내고 있다. (사진=전라북도 제공) 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혜천대학교 소외계층 돕기 ★*…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혜천대 교직원들과 사회복지과 학생들이 30일 대전 서구 정림동과 도마동 지역에서 소외계층들에게 연탄과 경유 등을 전달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혜천대 제공)ssyo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뉴욕한복판 '한국독서실' 배우 이오비씨 오픈화제 ★*… 【뉴욕=뉴시스】노창현특파원=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한국형 독서실 ‘NY독서실(Dok Seo Sil)’이 탄생했다. 연극배우 이오비씨가 오픈한 독서실은 2~3인실과 단체룸과 작품전시와 무료세미나를 제공하는 스튜디오까지 갖추고 있다. 이오비씨는 “마음껏 공부하고 휴식도 취하며 미국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12월부터 인감증명서 '도장대신 서명으로' ★*… 도장만으로 인감증명서를 발급 받던 제도가 오는 12월 1일부터 서명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바뀌는 가운데 29일 대전 유성구 온천2동 주민센터에서 관계자들이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견본을 살펴보고 있다. 본인서명확인사실 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발생하며 민원인이 직접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금강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제주 시사만화가 양병윤 '황우럭' 1만회 돌파 ★*…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30일 제주 시사만화 사상 처음으로 1만회를 기록한 ‘황우럭’ 작가 양병윤 화백(68)이 고향인 한림읍 한림리를 찾아 어릴때 만화가의 꿈을 꾸고 키우던 동네를 가르키며 회상하고 있다.(사진=황우럭1만회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공).kjm@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시사 | 토픽'| '풍자'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이 자식이” “버르장머리 없는 XX” 새누리 의원들, 국회 회의 도중 욕설 ▲ 새해 예산안 심사 중 김성태-권성동 욕설·고성 오가/ 김성태 의원(왼쪽)과 권성동 의원(오른쪽) ★*… 　새해 예산안을 심사 중인 국회에서 28일 새누리당 소속의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과 권성동 의원(강원 강릉) 사이에 서로 욕설과 고성이 오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위원회는 28일 오후 국토해양부의 예산 배정을 논의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김성태 의원은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예산’이 보류된 것을 강력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전국 36만여 영구임대아파트는 9~11평 등 좁은 공간에 대부분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들이 살고 있다. 이 임대아파트는 주택공급법으로 지을 수는 있지만, 유지·관리·개선은 법적 근거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예산을 배정해 무려 5천여 가구가 개선됐고, 이들은 겨울에도 과거와 달리 추워서 못살겠다는 얘기를 안 할 정도로 가장 친서민 사업이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장윤석 예결위원장은 추가 논의를 선언하며 다음 안건으로 넘어가려 했고, 김 의원은 역정을 내며 이를 막았다. 이에 같은 당 권성동 의원이 김 의원을 제지하자 욕설과 고성이 오가기 시작했다. 　김 의원은 “좀 있어봐. 형님이 말씀하시는데 너 임마, 이렇게 할 거야? 이 자식이”라고 말했고, 권 의원은 곧바로 “어디서 자식이라고 하고 있어. 어이 김성태. 야 임마 우리 아버지도 ‘자식 자식’ 안 해. 버르장머리 없는 XX를 봐라. 내가 나이가 몇인데 자식이 한두살 더 먹었다고 건방지게 욕을 하고 있어. 어디서 나는 성깔 없는 줄 알고 욕을 하고 있어”라고 맞받았다. 김 의원은 1958년생으로 건설회사 한양과 한국노총을 거쳐 국회 입성한 재선의원이고, 권 의원은 1960년생으로 중앙대 법대를 졸업하고 인천지검 특수부장 등을 거친 재선의원이다....　권성동 의원은 이전에도 국회 회의에서 막말로 인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윤형중 기자 hjyoon@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박 ‘MB정부 심판론’에 무대응 전략 정권교체 여론 50% 넘어 ‘불리’ 판단 캠프 “부담스런 주제…득될 게 없다”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9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앞 거리에서 유권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 ★*… 새누리당은 29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기하고 나선 ‘이명박 정부 심판론’, ‘이명박 정부 실정 박근혜 공동책임론’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박근혜 후보나 선대위는 반박도 하지 않았다.새누리당은 이명박 정부 심판론에 무대응한다는 기조를 세웠다. 선대위 공보단의 핵심 인사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자세로 선거에 임하느냐이지 상대방이 어떤 주장을 펴느냐는 크게 고려할 사항이 아니다. 우린 신경 쓰지 않고 우리 방식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다른 한 선대위 대변인도 “문 후보가 유세 첫날 ‘박정희 대 노무현 대결 구도’를 스스로 만들지 않았느냐. 노무현 정부 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는 우리로선 굳이 현재 이명박 정부에 대한 비판에 대꾸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새누리당이 ‘무시 전략’을 세운 건 이명박 정부 심판론이 유리한 주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응답은 55~60%를 웃돌고 있다. 선대위 핵심 간부는 “정권 심판론은 아무래도 부담스럽고 불리한 주제다. 이명박 대통령이 잘했느냐 못했느냐는 논쟁을 하기 시작하는 것 자체가 야당의 선거 전략에 우리가 말려드는 것이다. 우리는 그냥 노무현 정부를 비판하면서 민생과 정책을 강조하며 가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선대위 인사도 “이명박 정부 심판논쟁에선 우리가 득 볼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4·11 총선 당시의 ‘성공 사례’도 무대응 전략의 근거다. 한 선대위 관계자는 “지난 총선 때 민주당이 그렇게 ‘이명박근혜’라는 이름으로 공격을 폈지만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성연철 기자 syche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신공항 유치’ 박근혜 “무책임하다” 김무성 이제와 또 말바꾸기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의 ‘엑스(X)맨’으로 불려온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의 박 후보 관련 발언이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 김무성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 ★*… 부산에서 선거 유세 중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부산 가덕도에 신공항을 유치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이 자리에 동행한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1년 8개월 전 신공항 재추진 의사를 밝힌 박근혜 후보를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던 것이 새삼 화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그런데 김 본부장은 30일 부산 유세 현장에서는 박 후보의 발언을 거들며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신공항을 반드시 가덕도에 유치하겠다”고 밝혀 말뒤집기라는 비판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박근혜 후보는 30일 부산 사상구 서부터미널 앞 유세에서 “신공항에 걸고 계신 부산 시민들의 기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부산 가덕도가 (신공항의) 최고의 입지라고 한다면 당연히 가덕도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본부장이 지금의 주장과 정반대의 발언을 한 지난해 3월은 박근혜 후보와 정치적으로 결별하고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고 있을 때였다. 