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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정례브리핑(7.12)

박영복(지호) 2011. 7. 14. 09:46

중국 외교부 정례기자브리핑(2011.7.12)

 

주재국 외교부 Hong Lei(洪磊) 대변인은 7.12() 정례 브리핑시, 아래 발표사항고 함께 한반도 미국 합참의장 방중 등 기자 질의에 답변한바, 동 내용 아래 보고함.

 

. 발표사항

 

Wen Jiabao(溫家寶) 국무원 총리의 초청으로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공화국 총리가 7.17()~21() 중국에 공식방문 할 예정임.

 

Yang Jiechi(楊潔篪) 외교부장의 초청으로 존 베어드 캐나다 외교장관이 7.17()~21() 중국에 공식방문 할 예정임.

 

. 질의응답

 

1. 한반도 관련

. 최근 북한의 우호대표단이 중국에 방문하고, 중국의 대표단도 북한에 방문하였는바, 관련 내용을 소개바람.

 

오늘 중.북 양국은 <.북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축하하였음. 중국의 우호대표단은 Zhang Dejiang(張德江) 국무원 부총리가 인솔하고 있으며, 현재 북한에 방문 중임.

 

Hu Jintao(胡錦濤)국가주석은 7.11() 북경에서 북한 대표단을 회견하고 다음과 같이 말함.

- <.북우호협력상호원조조약> 체결 50주년을 맞이하여 중.북 양국이 서로 대표단을 파견하여 상호방문하고,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갖는 날을 함께 기념하였는바, 이는 중.북 간 선린우호와 호혜협력을 심화시킬 것임.

- 지난 50년간 <.북우호조약> 정신의 지도 아래, .북 양국은 상호 존중하고 지지하였으며 밀접하게 협력하여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였음.

- 중국의 당과 정부는 중.북 우호협력 관계의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음. 중국은 북한과 함께 전통계승 미래지향 선린우호 협력강화 정신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를 원하며, 고위층 간에 밀접하게 교류하고, 전략적 소통을 심화하며, 호혜협력을 확대하고, 당 및 국가에 대한 통치경험 교류를 강화하여 중.북 우호관계에를 심화하고 발전시키기를 바람.

 

북한 대표단 단장인 양형섭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함.

- 중국 공산당 창당 90주년을 축하함. .북의 전통적인 우의는 양국의 지도자가 직접 만들고 길러낸 공동의 귀중한 재산임. 양국 지도자의 관심과 노력 속에 북.중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었음.

- 북한은 중.북우호협력 관계를 고도로 중시함. 중국과 함께 양국의 공동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역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기를 원함.

 

이 밖에 Dai Bingguo(戴秉國)위원과 양형섭 부위원장은 주중국북한대사관에서 열린 기념리셉션에 함께 참석하였음.

-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와 중.북우호협회도 관련 기념 리셉션을 개최하였음.

 

2. 미국 합창의장 방중

 

. .미 지도자가 7.11() 대만 무기수출과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바 이는 중국외교에서 중대한 논의였다고 생각함. 이와 관련하여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하지 않았는데, 가능한 범위 내에서 구체적으로 소개해 줄 수 있는지?

 

멀린 미 합창의장은 방중기간 중인 7.11() Xi Jinping(習近平)국가 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liang Ganglie(梁光烈) 국방부장, Guo Boxiong(郭伯雄)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각각 회견하였음. 또한 Chen Bingde(陳炳德) 총참모장과 회담하고 기자회견을 했음.

 

남중국해 및 대만문제에 대해 양국이 나눈 의견과 관련하여 인민일보 7.12()자에 회담내용을 상세하게 소개하였는바, 이를 참고하기를 바람.

 

3. 기타

 

. 남부수단이 최근 독립하고 UN가입 의사를 밝혔는바, 이에 대한 중국의 의견은?

 

중국은 남부수단의 건국을 환영하고, 남부수단이 UN에 가입하는 것을 지지함.

 

중국은 평화공존이라는 원칙적인 기초 위에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키기를 원하며, UN 틀 내에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기를 원함.

 

. 필리핀 외무장관이 지난주 방중 시 Yang Jiechi(楊潔篪)외교부장과 회담하고 남사군도 문제를 국제해양법 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였음. 이에 대한 중국의 반응은?

 

남중국해 문제에 대한 중국의 주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함.

- 중국은 공인된 국제법에 따라, 당사국 간의 직접적인 협상을 통해 남중국해 분쟁을 해결할 것을 주장 함.

 

. 미국이 파키스탄에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하였고, 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이 파키스탄에 대한 원조를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음. 이에 대한 중국 외교부의 반응은?

 

파키스탄은 중요한 남아시아 국가인바, 파키스탄의 안정과 발전은 남아시아 평화 및 안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

 

중국은 파키스탄의 우호적인 이웃국가로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파키스탄에 원조를 제공해 왔으며, 파키스탄의 민생개선과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와왔음. 중국은 앞으로도 이를 견지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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