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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페셜 ‘ 레이싱모델 김시향, 19금 화보 출시 `헉`

박영복(지호) 2010. 12. 3. 07:45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10년 12월 03일 금요일.
작성者: ingcoms  

   

레이싱모델 김시향, 19금 화보 출시 `헉`

 

 

 

kim1

 

 

[이데일리 SPN 연예팀] 레이싱모델 배우 김시향의 화보가 1일 공개됐다. 김시향의 이번 화보는 19세 이상 사용가로 심의를 받아 노출 수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 관계자는 "김시향의 과감한 노출이 그녀의 몸매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며 "기존 화보 서비스의 노출 수위는 상대가 안된다. 상상 이상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NS윤지, 핑크드레스 화보 속 숨막히는 뒤태

 

 

가수 NS윤지(본명 김윤지, 22)가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NS윤지는 1일 모바일 화보 에스타일(S-Tyle)을 통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보 속 NS윤지는 군살 없이 매끈한 등 라인이 깊게 드러나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입증했다.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차가운 시선으로 한 곳을 응시하는 모습은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를 연상케 한다. 사랑의 감정을 절제된 눈빛 하나로 표현한 화보, 의자에 앉은 채 도발적인 포즈의 화보는 아짤함을 선사한다.

촬영 관계자는 "NS윤지의 명품 몸매와 고혹적인 표정 연기가 화보의 퀄리티를 극대화시켰다"며 "오랜 시간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꼼꼼하게 모니터하고 소품까지 챙기는 모습은 정말 프로다웠다"고 전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NS윤지, 액자 속 화보 ‘시선은 어디에?’

 

 

NS윤지, 블랙 레이스드레스 시크매력 과시 ‘차도녀 등극’

 

  

 

   

윤진서, 일일 포토그래퍼로 변신

 

 

[OSEN=조경이 기자] 최근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사랑하는 도수로부터 청혼답지 않은 청혼(?)을 받아 행복한 혼란에 빠져있는 엉뚱발랄 윤형사, 윤진서가 포토그래퍼에 도전했다.

윤진서는 <엘르>와의 12월 화보 촬영에서 ‘Making Magazine' 을 주제로 직접 패션 잡지를 만드는 스태프의 일원이 돼 열정적이고 패셔너블한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연못녀’ 임수정 “박칼린 감독과의 작업 행운이었다”

 

 

 

[뉴스엔 글 김범석 기자/사진 배정한 기자]

배우 임수정이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과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 한 토막을 공개했다.

임수정은 11월 30일 영화 ‘김종욱찾기’(감독 장유정/제작 수필름) 개봉을 앞두고 가진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여자가 봐도 너무 멋진 분”이라며 박 감독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김종욱찾기’에서 뮤지컬 무대감독 서지우로 출연한 임수정은 극중 공연에 지각한 아이돌 가수 대신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소화하게 된다. 이 장면을 위해 40여일간 박칼린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것.

임수정은 “뮤지컬 창법은 성악처럼 뱃심으로 노래해야 해 여간 어렵지 않았다”며 “실수할 때마다 칼같이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지만 또 기죽을까 봐 절대 혼내지 않는 모습을 보고 정말 훌륭한 지도자라는 생각을 했다. 가장 자주하신 말씀이 치어 업(cheer up)이었다”고 말했다.

 

 

신지, “동치미 더 먹겠다고 친언니와 몸싸움” 고백

 

 

 

혼성그룹 코요테 멤버 신지가 음식에 얽힌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신지는 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오리고기 전문점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식신원정대 시즌2’(이하 식신원정대 2) 기자간담회에서 “동치미 때문에 친언니와 치고 박고 싸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식신원정대 2’ MC로 낙점된 그는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 “어릴 적 식탐이 굉장히 많았다. 어느 날 어머니가 동치미를 줬는데 그 안에 있는 무를 더 먹겠다며 친언니가 몸싸움을 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헉,이게 누구? 안영미 정경미 파격 화보

 

 

 

개그우먼 안영미와 정경미가 여배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이들은 케이블 채널 패션앤의 '우종완 강수정의 소원을 말해봐'에서 화보를 찍었다.

 

KBS 2TV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엽기적인 분장을 했던 안영미와 정경미가 '세상에서 가장 스페셜 한 화보를 찍고 싶다'는 소원을 프로그램을 통해 이룬 것.

 

 

이효리, '핑클' 아닌 'S.E.S' 될 뻔한 사연 공개

 

 

 

걸그룹 '필클'로 데뷔한 이효리가 당시 라이벌 그룹이었던 'S.E.S'가 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SBS ETV '탁재훈의 수상한 검색어'에서는 SBS 창사 20주년을 맞아 'Legend of 아이돌 20years'라는 타이틀 아래 가요계의 전설을 쓴 아이돌들을 6주에 걸쳐 만난다.
 