김 본부장은 2009년 5월 원내대표 출마 문제로 박 후보와 갈등을 빚기 시작했고, 2010년 세종시 수정안에서 입장이 엇갈리면서 박 후보와 멀어졌다. 김 본부장은 2010년 8월 <세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 사고의 유연성이 부족하다. 민주주의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 지도자가 대통령이 되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김 본부장은 올 4월 총선을 계기로 박 후보와 관계를 복원했다. 친박계에서 멀어진 김 본부장이 공천에서 낙천이 예상됐음에도 탈당 가능성을 일축하고 “보수 대연합”을 주장해 새누리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한 것이다. 김 본부장은 친박 핵심인 최경환 의원이 당내 갈등을 수습하기 위해 대통령후보 비서실장직에서 사퇴하자 박근혜 후보의 선거사령탑에 올랐다. 윤형중 기자 hjyoon@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박캠프 수십억 돈봉투’ 의혹…여야 날선 공방 ▲ 박근혜 문재인 후보. / 여야는 30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한 간부에게 거액의 돈이 흘러갔다는 언론보도를 두고 날선 공방을 펼쳤다. 뉴시스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새누리당이 아직도 '돈 선거'라는 못된 습성과 매관매직의 낡은 관행에 사로잡혀 있다"고 비난했고 새누리당측에서는 최근 문재인 후보의 위장서민 논란과 다운계약서 의혹을 물타려는 흑색선전이라고 일축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 캠프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의 한 간부가 부산 출신의 모 인사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았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진 대변인은 "보도에 따르면 부산 출신의 모 인사는 20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신한은행 강서지점에서 수십억원을 인출했다"며 "그 후 이 인사는 (여의도)렉싱턴호텔 정문 앞에서 새누리당 선대위 시민사회통합본부의 고모 중앙조직실무단장을 만나 거액의 수표가 든 봉투와 현금 150만원을 건넸다"고 언급했다.이어 "이 부산 출신 인사는 부산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돼야 내가 지방 공기업 사장이나 임원으로 갈 수 있다'는 말도 했다고 한다"며 "새누리당이 돈 선거를 획책하고 있거나 매관매직하고 있다는 의혹을 갖게 하는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진 대변인은 "문제가 되자 새누리당은 고모 실무단장을 사퇴시키려고 한다고 한다"면서 "박 후보는 입으로만 쇄신을 떠들지 말고 돈 선거와 돈 공천, 매관매직의 못된 습성을 뿌리 뽑을 쇄신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문 후보 캠프는 이 사건을 중대범죄로 보고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새누리당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 선대위 관계자에 거액 유입 의혹'이라는 한 언론의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안 대변인은 "확인 결과 고씨(40)는 새누리당 중앙선대위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은 사실이 없고 명함도 임의로 제작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그는 이어 "고씨는 고향 선배 하씨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약 9개월간 근무했으나 봉급을 받지 못했고 지난 29일 하씨가 여의도 렉싱턴호텔 앞에서 밀린 봉급 명목으로 150만원을 고씨에게 지급한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고씨가 하씨에게 50만원을 돌려줬고 고씨는 100만원 이외의 금품을 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늘 오전 고씨가 억울한 누명을 밝히겠다며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와 대리기사를 고소한 상태"라면서 "고씨가 영등포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고소인 조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사건의 진상이 조속히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사를 근거로 민주당이 마치 새누리당이 돈 선거를 하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은 최근 문재인 후보의 위장서민 논란과 다운계약서 의혹을 물타려는 흑색선전"이라며 "민주당과 문 후보는 해당 기사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 밝혀질 경우 흑색선전에 대해 법적·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대선 관련 뉴스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참여정부는 최악의 양극화 정권” 박근혜, 서울·경기서 “민생 살리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연일 ‘참여정부 심판론’을 제기하고 있다. ▲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인 29일 첫 서울 유세로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생들과 피아노를 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박 후보는 29일 서울 목동과 경기도 김포, 인천시 일대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정권 실세였던 지난 정권(참여정부)은 최악의 양극화 정권이었다. 저는 무엇보다 민생부터 살리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참여정부 당시) 등록금은 역대 최고로 치솟았고, 부동산은 폭등했다. (참여정부는) 나라를 두쪽 내고 갈등과 분열을 조장했다”며 노무현 정부를 맹비난했다. 또 “국가보안법 폐지, 사립학교법 개정, 과거사 청산 등 국민 편 가르고 이념 투쟁에만 몰두했다. 실패한 과거 정권의 부활을 막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정치의 최종목표는 국민행복이다. 갈등과 분열을 줄이고 화합과 통합을 이뤄야 한다”며 국민대통합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문 후보에 대해서도 “민생도 어려운데 미래를 얘기하지 않고, 과거만 얘기하고 있다. 문 후보는 과거와 싸우기 위해 나온 것인가? 지난 정부의 비서실장으로 핵심적으로 추진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제주 해군기지도 야당이 되자, 주변 사람 말을 듣고 소신없이 말을 바꿨다”고 공격했다. 박 후보는 “(참여정부 때)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중산층을 70%까지 끌어올리겠다. 대학등록금을 반으로 줄이고, 셋째 아이부터 대학등록금을 면제하고, 채무불이행자에게는 최대 70%까지 빚을 탕감해 주겠다. 또 5살까지 보육을 책임져 워킹맘과 맞벌이 부부의 걱정을 덜어드리겠다”는 공약을 거듭 소개했다. 김포 인천/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박근혜후보 경제민주화는 짝퉁” 문 전남·경남서 “정당혁신 계속”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29일 전남 여수·순천 등 호남과 경남 진주·김해 등 영남을 찾아 “박근혜 후보의 경제민주화는 짝퉁”이라며 거듭 ‘정권심판론’을 제기했다.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9일 오전 전남 여수시 서교동 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던 중 한 야채 가게 주인이 배춧잎을 씌워주자 활짝 웃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 후보는 전남 여수 서시장을 찾은 자리에서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대형유통업체를 제한하자는 유통산업발전법을 누가 통과되지 못하게 했나.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이 그랬다. 그러면서 경제민주화를 말할 수 있는가. ‘짝퉁 경제민주화’가 드러났다.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순천 연향동 거리유세에서는 “평생을 공주처럼 살아와 서민 삶을 모르는 후보, 취직 걱정 한 번 해본 일 없고, 빚 걱정해본 일 없는 후보가 민생과 복지를 말할 수 있겠는가”라며 박 후보를 집중공격했다. 문 후보는 김해 내외동 유세에서 “이번 선거는 노무현의 꿈을 짓밟은 세력과 노무현과 같은 꿈을 꾸었던 김해시민들 간의 한판 승부”라고 말하기도 했다. 문 후보는 또 ‘정치쇄신’을 강조하며 새 정치를 표방하고 나섰던 안철수 후보 지지자들의 마음을 잡는 데도 공을 들였다. 그는 순천 유세에서 “아직도 우리 국민들 눈높이에는 (민주당의 쇄신이) 많이 모자란다는 것 잘 알고 있다. 