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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경제정보] 금년 중국 인수합병 건수 최고치 기록 外

박영복(지호) 2011. 12. 12. 23:26

[일일경제정보] 금년 중국 인수합병 건수 최고치 기록 外


12.12(월) 중국 언론에 보도된 주요 경제정보를 아래와 같이 보고함.




1. 금년 중국 인수합병 건수 최고치 기록




ㅇ 금년 1-11월 중국 인수합병 건수는 총 1,040건에 달함. 칭커(清科) 인수합병 분석가 쉬웨이칭(徐衛卿)은, 해외 인수합병의 뜨거운 열기가 인수합병 증가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했으며, 요동치고 있는 세계 경제로 인한 자산가격의 하락 및 중국의 경제발전이 기업인수합병에 강한 동기를 부여했다고 설명함.


- 칭커 통계수치에 따르면, 이미 공개된 880건의 인수합병 사례 중 인수합병 1건 당 평균금액은 6,422만 달러, 총 인수합병 금액은 565.1억 달러에 달하여, 2010년 연간 인수합병 거래건수 622건 및 인수합병 거래 총액 348억과 비교하여 매우 큰 폭으로 증가함.


- 주목할 점은, 금년 해외 인수합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임. 통계에 따르면, 금년 1-11월 중국 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건수는 106건에 달해 전체의 10.2%를 차지함. 특히 금액이 공개된 78건의 인수합병 금액은 234억 달러에 달하였으며, 이 수치는 전체 거래 총액의 41.5%에 해당함.


- 이에 대해 쉬웨이칭 분석가는, 요동치고 있는 세계 경제로 인한 자산가격의 하락이 중국 기업들에게 해외 인수합병에 대한 강한 동기를 불어넣어 주었으며, 특히 자원 등의 자산 가격이 하락했을 때 많은 기업들이 인수합병을 진행하고 산업의 통합조정을 꾀한다고 설명함. 이 외에, 위안화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한 구매력 상승 또한 인수합병 증가의 원인이 되는 한편, 향후 국내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중국 기업들의 인수합병에 대한 염원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임. (12.9 북경상보)




2. ''12.5'' 규획 기간, 정보화와 공업화 융합 추진




ㅇ 12.10(토) 중국 공업정부화부 산업정책사(司)의 먀오창싱(苗長興) 부사장은 베이징 교통대학이 개최한 ''제 15회 중국 기업합병구조조정 연구센터 연차 총회''에서, ''12.5'' 규획 기간 동안 정보화와 공업화의 융합, 전략 신흥산업 육성, 전통산업 업그레이드, 생활형 서비스업 발전 등, 중국 공업발전의 핵심임무인 공업 전환 및 개선의 큰 방향에 대해 언급함.


- 먀오 부사장은, 기술 개선을 공업 전환 및 개선 촉진의 주요 경로로 정하여, 정책을 재정비하고 장기간 효력을 발휘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힘. 또한 신 공업기술, 신 원자재, 신 장비의 응용을 통해 전통산업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한편, 업체형 정보화 공공 서비스 센터, 중소기업 공공 서비스 센터, 온라인 비즈니스 센터를 중점적으로 양성하는 등, 공업화와 정보화의 진정한 융합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해야 한다고 덧붙임.


- 또한 먀오 부사장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영역에서 공업의 전환과 개선을 실현해야 한다고 언급함. 첫째, 전략적 신흥산업 분야에서 보면, 세금 금융정책을 이용하여 기업의 과학연구에 대한 투자와 자원혁신을 강화하며, 인수합병 등의 형식으로 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신 에너지, 신 원자재, 신형 전동차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신흥산업을 중국 경제의 지주산업이자 주도산업으로 육성함. 둘째,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 분야에서는, 비교분석의 종합적 이용, 공업 에너지효율 관련 정책 수립, 관리감독 강화 등의 방법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소의 효과를 제고시킴. 셋째, 산업구조정책 분야에서는, 전통산업 및 현대 제조업 개선, 생산능력 및 산업의 개선 강도 제고, 기업의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추진,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 규모 및 경쟁력을 갖춘 산업구조 구축, 지역 간 협력 발전의 실현 등, 전략적 신흥산업 및 생산형 서비스업을 집중 발전시킴. (상해증권보 12.12)




3. 베이징시 중고주택 홈페이지에서의 부동산 거래량 하루 3,006건에 달해




ㅇ 12.11(일) 베이징시는 중고주택에 관한 새로운 과세 지도가격과 함께 보통주택의 최신 표준을 시행함. 부동산 거래관리망의 통계에 따르면, 새 정책이 실행되기 하루 전, 베이징시 중고주택 홈페이지에서의 거래량이 하루 3,006건에 달해, 온라인 부동산 거래 사상 단일 최고 거래량을 달성함.


- 통계에 따르면, 이번 주 베이징시 중고주택 거래량은 4일 연속 1,000건을 초과하여, 12.12일 현재, 이미 11월 7,428건의 중고주택 명의 변경 수량을 넘어섬. 업계 관계자는, 12월 상순 온라인 부동산 거래량이 부동산 구매 제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이며, 12월 온라인 부동산 거래량은 총 1.5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함.


- 이에 렌자(鏈家) 부동산의 수석 분석가인 장웨(張月)는, 지난 며칠 간의 부동산 거래량 상승이 부동산 시장의 회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함. 즉 동 수치는 일부 경제실용주택(經濟適用房, 중국 정부가 판매가격을 제한해 일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판매하는 주택)을 상업용 주택으로 전환해 판매하려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진정한 부동산 거래가 성사되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밝힘.


- 한편 베이징시 중원시장연구부의 장다웨이(張大偉) 총감은, 일부 경제실용주택의 소유주가 경제실용주택을 상업용 주택으로 판매하려는 방법은 합리적이지 못하다고 설명함. 즉, 현재 최저 과세 지도가격의 상향조정 폭이 명확하지 않고, 주택을 판매하는 과정에서는 10%의 토지 사용권 양도금 외에도 개인 소득세 및 부동산 취득세를 납부해야 하고, 거래 완료 후에는 개인 소득세를 두 차례 더 납부해야 하는 등 결코 경제적인 방안이 아니라고 언급함. (북경신보 12 .12)




4. 11월 수출, 금년 3월 이래 최저 상승률 기록




ㅇ 12.10(토) 중국 세관총서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1월 중국 수출규모는 1,745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8% 상승하여, 금년 3월 이래 최저 상승폭을 기록함. 또한 수입규모는 1,599억 달러, 전년 동기대비 22.1% 상승했으며, 수출입 총액은 3,344억 달러로 10월 대비 4% 하락, 전년 동기대비 17.6% 상승함.


- 중국 상무부 대외무역사(司)의 왕서우원(王受文) 사장은, 수출규모 상승률의 하락은 국제시장의 수요 감소와 더불어, 수출이 임금, 위안화 환율, 토지 비용, 원자재 가격 등 종합적인 단가상승의 압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한다고 설명함. 또한 내년에는 개발도상 경제체를 중점 수출영역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만약 유럽의 금융위기가 더 이상 심각해지지 않는다면 내년 수출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중국 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11월 중국의 일반 무역 규모는 845억 달러로 지난 해 동기대비 22% 상승하였고, 가공무역 규모는 898억 달러로 지난 해 동기대비 6.9% 상승하여, 10월 중국의 일반 무역과 가공무역 규모의 지난 해 동기대비 상승률인 23%, 9.4%에 모두 못 미치는 수준임. (12.12 중국증권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