오는 12월 1일 방송될 '요정들의 전쟁 그리고 호위무사 S.E.S VS 핑클' 편에서는 두 그룹이 남긴 세기의 기록들은 물론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

 

핑클의 이효리, 성유리와 S.E.S의 유진을 직접 캐스팅했던 캐스팅 디렉터 김수현은 당시 이효리의 캐스팅 비화를 전했는데 "당시 HOT 매니저를 했을 때 S.E.S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처음 온 멤버가 효리였다"라고 밝히며 당시"HOT 팬 중에 눈에 띄었던 이효리를 SM 사무실로 데려갔다"고 밝혔다.

 

 

하지원 '현빈 수제 명품 트레이닝복' 입고 열연

 

'시크릿가든' 하지원

 

 

하지원이 현빈의 '수제 명품 트레이닝복' 열풍에 동참한다.

 

하지원은 오는 5일 방송될 SBS 주말극 '시크릿가든'에서 극 중 현빈이 애지중지하는 옷으로 화제가 된 '수제 명품 트레이닝복'을 착용하고 등장한다.

 

하지원이 현빈의 트레이닝복을 입게 된 사연은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영혼이 바뀌었기 때문. 현재 라임의 겉모습을 가진 주원이 평소 애착을 보였던 이태리 장인 명품 트레이닝복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못하고 라임의 몸을 한 상황에서도 트레이닝복을 찾아서 입게 된다.

 

이윤미, 4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드림하이' 합류

 

 

 

배우이자 유명작곡가 주영훈의 아내인 이윤미가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윤미는 KBS 2TV 새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연출 이응복, 김성윤 극본 박혜련)에 출연한다. 2007년 드라마 ‘날아오르다’ 이후 약 4년만에 안방극장 컴백이다.

 

이윤미는 ‘드림하이’에서 학생들과 격 없이, 친구처럼 지내는 ‘한국판 히메나 선생님’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예술 사관학교 기린예고에 입학해 재능을 발전시키고 끝없는 도전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옥택연(2PM), 장우영(2PM), 김수현, 배수지(미쓰에이), 함은정(티아라) 등 국내 인기 아이돌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하랑, 쥬얼리 나온 심경 자작시 "사람들이 탐났던건 내가 아니였다"

 

 

 

그룹 쥬얼리의 조민아에서 솔로 가수로 홀로서기한 가수 하랑이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고백한 '명품'이라는 자작시가 눈길을 끈다.

 

하랑은 '명품'이라는 시에서 인기그룹 쥬얼리로 활동했을 당시를 회고하며 그때의 인기와 환호를 떠나보내고 난 뒤의 깨달음을 표현하고 있다.
 
이 시는 대학교의 한 수업시간에 하랑이 직접 써서 제출한 것으로 미니홈피에 공개돼 방문자들 사이에서 공감을 낳고 있다.

 

하랑은 옷걸이 그림과 함께 시를 소개하고 있다. 그녀는 시 속에서 자신을 향한 관심과 환호가 단지 자신이 입고 있었던 옷 때문이었다고 말하며 '나'라는 옷걸이만 남겨졌을 땐 그 화려한 시절의 인기는 없었다고 고백했다.

 

 

솔비 '타이푼', 해체 10여개월만에 '재결합'

 

 

 

공식적으로 이별을 선언했던 솔비가 소속된 혼성 3인조그룹 타이푼이 아름다운 선행을 위해 싱글을 발표하며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이번에 발표되는 싱글 '평생'은 지난 2000년 UN이 발표하여 많은 사랑을 얻었던 '평생'을 타이푼의 스타일에 맞게 재탄생시킨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특히 이번 타이푼의 만남은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해 오던 솔비가 타이푼 해체 이후에도 변함없이 친분을 유지해 오던 타이푼 멤버들에게 제안을해이루어지게된 것

 

관계자는 "뜻깊은 의미를 담은 솔비의 제안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한 우재와 지환을 포함한 타이푼은, 추운 겨울 차가운 곳에서 힘들어 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라고 전했다.

 

  

 

   

포미닛 日’공부의신’ 방송 기념 공연 ‘인기몰이 나선다’

 

 

[뉴스엔 전원 기자]

그룹 포미닛이 일본에서 방송되는 ‘공부의 신’의 주제가를 부른다.