더 바꿔서 완전히 환골탈태한 민주당을 만들겠다. ‘마누라 빼고 다 바꾸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정당 혁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경남 진주 유세에서는 “안철수 후보의 큰 결단으로 야권 후보 단일화가 이뤄진 지금, 우리가 할 일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들이 하나가 되는 것이다. 단일화 과정의 입장 차이를 넘어 모두 하나가 돼 달라”고 호소했다.여수 순천 진주 김해/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부산 시민들 향해 손인사 하는 박근혜 후보 ★*… 【부산=뉴시스】조종원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가 18대 대통령 공식선거운동 기간 나흘째인 30일 오후 부산 금정구 서동시장에서 유세를 펼치며 손인사를 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문재인 대통령 후보 유세현장에 몰린 대구시민 ★*… 【대구=뉴시스】조성봉 기자 =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30일 오후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선거유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수 많은 시민들이 지켜보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박근혜 후보, 부산 부전역 유세 ★*… 【부산=뉴시스】조종원 기자 =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30일 부산 부전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choswat@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문재인 후보, 대구 동성로서 지지호소 ★*… 【대구=뉴시스】조성봉 기자 = 30일 대구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몰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유세를 듣고 있다. suncho21@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누굴 뽑을까 ★*… [노컷뉴스 송은석 기자]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벽보가 부착된 30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학동역 5번 출구 앞에서 한 시민이 대선후보의 선거벽보를 바라보고 있다. raphacondor@cbs.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어떻게 생각하세요.|북한관련'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구청에 야채 던진 노점상 ★*… 28일 오전 대구 수성구청 앞에서 신매동 노점상인 14명이 야채와 과일을 던지며 노점상 철거에 항의하고 있다. 구청은 지난달 26일 도로 미관을 이유로 지하철 2호선 신매역 부근 노점상 20개소를 철거했다. 연합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경북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인 북한 ★*… 【워싱턴=AP/뉴시스】미국 민간 위성사진업체 디지털글로브가 지난 26일 북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서해위성발사장을 촬영해 제공한 위성사진으로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의 한미연구소는 자체 웹사이트 ‘북위 38도선(38 North)'에 이를 분석했다. 한미연구소는 27일(현지시간) 이 웹사이트에 최근 북한이 서해위성발사장에 1단계와 2단계 추진체를 옮겨왔다고 분석해 북한의 적대국과 북한의 동맹국 중국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연구소는 이 발사장의 최근 움직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이 12월 첫 주말에 3단계 로켓의 발사 준비를 마칠 것으로 전망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北 인민무력부장, 김격식 대장으로 교체 ★*…【서울=뉴시스】인민무력부장을 김정각 차수에서 김격식 대장으로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가 지난 29일 열린 북한 항공대 창설 기념 항공절 기념행사를 보도하면서 김격식 대장을 인민무력부장으로 호명했다.(사진=통일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테크놀로지, 패션'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행사장 나서는 이건희 회장 ★*… 【서울=뉴시스】서재훈 기자 = 30일 오후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 취임 25주년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이건희 회장과 홍라희 여사가 식을 마치고 행사장을 나서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해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가족,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등이 참석했다.jhse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혼다코리아, 신차 2종 발표 ★*…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혼다코리아 신차발표회에서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 고바야시 히로시 혼다 아태 총괄본부장이 모델들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대형 SUV '파일럿'(아래)과 미니밴 '오딧세이'(위)를 소개하고 있다. chocrystal@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옵스큐라] ‘골리앗’에 맞선 촛불들 ★*… 지난 22일 저녁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 전깃불을 끄고 촛불을 켠 채 영업하는 ‘촛불시장’이 열렸다. ‘홈플러스 입점반대’가 선명하게 새겨진 조끼를 맞춰 입은 상인들이 함께 모여 촛불을 켰다. 하나로는 연약하지만 뭉쳐서 큰 빛을 내는 촛불들의 결의가 어둠 속 망원시장을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지구촌'정치' |'인물' |'풍자'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유엔 총회서 박수받고 있는 마무드 아바스 ★*… 【유엔=AP/뉴시스】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팔레스타인의 지위를 표결권 없는 옵서버 '단체'에서 옵서버 '국가'로 격상하는 결의안의 표결을 앞두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아래)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윗줄 왼쪽)과 부크 예레미치 총회 의장 등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날 팔레스타인은 유엔에서 비회원 옵서버 국가 지위를 얻는데 성공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신연성 LA 총영사, UCLA 강연 ★*… 【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UCLA 초청으로 신연성 LA총영사가 28일 로스앤젤레스 UCLA에서 '역사의 부담: 새로운 글로벌 시대의 외교정책적 도전(The Burden of History: Foreign Policy Challenges in the New Global Era)'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신 총영사는 강연에서 동아시아 지역이 글로벌 시대의 중심축으로 급부상하는 가운데, 주요 지역내 국가들이 오랜 역사적 배경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로운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지혜와 비전을 제시했다. ▲ 진블럭 UCLA 총장 찾은 신연성 LA총영사 ★*… 강연에 앞서 신연성 LA총영사는 진 블럭(Gene Block) UCLA 총장을 예방, UCLA-한국 간의 교육,학술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한인 학생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당부했다. 신 총영사는 금년 2월 캘스테이트 대학교를 비롯, LA 지역의 주요 대학 학생 및 여론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 한-미 관계 발전 등에 대한 강연을 통해 한-미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uykim33@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팔레스타인 옵서버 국가 승격에 기뻐하는 팔레스타인 대표단 ★*…【뉴욕=AP/뉴시스】팔레스타인 대표단이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에서 팔레스타인이 비회원국 옵서버 국가로 승격된 후 마흐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가운데) 주변에 모여 기뻐하고 있다. 