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가 크리스마스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청순한 외모에 볼륨있는 몸매로 '큐티 글래머'로 손꼽히는 서우는 이번 화보에서 레드 컬러를 강조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친구들과 집에서 편안하게 파티를 즐긴다는 설정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했다.
서우가 메인모델인 '예스'의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올 크리스마스에는 서우처럼 귀여우면서 섹시한 스타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우는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에서 톱스타 백인기 역을 맡아 재벌 3세 김민재 역을 맡은 유승호와 함께 ‘우유 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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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절대동안 미모 ‘내년에 30대? 절대 믿기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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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배우 김민정이 절대 동안의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는 김민정의 사진이 대량 게재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민정은 1982년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어린 절대동안 외모를 뽐냈다.
30대를 바라보고 있는 김민정은 큰 눈과 오똑한 코, 백옥 같은 피부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열린 영화 ‘고스트: 보이지 않는 사랑’ VIP시사회에서는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으며 2010 Mnet Asian Music Awards(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는 화려한 드레스 차림을 선보여 미모를 과시했다.
마카오 하늘서 내려온 원더걸스, MAMA 특별무대 섹시여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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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원더걸스가 마카오 하늘로 날아 올랐다. 원더걸스는 11월 28일 오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2010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So Hot'(쏘 핫)과 '2 Different Tears'(투 디퍼런트 티어즈), 'Nobody'(노바디)를 열창했다.
원더걸스는 무대 위에서 천을 타고 내려와 특별함을 더했다. 섹시한 자태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2PM 등이 모두 기립한 가운데 원더걸스는 'Nobody'에서 공중 무대로떠올랐다
2010 미코善 장윤진 “2PM 옥택연 사랑해”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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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언혁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선 장윤진이 2PM 옥택연을 향해 애정을 고백했다. 장윤진은 11월 28일 오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내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2010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등과 함께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 남자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장윤진은 "이 앞에 이상형이 있다"며 "2PM 옥택연씨 사랑합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다른 미스코리아들은 "언니 앞으로 인터넷 끊어야겠다"고 응수했다.
'아빠딸' 문채원, "외사랑 끝! 4명의 남자 마음 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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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은 요즘 그 누구보다 들떠있다. SBS 새 월화극 '괜찮아 아빠딸'의 타이틀롤인 은채령 역을 맡아서다. 길지 않은 연기 생활 동안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지만, 드라마 주역을 꿰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작품에 에너지를 온전히 쏟아내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최강희가 '소화'한 동물 체위, 실제 카마수트라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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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쩨쩨한 로맨스'의 최강희가 19금 발칙 어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강희는 경험 전무, 이론에만 빠삭한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으로 출연해 이선균과 아찔한 로맨스를 나눈다. 일러스트=만화가 석정현. 사진제공=레몬트리
![최강희 이선균](http://manhwa.sportschosun.com/news/html/2010/11/29/2010113001002984300184264.jpg)
최강희와 이선균이 '쩨쩨한 로맨스'에서 실제로 시범을 보인 '신화 속 새' 체위.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성스-초선이' 김민서, 배용준 소속사에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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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김민서가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조선 최고의 기녀 ‘초선’역으로 얼굴을 알린 김민서는 키이스트와 손잡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민서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로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르고 2010년 '나쁜 남자'의 ‘최선영’역으로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어 2010년 하반기 화제작 '성균관 스캔들'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캐스팅 되며 조용한 돌풍을 예고했다.
잘 고른 드레스, 배우 인생까지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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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벌의 드레스가 배우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다?!
시상식의 계절이다. 배우들은 저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여배우의 드레스, 단지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한 것일까. 여배우의 드레스는 비단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여배우는 드레스를 통해 자신의 카리스마와 이미지를 드러내고 존재감을 세상에 알린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만인의 연인으로서의 고혹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과 동시에 워너비로 자리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미스춘향 출신 조수현, 사극 ‘야차’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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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춘향 출신 신인 연기자 조수현이 사극에 도전한다. 조수현은 12월10일부터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OCN의 사극 ‘야차’에 캐스팅됐다.
‘다모’ ‘주몽’의 대본을 쓴 정형수 작가와 영화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가 공동 집필한 ‘야차’는 조선시대 왕의 비밀조직인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의 야망과 복수를 담는다. 조동혁, 서도영, 전혜빈 등이 함께 출연한다.
조수현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중전을 살해하는 궁녀로 언제 사건의 전모가 드러날지 몰라 항상 몸에 독약을 품고 다니는 범상치 않은 캐릭터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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