포미닛은 12월 1일 도쿄라포레 하라주쿠 뮤지엄에서 열리는 한국 드라마 ‘공부의 신’ 방송 기념 쇼에 초청돼 일본의 유력 취재진과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특별공연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포미닛은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0여명의 수험생을 게스트로 초청해 공연과 토크쇼를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TBS에서 특별 편성돼 방송될 예정이다.

'Dreams Come True'는 포미닛의 일본 발매 세 번째 싱글 ‘First’의 수록곡으로 한국에서 발표했던 원곡을 일본어로 번안해 발표한 노래다. ‘공부의 신’의 한국 방영 당시에도 포미닛의 'Dreams Come True'는 최고치에 달하는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정려원, 지적인 커리어 우먼 변신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연기자 정려원이 패션 에디터로 변신했다.

정려원은 최근 엘르, 엘르걸 등 패션지를 발행하는 헴코리아의 캠페인 '쉐어 해피니스'의 일환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정려원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검정 뿔테 안경, 화이트 셔츠, 블랙 재킷으로 커리어 우먼의 매력을 풍기는가 하면 데님 원피스, 진주 목걸이, 레드 샌들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려원, '난 스타일리시한 패션 에디터'

 

  

정려원, 팔뚝만한 다리 공개

 

 

 

   

애프터스쿨 베카, 겨울음반 참여 못했다.."휴가예요"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베카가 이번 겨울 앨범에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1일 "애프터스쿨이 오는 7일 자선 음반인 'HAPPY PLEDIS The 1st Album'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재킷 사진 속에는 멤버 베카가 빠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선균·최강희 `쩨쩨한 로맨스`, 흥행 돌풍 예고…전 예매사이트 1위

 

 

[OSEN=봉준영 기자] 이선균, 최강희 주연의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12월 1일 개봉한 가운데 전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 이후 다시 만난 이선균, 최강희의 연기 호흡과 톡톡 튀는 캐릭터, 발칙한 에피소드,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풍부한 볼거리 등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19금 발칙 연애담

 

‘쩨쩨한 로맨스’가 오늘(1일)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 예스24, 네이트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등 모든 온라인 예매사이트의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선균-서우 `파주`, 아태영화상 넷팩상 수상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이선균 서우 주연의 영화 `파주`가 해외 영화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파주`는 2일 호주에서 열리는 4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이하 아태영화상, Asia Pacific Screen Awards)에서 넷팩 개발상(APSA NETPAC Development Prize)을 수상한다.

넷팩 개발상은 아태영화상과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 NETPAC)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떠오르는 영화제작자에게 5000달러의 상금을 전달한다.

아태영화상은 지난 2007년 호주 퀸즈랜드주(州)가 유네스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과 함께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올해가 4회째다.

 

 

`20대 아이콘` 윤은혜-박한별, 스크린에서 매력 대결 펼칠까?

 

 

 

[OSEN=조경이 기자] 배우 박한별(26)이 윤은혜(26)가 일찌감치 주연으로 낙점된 영화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의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는 5회 세계문학상 최종후보작으로 스물네 살의 주인공 유민을 중심으로 20대 여성들의 현실을 발랄하면서도 진솔하게 그려낸 원작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나의 블랙 미니드레스’는 진짜 20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가식과 꾸밈없이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젊은 감각으로 표현,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선사하며 20대를 다룬 가장 솔직한 소설 가운데 하나로 불리고 있다.

 

소위 `된장녀`의 외피를 지닌 캐릭터들의 진실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발칙하게 보여준다.

 

 

 

 

   

 

카라 '걸즈토크', 오리콘 주간차트 2위 기염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걸 그룹 카라의 일본 첫 정규앨범 ‘걸즈토크’가 오리콘 주간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미 돌풍은 예고됐다. ‘걸즈토크’는 지난 24일 발매와 동시에 현지 톱스타들을 제치고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를 기록했다. 발매 첫 주 뒤엔 1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지 골든 디스크의 대기록까지 세웠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현지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 그룹이 발매 첫 주 만에 10만 장을 넘긴 건 2004년 3월 15일 중국의 여성 12인조 그룹 여자십이악방(女子十二樂坊)의 ‘샤이닝 에너지(Shining Energy)’ 앨범(11만8000장) 뒤로 처음이다.

 

  

 

   

'쩨쩨한 로맨스' 최강희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에 두 남녀가 함께 성인만화를 만든다는 설정으로 성적인 코드를 더한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다림 역을 맡은 배우 최강희./연합뉴스

 

  

 

   

환하게 웃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

 

 

 

제2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세계봉사평화사절단)에 참가하기 위해 42개국에서 42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12월 1일 대회 참가한 학생들이 강화 평화전망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조선경제i 박성우 기자

 

  

 

   

신예 정한비, KAL기 폭파사건 그린 日 드라마 주연

 

 

 

1987년 11월29일 대한항공(KAL) 858편 보잉 707기 폭파 사건이 일본 드라마로 만들진다.