아바스 수반은 유엔 총회에서 이 결정에 갈채를 보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흥미진진하게 전시를 관람 중인 최고 지도부 ★*… 【베이징=신화/뉴시스】2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공산당 총서기(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 7명과 고위 관계자들이 베이징에 있는 국가박물관의 '부흥의 길'이라는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 7명의 상무위원이 한자리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15일 상무위원 선출 직후 가진 내외신 기자회견 이후 처음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팔레스타인 유엔 비회원국 옵서버 국가 승격 축하 ★*…【라말라=신화/뉴시스】팔레스타인이 29일(현지시간) 유엔에서 비회원국 옵서버 국가로 승격되자 팔레스타인 여자아이가 서안 지구 라말라에서 이를 지지하는 집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이집트 제헌의회, 헌법초안 투표 ★*…【카이로=AP/뉴시스】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이 장악한 제헌의회가 29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헌법 초안에 대해 투표하고 있다. 모함메드 모르시 이집트 대통령을 지지하는 측근들로 구성된 제헌의회가 이집트의 대법원이 오는 12월2일 제헌의회 해산을 결정하기 전 신속히 헌법 초안의 투표를 추진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지구촌 렌즈'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피부관리 솔루션 체험하는 중국 관람객들 ★*…【서울=뉴시스】프리미엄 미백브랜드 라펜허브(대표: 안도림, www.rapern.com)가 30일 중국 절강성 원링시에서 열리는 결혼국제박람회에 참가한 가운데 고객들이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중국 유통우선권을 갖고 행사홍보대리를 진행중인 앰플랜은 결혼을 앞둔 중국 신혼부부들에게 라펜 멜라컨트롤 프로그램으로 피부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열리는 결혼국제박람회는 오는 12월 2일 까지 계속된다. 라펜허브는 국내의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은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써 최근 탤런트 이다해, 방송인 최은경 등 많은 연예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며 중국 시장에서도 화장품 한류바람을 선도하고 있다. 02-535-1541.photo@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우주 비행사 훈련소에서 촬영한 우주인 ★*…28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스타 시티의 우주 비행사 훈련소에서 촬영한 우주복. 우주 비행사 토마스 마쉬번(미국), 크리스 해드필드(캐나다) 로만 로마넨코(러시아)는 이 우주복을 입고 오는 12월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떠날 예정이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무샤케에서 촬영한 M23 반군 병사들 ★*…M23 반군 병사들이 29일(현지 시간) 콩고민주공화국 고마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진 무샤케에서 한 여성 옆을 지나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정부군을 향해 돌맹이 투척하는 튀니지 시위자 ★*… 【실리아나(튀니지)=AP/뉴시스】29일 튀니지 튀니스 북부 실리아나 지역에서 한 시위자가 돌팔매를 이용해 정부군에 돌을 던치고 있다. 지난해 아랍세계의 민주화를 촉발시킨 튀니지에서 정부의 경제 회복 정책에 불만을 품은 시위대와 정부군 사이에 이틀째 충돌이 발생하면서 300명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국내:사건사고, 대응, 방재'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성추문 검사’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 “구속 필요성 인정 어려워” 자신이 수사중인 여성 피의자와 성관계를 한 혐의(뇌물수수)로 재청구된 전아무개(30) 검사의 구속영장이 또다시 기각됐다. ▲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전아무개 검사가 29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29일 전 검사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담당한 박병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추가적 증거자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동부지검 소속의 전 검사는 지난 10일 절도죄로 송치된 여성 피의자 ㄱ(43)씨를 조사하면서, 검사실에서 유사 성행위를 하고, 이틀 뒤인 12일 ㄱ씨를 서울 왕십리 모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피해자인 ㄱ씨와 전 검사가 합의를 했기 때문에 위력에 의한 간음 등 친고죄가 성립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고육책으로 뇌물 혐의를 적용했다. 그러나 이런 법률 적용으로 피해자인 ㄱ씨가 뇌물공여자가 되는 상황이 빚어졌다. 이에 대검이 “피해자를 뇌물공여자로 입건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법률 적용을 두고 비판이 일었다. 이런 비판에도 대검 감찰본부는 전 검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은 “범죄 혐의에 적용된 뇌물죄에 한해 보면 그 범죄 성립 여부에 상당한 의문이 있어 피의자에 대한 윤리적 비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구속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한 바 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36개월 아들 살해한 비정한 엄마 ★*… 【창원=뉴시스】강승우 기자 =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30일 오후 아빠가 보고 싶다는 아들의 머리 등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엄마 A(37)씨를 붙잡아 경찰서로 압송하고 있다. ksw@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주남저수지 어린이 살해 사건 수사망 압축 » 30일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 남아(생후 30개월, 3~5세, 경찰 추정) 사망 사건과 관련해 아이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는 가운데 유류품이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로 부각되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서부경찰서는 아이의 유류품을 근거로 신발와 양말 등 구매자 신원 확보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창원 주남저수지 어린이 사망·유기 사건의 수사망이 경남 창원·김해지역으로 좁혀지고 있다.경남지방경찰청은 30일 “숨진 어린이가 신고 있던 신발과 양말의 판매점이 확인됨에 따라 이들 가게의 매출전표를 이용해 구매자 파악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어린이가 신고 있던 초록색 바탕에 노란 줄무늬의 운동화는 지난 9월부터 경남에서는 창원 1곳, 김해 1곳 등 신발가게 2곳에서 1켤레당 5만5000원에 팔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양말은 3켤레에 1만원 하는 것으로, 9~10월 창원의 한 백화점이 한정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경찰은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해당 가게의 매출전표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대금을 지불했다면 구매자를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주남저수지 인근 폐회로텔레비전(CCTV)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분석해 어린이가 버려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24~26일 주남저수지를 방문한 차량 가운데 의심되는 9대를 추적하고 있다. 신발, 양말 구입자와 용의차량 관계자 가운데 일치하는 인물이 있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다.경남경찰청 수사과 관계자는 “부산·경남 일대 어린이 보육시설에서는 최근 한달 사이에 숨지거나 실종된 어린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숨진 어린이는 일반 가정에서 자라다 변을 당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숨진 어린이는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 서문 부근 물 속에서 낚시꾼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어린이는 검은색 여행가방에 지름 20㎝가량의 돌 2개와 함께 들어 있었다.창원/최상원 기자 csw@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승용차-택시 추돌사고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서대문소방서가 29일 21시45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서 승객을 하차하기 위해 정차중이던 택시를 주행중이던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이를 수습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차량밖으로 튕겨져 나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사망하였고, 승용차 동승자와 택시 운전자, 승객 등 4명은 인근 병원에서 부상을 치료중이다. (사진=서대문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서대문 주택가 화재 진압 ★*…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30일 새벽 0시 57분께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주택가 단독주택에서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화재가 발생하여 약 2,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되었다. (사진=서울서대문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암사동 미용재료 점포 화재 진화 ★*…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30일 오전 1시께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미용재료를 취급하는 점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강동소방서(서장 황인환) 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서울강동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김관진 장관, 인도 의료부대 방문 ★*… 【서울=뉴시스】김관진 국방장관은 29일(현지시각) 인도 북부 아그라에서 6.25 전쟁시 의료지원 참전부대인 인도 제60공정 야전병원을 방문해 부대원을 격려했다. (사진=국방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경찰청장, 경찰교육원에서 간담회 개최 ★*…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김기용 경찰청장이 29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교육원을 방문하여 경찰교육원 직무교육생들과 '중심잡기' 간담회를 마친후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교육생 격려하는 김기용 청장 ★*… 【서울=뉴시스】김영욱 기자 = 김기용 경찰청장이 29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교육원을 방문하여 경찰교육원 직무교육생들과 '중심잡기' 간담회를 마친 후 교육생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사회복지관 어린이들에게 예술체험 교육 ▲ 한화생명, 지방도시 순회 음악회도 /한화생명의 문화 경영은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 더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전국 45개 사회복지관 아동 900여명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국악, 연극 등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정신건강을 주제로 한 연극을 제작해 공연하기도 한다. 사회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동시에 정신장애에 대한 일반인들의 편견을 해소하겠다는 취지다.이밖에 다양한 문화 공연도 열고 있다. 문화예술 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지방 도시들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음악회’가 대표적이다. 올해 속초·광주·울산·인천에서 ‘금난새와 유라시안필의 클래식여행’을, 천안·대전·여수에서 ‘바리톤 김동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했다.매월 두번째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의 전당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도 있다. ‘주말을 제외한 공연은 저녁에만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평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공연으로 주관객은 주부층이다.송경화 기자 freehwa@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이슈.'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문재인쪽 “왜 노무현 정부만 곱빼기로 심판받아야 하나” ▲ 노무현 전 대통령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이 연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의 '참여정부 책임론'에 대해 '이명박근혜 공동책임론'으로 반박하고 있다. ★*…문 후보 캠프의 메니페스토본부장인 전병헌 의원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 캠프에서 브리핑을 열어 참여정부 책임론에 대해 "왜 노무현 정부만 곱빼기로 심판받아야 하느냐"며 "이명박 정부는 곱빼기 심판 뒤에서 심판 받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노무현 정부를 끌어들여 박 후보 자신의 집권 기본 틀로 이용하겠다는 것은 얄팍한 술수에 지나지 않다"며 "돌아가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다시 심판하겠다는 것은 5년 간 국정 실패의 책임을 면피, 모면하겠다는 얕은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누가 보더라도 이명박 정부 5년 간의 국정실패와 관련, 박 후보가 절반의 책임은 져야 마땅하다. 지난 5년 간 새누리 정권의 2인자는 누가 뭐래도 박 후보였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진실을 감추기 위해 엉뚱한 노 전 대통령을 욕되게 하는 것을 그만하라"고 요구했다.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도 이날 브리핑에서 "이명박 새누리 정권은 재벌 위주의 성장정책, 부자 특혜 정책으로 빈부 격차를 심화시키고 민생을 파탄냈다"며 "경제민주화를 포기하고 재벌 특권 정책, 부자 중심 정책으로 되돌아간 박 후보에게 정권을 맡길 수 없는 이유"라고 말했다. 진 대변인은 또 "대통령 아니더라도 잘 해야하는 것 아닌가. 박 후보는 15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제1당의 대표로,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지 않았느냐"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지금도 박 후보의 말 한 마디면 재벌 마트의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유통산업발전법이 통과 가능하다. 또 통상임금의 50%로 최저임금을 늘리자는 최저임금법 개정안도 통과 될 수 있다. 그런데 뭐하시는 것이냐"고 지적했다.앞서 문 후보 캠프는 전날에도 "새누리당 정부 지난 5년 간의 성적을 평가한다면 그야말로 빵점이었다"며 "박 후보는 민생·국정파탄을 만든 새누리당 정권의 공동책임자였고 민생파탄의 공모자였다"고 비판했다.