주인공 김현희 역에는 한국의 신인 정한비가 캐스팅됐다.일본 TBS는 특집극 ‘K프로젝트’를 제작, 29일 2시간 편성 방영한다. kAL기 폭파 사건과 그 주범 김현희의 이야기를 일본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다.

일본 마츠다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 스태프의 도움으로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된 드라마의 주인공은 정한비.정한비는 KT 올레와 프라비아 화장품 CF로 활약 중이며, KBS 2TV ‘천추태후’와 tvN ‘세 친구’에 출연한 바 있다.

KLA기 폭파 사건은 북한 공작원인 김현희와 김승일에 의해 1987년 11월29일 미얀마 해역 인근 상공에서 KAL 858편 보잉 707기가 폭발해 승객과 승무원 등 115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씨스타, 새 컨셉트 유출로 서둘러 화보 공개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세 번째 싱글 ‘니까짓게’ 발매를 잠정 연기했던 여성그룹 씨스타의 의상 콘셉트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차후 ‘니까짓게’ 뮤직비디오 및 새 음반과 동시에 공개하려던 새로운 이미지를 25일 급히 공개했다.

‘니까짓게’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성의 당당하고 독립적은 메시지를 담은 노래로, 씨스타 측은 가사에 맞춰 ‘까도녀’(까칠하고 도도한 여자)라는 컨셉트를 설정했다. ‘까도녀’ 스타일을 위해 모던 페미닌과 스포티즘을 결합한 ‘스포티 페미닌룩’을 보여줄 예정이었다.

 

씨스타 측은 “걸그룹의 패션 콘셉트는 음악만큼이나 중요한 이슈인데, 앨범 재킷사진 유출로 인해 상당한 홍보상의 타격을 받았다. 할 수 없이 공개 일정을 서둘러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오빠만 봐?…언니들도 반할걸요”

 

 

“억울했다기보다 속상했지요.”

지난 해 여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네이키드 뉴스 파문. 어느 날 돌연 ‘사라진’ 일터로 망연자실했던 네이키드 뉴스의 출연자 4명이 여성그룹을 결성했다. 이름은 네이키드 걸스. 민경을 비롯해 재경, 혜지, 태희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 이들에게는 ‘전화위복’이란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다. 숱한 화제를 뿌리며 출발했던 회사가 출근해 보니 텅 비어 있더라는 기막힌 현실. 황망했을 이들에게 다시 일어서도록 힘을 북돋은 것은 새로운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었다. 그 꿈이 성인전용여성그룹을 표방하는 네이키드 걸스다.

 

허민녕 기자

 

  

 

   

꽉붙은 뒤태와 각선미, 男보다 좋아하는 사람?

 

 

손예진부터 엄정화, 윤은혜, 서인영, 이다해, 하지원 등 국가대표급 패셔니스타들이 일제히 선택한 의상이 있어 눈길을 끈다.

전체적인 비즈 장식으로 반짝이고, 목 부분의 독특한 앞 절개가 매력적인 블랙미니드레스.

이는 국내 의류 브랜드 오브제의 한정판 드레스 ‘1 of 30’(One of Thirty)라인 중 하나인 주얼 시퀸 드레스. 블랙 컬러의 레이스 소재와 비즈 장식으로 2010 F/W 시즌에 패션 코드에 까다로운 스타들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아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이 드레스를 입고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엄정화는 슈퍼스타K2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며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에 드레스와 같은 소재의 블랙 킬힐 앵클 부츠를 매치, 섹시한 스타일리쉬함을 드러냈다.

하지원은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2회에서 숏헤어에 이 의상을 입고 극중 주원(현빈)의 상상 속 섹시 스턴트우먼이 됐다. 서우 또한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다해는 지난달 27일 중국 상해 엑스포 히말라야관에서 열린 2010 ‘차이나 패션 어워즈’(CFA China Fashion Awards)에서 패션 리더상을 수상하며 이 드레스를 입었다. 수상 전  드레스 맵시를 셀카를 통해 팬들에게 공개하고, 팬미팅 때도 같은 차림으로 팬들을 맞았다.

정가은은 11월 17일 CJ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입었고, 고은미도 SBS ‘웃어요 엄마’ 제작발표회에서 같은 옷 다른 맵시를 선보였다.