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안철수, 사퇴 후 손학규와 회동 ▲ 안철수 전 대선후보-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사퇴선언 후 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과 만나 1시간 넘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 뉴시스 ★*… 안 전 후보 측 유민영 대변인은 29일 오후 "(손 고문으로부터)위로 차원에서 연락이 와 서울에서 두 사람이 만났다"며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안 전 후보는 지난 23일 야권단일후보직을 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양보하고 사퇴한 뒤 사흘이 지난 26일 서울 모처에서 배석자 없이 손 고문과 비밀리에 만나 1시간여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문 후보 지원 방법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서울=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박·문 캠프 “초반판세, 박근혜가 3%p 앞서” 안철수 지원과 TV 토론이 대선판도 가를 변수 될듯 » 박근혜-문재인 ▶ ★*… 대통령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29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캠프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 양쪽 모두 ‘3%포인트 정도 차이로 박근혜 후보가 앞서고 있다’는 동일한 판세 분석을 내놓았다. 12월3일로 잡힌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 해단식’에서 나올 메시지와 4일 예정된 텔레비전 토론이 대선 판도를 가를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 고위관계자는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최근까지 각종 여론조사를 분석한 결과, 현재 박 후보가 문 후보를 3%포인트 리드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후보가 (이전까지) 뜻밖의 강세를 보였던 부산 지역에서 (최근에는)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했고,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박·문 두 후보가 각각 46% 정도로 비슷한 지지율을 나타내고, 충청과 강원에서 박 후보 우세 현상이 지속된다. 박 후보의 초반 판세가 유리하게 조성됐다. 안심할 단계는 아니지만, 좋은 징조”라고 말했다.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도 “당 자체 여론조사와 외부 여론조사들을 세대별 투표율까지 감안해 추산해본 결과, 문 후보가 3%포인트 차이로 박 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지지율이 요동치다가 이번주 초부터 이런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양쪽 지지층이 어느 정도 결집한 선거 막바지에 추세를 바꿀 수 있는 변수로는 마음을 못 정한 부동층의 움직임이 꼽힌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부동층은 전체 유권자의 8~9% 정도로 추정된다. 문재인 후보 캠프 관계자는 “부동층은 애초부터 마음을 정하지 못하던 ‘원 부동층’과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생긴 ‘안철수 부동층’으로 나뉜다.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 그리고 안 후보와의 연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안철수 부동층’은 문재인 후보 쪽으로 8할은 넘어올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문 후보는 안 후보와의 연대와 함께 4일 열리는 텔레비전 토론회가 여론 흐름을 돌릴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이태희 신승근 기자 hermes@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문재인 ‘대통합 국민연대’ 추진…안철수 합류가 열쇠 진보·시민·합리적 보수 등 묶는 6월 민주항쟁때 ‘범국본’ 형태 대선 전 실현해 집권기반 마련 국민정당으로 발전시킬 수도 정운찬·김종인 참여 가능성 염두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29일 오후 경남 진주시 대안동 중앙시장에서 지지자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진주/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캠프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맞설 핵심 전략으로 합리적 보수세력까지 아우르는 ‘대통합 국민연대’ 구축에 공을 들이고 있다.문 후보 캠프 핵심 인사는 29일 “대통합 국민연대 구상은 이미 마련돼 있다. 민주당, 그리고 안철수로 대표되는 미래세력뿐 아니라, 진보, 노동, 시민사회세력에 합리적 보수세력까지 여섯 갈래가 하나로 합쳐지는 형태”라고 말했다. 그는 “대립과 갈등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미래로 나아가려면 단순히 선거에 이겨 정권교체만을 목표로 삼아선 안 된다. 안정적인 집권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라도 대선 전에 대통합 국민연대를 실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선 이후 ‘대통합 국민연대’를 새로운 국민정당 형태로 발전시킬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얘기다.... 김보협 기자 bhkim@hani.co.kr<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안철수, 문재인 지원 임박 “구체적 방법 정해졌다” “문과 관계 악화 아니다…단일화 방안 담판 외에 고려하지 않아” 증언도 ▲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선거캠프에서 후보 사퇴 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안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에게 양보하겠다고 선언했다.【서울=뉴시스】 ★*…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선거유세를 돕기로 결심하고 구체적인 방법까지 이미 정했다는 분석이 나왔다.안 전 후보 측 관계자는 30일 취재진과 만나 "지난 28일 오찬 자리에서 안 전 후보가 향후 구상을 다 한 것으로 보였다"며 "19일까지 구상을 마쳤다면 대선 이후까지도 이미 방침을 정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오찬 이틀 전인 26일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캠프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대응방침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고 모아진 의견이 박 본부장을 통해 안 전 후보에게 전달됐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결국 박 본부장으로부터 캠프 관계자들의 의견을 전해들은 안 전 후보가 대응방향 구상을 마쳤고, 28일 관계자들과 가진 오찬자리에서는 별다른 의견 교환이 없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안 전 후보가 단일화 협상 과정에서 문 후보에게 실망하긴 했지만 두 사람간의 관계가 세간에 알려진 것처럼 심하게 악화된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밖에 대선을 치르는 과정에서 정당정치에 대한 안 전 후보의 인식이 바뀌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 관계자는 "총선 전에 김종인 교수가 안 후보에게 4·11총선에서 20~30명 의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는데 안 후보가 거부했다. 정당정치에 대한 혐오가 너무 컸다"면서 "그런데 이번 대선을 치르면서 조금씩 정치를 알게 되고 정당정치에 대한 생각도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유신공주는 양공주 문제엔 관심이 없었다 ★*… 한홍구의 유신과 오늘 <20> 기지촌 정화운동/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가 선거의 핵심 표어로 ‘여성대통령’을 들고나왔다. 생물학적인 성(섹스)과 사회적인 성(젠더)을 엄격히 구분하는 입장에서는 박근혜의 여성대통령론을 마뜩지 않게 여기고 있다. 박근혜 후보가 동시대 여성 전체는 물론이고 자신의 동년배 여성들과도 달라도 너~무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이다. ‘유신과 오늘’에서는 여성대통령을 표방하고 나선 박근혜가 영애로서, 퍼스트레이디로서 생활했던 유신시대에 동년배 여성들은 과연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돌아보고자 한다. 유신시대 여성들의 삶은 이미 살펴본 여공들보다 더 내려가 기생관광과 기지촌을 들여다보아야 바닥이 보인다. 박근혜가 구국의 결단이었다고 찬양해온 유신의 속살을 들여다보면 일본군 위안부 제도와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는 기지촌 정화운동이 나온다. 인혁당이나 정수장학회 문제와 같은 낯익은 국가폭력 사건의 경우 직접적인 피해자도, 직접적인 가해자나 수혜자도 국민 전체에서 보면 소수라 할 것이다. 그러나 기지촌 문제는 그 피해자가 수십만이고, 수혜자도 특정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데다 너무나 뚜렷하게 현재진행형이다. 기지촌 정화운동을 통해 우리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사실상의 공창제를 운영하면서 힘없는 여성들의 몸뚱이를 담보로 국가안보와 외화벌이를 동시에 해결하고자 했던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게 된다.미군철수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경남 노동계 “권영길-이병하 후보 단일화해야” ▲ 경남지역 노동계가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의 단일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우조선, 현대로템, 두산엔진, 현대모비스, 에스앤티(S&T), 에스티엑스(STX)조선 등 경남의 대표적 기업 28곳의 노조위원장들은 29일 경남도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자와 서민의 바람을 담아 무소속 권영길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병하 후보는 빠른 시일에 단일화하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글·사진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꼼수의 제왕’ 한상대, 하루도 못넘기고 ‘사퇴’ 예정됐던 검찰 개혁안 발표 없이 전격 사표 제출 사퇴 압박 버티다 여론 악화되자 용퇴 수용한 듯 ▲ 【서울=뉴시스】한상대 검찰총장이 19일 오후 현직 부장검사에 대한 수뢰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어두운 표정으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 검찰 총수의 꼼수 유효기간은 24시간을 넘기지 못했다.한상대 검찰총장이 결국 30일 오전 10시 사퇴를 발표하고 물러난다. 전날 꼼수라는 지적을 받은 ‘검찰개혁 방안 발표는 예정대로, 사표 제출은 신임을 묻기 위해’라던 한 총장의 계획은 무산됐다.대검 대변인실은 30일 “한 총장이 오전 10시 대검 15층 대회의실에서 사퇴를 발표하며 개혁안 발표는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 총장은 29일 빗발치는 검찰 안팎의 사퇴 요구에 못 이겨 사표를 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신임을 묻기 위한 것’이란 단서를 달아,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 검찰개혁안 발표를 강행하겠다는 것은 순순히 물러나지 않겠다는 의지로 읽혔다....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이런 일 저런 일.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안철수의 멘토 법륜스님 ★*…【서울=뉴시스】박문호 기자 = 안철수 전 대통령 후보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스님이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법륜 스님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300회 강연 완결편' 무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go2@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김어준 뉴욕타임즈 200회 ★*… <한겨레TV>의 시사 토크쇼 <김어준의 뉴욕타임스>는 29일 밤 서울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스튜디오에서 200회분 녹화를 했다. 이날 방송 내용은 30일 밤 <한겨레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왼쪽부터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한겨레> 정치부 김보협·김외현 기자. 김경호 기자 jija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다문화가정의 단란한 모습 ★*…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뉴비전 사진동호회(회장 박외득)는 열한 번째 회원전 '다문화 가정 가족사진전-우리 사랑하며 살아요'라는 주제로 12월 1일~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의 단란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뉴비전 사진동호회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지구촌 풍광, 축제, 레저,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조지 워싱턴 동상 뒤에 뜬 보름달 ★*… 【트렌텐=AP/뉴시스】29일 미 뉴저지주 트렌텐의 트렌텐전 박물관 옥상에 설치된 조지 워싱턴 대통령 동상 뒤에 보름달이 떴다. 이 박물관은 1776년 12월26일 트렌텐 전쟁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됐고, 동상은 윌리엄 루돌프 도노반의 작품이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해빙속도 3배 빨라져 ★*… 극지방의 얼음이 최근들어 1990년대보다 3배나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고 한 과학연구보고서가 밝혔다. 이 보고서는 그동안의 해수면 상승은 0.5인치(1.27cm) 미만으로 처음에 예상했던 것보다는 덜했지만 최근의 해빙 가속도, 특히 그린란드에 나타나는 양상을 보면 과학자들이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7월 이언 요긴이 촬영해 제공한 그린란드 일룰리사트의 빙하해빙 현장으로 얼음 녹은 물이 강을 이루고 있다. [AP/이언 요긴=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첫 시험운행 ★*… 국토해양부는 29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역에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준공식과 시승식을 열고,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을 이용해 선로 위에 8㎜ 높이로 떠서 이동하는 열차로 운행중에 마찰에 의한 소음, 진동, 분진이 거의 없어 승차감이 뛰어나다. 사진은 이날 첫 시험운행을 하는 자기부상열차의 모습. 연합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경북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순수 국내기술 자기부상열차 붕~ 떴다 인천공항서 시험운행…내년 개통 일본 이어 세계 두번째 상용화 소음·진동 적고 보수비용 절감 ▲자기부상열차.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가 첫 시험운행에 나섰다. 선로 위에 8㎜ 높이로 떠 있는 자기부상열차는 안정적으로 속도를 올려갔다. 뉴시스 ★*… 자기부상열차는 전자석의 힘으로 선로 위를 떠서 운행한다. 바퀴의 마찰이 없기 때문에 소음·진동·분진 등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승차감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선로와 바퀴 사이 마모 현상이 없기 때문에, 유지·보수 등 운영비도 일반 철도에 비해 70~80% 수준에 불과하다... 이날 국토해양부는 권도엽 장관을 비롯한 1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역에서 도시형 자기부상열차 실용화 사업 성과보고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국토해양부 백현식 광역도시철도과장은 “최첨단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기부상열차를 우리나라 순수 기술로 개발해 상용화한 것으로, 개통 후 무료로 운행될 자기부상열차는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를 오가는 내·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명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노현웅 기자 goloke@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스포츠, 연예, 방송, 영화,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박주영 3호골 폭발…셀타비고, 국왕컵 16강행 ▲박주영. / 박주영(27)이 스페인 국왕컵 축구대회(코파델레이)에서 시즌 3호골을 터뜨렸다. 소속팀 셀타비고는 알메리아와의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뉴시스 ★*… 박주영은 30일(한국시간) 오전 3시20분 스페인 비고에서 열린 셀타비고와 알메리아의 코파델레이 32강 2차전 홈 경기에 풀타임 출전해 후반 10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결과적으로 16강 진출에 디딤돌이 됐다.후반 종료 직전 터진 로베르토 라고의 극적인 추가골에 힙입은 셀타비고는 연장 후반 3분 엔리케 데 루카스의 골까지 보태 16강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승부는 연장 후반에서 갈렸다. 연장 후반 3분 데 루카스가 16강 진출을 확정하는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방에서 올라오는 침투패스를 받은 데 루카스는 골키퍼와 1대1 찬스를 맞았다.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친 데 루카스는 오른발로 밀어넣어 골망을 흔들었다.지키는 입장에서 쫓아가는 신세가 된 알메리아는 뒤늦게 총력전을 펼쳤지만 체력은 바닥났고 시간은 부족했다. 경기는 셀타비고의 3-0 승리로 끝이 났다.【서울=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베트남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 ★*….