 

동아닷컴|이유나 기자

 

  

 

   

나폴레옹의 황후 조세핀의 결혼식

 

 

 

 

 

 

 

1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1년 웨딩 테마를 선보이는 웨딩쇼 \'조세핀의 웨딩\'에서 모델들이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동아닷컴 특약

 

  

 

   

'마리 앙트와네트'로 변신한 윤다영

 

 

'2010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윤다영(18)이 프랑스 루이 16세의 아내였던 '마리 앙트와네트'왕비로 변신했다. 윤다영은 최근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2010 슈퍼모델 수료식에서 화려한 바로크풍 드레스 차림을 선보였다.

 

잔뜩 부풀린 업스타일 헤어에 천사의 날개까지 더했다.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디자이너 이승진씨가 3개월간에 걸쳐 수작업으로 제작한 드레스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리본과 비즈 장식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윤다영은 "이런 드레스를 입으니 진짜 왕비가 된 기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지난달 수능시험을 치른 윤다영은 "모델학과를 지망하고 있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어떤 옷이든 척척 소화할 수 있는 실력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주상기자

 

  

 

   

할리우드의 별이 된 리즈 위더스푼

 

 

배우 리즈 위더스푼(가운데)이 1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뒤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1일(현지 시간)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린 뒤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여신과 전사…2011 피렐리 누드 달력

 

 

 

전설로 남을만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Pirelli)가 협력해 만든 2011년 판 피렐리 달력이 모스크바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선을 보였다. 올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 21명과 미국의 여배우 줄리안 무어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과 여신으로 분해 포즈를 취했다. 배우 줄리안 무어(미국).

 

 

 

전설로 남을만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Pirelli)가 협력해 만든 2011년 판 피렐리 달력이 모스크바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선을 보였다. 올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 21명과 미국의 여배우 줄리안 무어가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과 여신으로 분해 포즈를 취했다. 배우 엘리사 세드나위(미국).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귀여운 그녀의 도발적 무대

 

 

"긴장되지 않아요~"

 

 

의상은 오렌지캬라멜인데…

 

 

폭발적인 가창력의 그녀

 

 

"저도 때로는 귀여워요~"

 

 

무대의 마무리는 확실하게!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는 그래미상 리허설이 열렸다.그래미상은 미국 레코드예술과학아카데미가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레코드와 앨범을 선정해 수하는우수레코드상이다

 

이날 리허설에 등장한 케이티 페리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그녀만의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 의상과 메이크업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리허설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하는 그녀의 열정에 관계자들은 흥분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ㅣ 로스엔젤레스=로이터>

 

  

 

   

으라차차! 남자를 들어 올린 강한 여자들

 

 

 

건장한 남자를 번쩍 들어올리는 '강한 여자들'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여성들의 공통점은 건장한 체격의 남자를 하늘 높이 번쩍 들 수 있는 더욱 건장한 체격과 힘을 가졌다는 점. 이 여성들은 마치 역기를 들듯, 남자를 취급한다.

 

한 여성은 남성을 손에 들고 점프를 하는 괴력을 자랑한다. "여성들의 허벅지와 종아리, 팔뚝의 근육이 웬만한 남자보다 훨씬 강하다"면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시한다.

박일범 기자

 

  

 

   

中, 여구직자들 무대에 올려 워킹시켜

 

 

마치 미인대회를 연상시키는 중국 취업박람회의 면접행사가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쓰촨성 청두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서 80여명의 CEO가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메이크업과 의상 등으로 멋을 낸 젊은 여성 구직자들이 한데 모여 T자형 무대에 섰다. 

 

서류전형과 사전면접을 이미 통과한 이 여성들은 무대에서 즉흥 인터뷰를 비롯해서 심사위원들의 요구로 워킹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심지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이 행사는 미모와 학식을 두루 겸비한 재원을 선발한다는 취지였지만 업무수행능력이 아닌 외적인 모습으로 직원을 선발한다는 인상을 주어서 외모지상주의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조선닷컴

 

  

 

   

Diana Morales in se*xy lingerie

 

 

 

 

 

 

 

 

 

 

 

 

 

 

 

 

 

Diana Morales in se*xy lingerie

 

  

 

   

유치전 힘보태려… 박태환-강수진 출동

 

 

2022년 월드컵 한국 유치를 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도 힘을 보탰다. 광저우 아시아경기 수영 3관왕 박태환(왼쪽)과 발레리나 강수진 씨가 1일 스위스 취리히의 FIFA 본부로 들어서고 있다. /동아닷컴 특약

 

  

 

   

‘얼짱’ 정다래, 꿈나무 어린이 수영교실

 

 

2일 전남 여수시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수영장에서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정다래(여수 출신)선수가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기본기를 설명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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