(순서대로)가수 에일리, 현아, 미스에이가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K팝 페스티벌에서 공연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 중 하나이다. [로이터=뉴시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육탄전 벌인 할리 베리의 전 약혼남 ★*…【웨스트 할리우드=AP/뉴시스】모델 가브리엘 오브리(왼쪽)와 영화배우 할리 베리가 지난 2009년 2월22일 캘리포니아주(州)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베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도착하고 있다. 할리 베리측 변호인단과 전 약혼남 오브리가 추수감사절 연휴 중인 22일(현지시간) 베리의 집에서 벌어진 육탄전에 대해 합의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Cafe_ 한국네티즌본부. '지구촌: 역사, 문화'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Netizen Photo News'. 뉴욕에 한국식 팔각정 건립 ★*… 【뉴욕=뉴시스】노창현특파원=뉴욕 맨해튼 건너편 루즈벨트섬에 한국 전통양식의 팔각정 건립이 구체화되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29일 팔각정건립위원회(위원장 한창연) 발족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 왼쪽부터 제프이 뉴욕한인회 대외부회장, 한창연 회장, 이덕일 루즈벨트 아일랜드 주민대표, 장병원 영사, 최윤승 수석부회장, 이덕규 회관관리위원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뉴욕=뉴시스】노창현특파원=뉴욕에 한국 전통양식의 팔각정 건립이 구체화되고 있다. 뉴욕한인회는 29일 팔각정건립위원회(위원장 한창연) 발족식을 갖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팔각정은 맨해튼과 퀸즈 사이의 루즈벨트섬에 건립되며 UN본부 맞은 편에 위치하게 된다. 건립위원회는 한국 전통 목조 건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진 설계도면을 12월초에 뉴욕시에 제출, 1월 중 모든 인허가를 완료하기로 했다.robin@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마을 주민의 문화적 함양 위해 박물관을 짓다 ★*…【화시촌(장쑤성)=신화/뉴시스】28일 중국 최고 부자마을인 장쑤(江蘇)성 장양(江陽)시 화시촌의 화시박물관에 예술품들이 전시돼 있다. 이날 개관한 이 박물관은 베이징 쯔진청(紫禁城·자금성)내의 고대 궁전을 그대로 복제해 지었고, 1만 건이 넘는 예술품을 전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당국 관계자는 화시촌의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문화적 정서 함양을 위해 이 같은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베이징의 자금성도 그대로 옮겨온 화시촌 ★*…【화시촌(장쑤성)=신화/뉴시스】28일 중국 최고 부자마을인 장쑤(江蘇)성 장양(江陽)시 화시촌의 화시박물관 전경. 이날 개관한 이 박물관은 베이징 쯔진청(紫禁城·자금성)내의 고대 궁전을 그대로 복제해 지었고, 1만 건이 넘는 예술품을 전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중앙일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도서·산간 어디든 찾아가는 ‘희망뮤지컬’ ▲ 기업특집 문화경영| 엘지(LG)화학 /엘지(LG)화학은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으로 사회공헌과 문화경영이라는 가치를 채워가고 있다. 엘지화학은 2007년부터 매년 1억원을 지원해, 창작 뮤지컬 전문 극단 ‘라이브’와 함께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군 장병과 주민들을 찾아가 뮤지컬 공연을 열어주는 ‘희망 가득한 뮤지컬 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 2007년 5월9일 대전 육군본부를 시작으로, 6년째를 맞는 뮤지컬 홀리데이는 지금까지 울릉도·백령도와 최북단 강원도 양구 등 전국 30개 지역에서 40회의 공연을 성공리에 진행했고, 2만8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도 엘지화학의 대표적인 문화경영 프로그램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억원을 들여 교육 시설이 부족한 전국의 초·중학교에 도서관을 지어 기증하는 활동이다. 6년 동안 18억원을 지원해 전국에 17개의 도서관을 기증했다. 기부에서 그치지 않고 도서관의 원활한 관리방법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운영 전문가 초청강연과 작가와의 만남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엘지화학 최고인사책임자(CHO) 김민환 상무는 “엘지화학은 문화 소외지역의 문화와 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 'Netizen Photo News'. 영월동강합창단 창단연주회 특별출연한 영월군어린이합창단 ★*…【영월=뉴시스】 고명진 기자 = 29일 오후 7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영월동강합창단(단장 한도영) 창단연주회가 열렸다.영월동강합창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재능을 나누는 어울림 합창단으로 지난 2006년 9월 창단됐으며 2011년 11월 서울 전국장애인 합창대회 대상, 2012년 제10회 강원장애인하나되기합창대회 대상을 받았다. ★*… 창단연주회는 이관섭 지휘, 송은주 반주로 ‘신고산 타령’ 등의 곡이 발표되었으며 창단연주회를 축하하기 위해 소프라노 이소영, 테너 황영택 등 휠체어 및 시각장애인 성악가와 리코드 황지영이 특별 출연했다.photodesk@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발레 리허설 관람 하는 직장인들 ★*…【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유니버설 발레단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직장인 발레 동아리 회원들을 초청, 발레단 방문의 기회와 함께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발레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정책인 '1인2기(문화예술?스포츠 분야 1인 2특기)'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명예교사'로 위촉된 각 분야 저명 예술가가 직장인 동아리를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photo@newsis.co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joinsmsn.com| ●닷컴가기. ● 작성→도매인: 다움카페.한국네티즌본부.kr_ 'Netizen Photo News'. 오리지널로 만나는 ‘오페라의 유령’ ▲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팀 7년만에 다시 내한 새달 7일부터 공연…1월까지 매진 한국팬 많은 ‘팬텀’역 브래드 리틀 빼어난 노래와 섬세한 연기 주목 ★*… 19세기 파리의 오페라하우스, 얼굴 절반을 가면으로 가린 음울한 남자 ‘팬텀’과 파리오페라발레단의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크리스틴을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오페라의 유령>(사진)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가운데 하나다. 지난 3번의 한국어판 공연과 1번의 내한공연에서 모두 88만명의 관객이 <오페라의 유령>을 봤다. 다음달 7일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리는 두 번째 내한공연에서 12만명을 모으면 영어와 한국어판을 포함해 100만명이 관람한 뮤지컬이 된다. <오페라의 유령>은 2005년 첫 세계투어 공연 때 처음 내한공연을 해 크게 흥행했는데, 이번에도 관객들 반응이 뜨겁다. 현재 1월까지의 표는 모두 매진된 상황이다. 국내 제작사 설앤컴퍼니 쪽은 2월 공연 표 예매를 예정보다 당겨 29일 시작했다. 2005년 이후 7년 만의 내한인 이번 공연엔 1986년 영국 웨스트엔드 초연 25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꾸려진 월드투어 공연팀이 방문한다.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프로듀서 캐머런 매킨토시의 합작품인 <오페라의 유령>은 86년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초연 이후 88년 미국 브로드웨이로 건너가 지금까지 공연되면서 1억명이 넘는 관람객을 맞은 뮤지컬의 대명사지만, 2005년까지는 해외 공연팀이 따로 꾸려지지 않았다. 20만개의 유리구슬로 만든 1t 무게의 샹들리에, 230벌의 의상, 281개의 촛불과 움직이는 무대 등 거대한 물량 때문에 세계 곳곳에서 공연을 열기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브로드웨이 무대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게 <오페라의 유령> 투어 공연의 목표다. 2005년 첫 내한 때 관객들이 받은 감동을 이번에도 고스란히 살린다는 게 제작사 쪽의 설명이다...박보미 기자 bomi@hani.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한겨레닷컴| ●닷컴가기. ● 작성: Daum Cafe- 한국 네티즌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