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MBC 아나운서가 MBC 가수 육성 프로그램인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메인 MC로 나선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 5일 첫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의 MC로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 첫회는 본격적인 방송을 앞둔 전야제 형식으로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작진은 26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취재진과 만나 "박혜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이자 MBC를 대표하는 간판 아나운서인 만큼 이번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또 이효리가 아닌 조용필을 뽑는 프로그램이라는 성격에 걸맞게 심사위원(멘토)은 음악경력 20년 이상 5인으로 구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인경 기자
남규리, "현재도 보컬 트레이닝 꾸준히 받고 있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한 남규리가 “가수가 좋아 현재도 보컬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ENEWS-비하인드 스타’에서는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남규리가 출연, ‘씨야’ 탈퇴 후 지내온 이야기와 연기자로서의 속마음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주주클럽 주다인, '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 주제가 부른다
독특한 음색과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주클럽 주다인이 ‘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 공식 테마곡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일 ‘HEY!(21C)’는 주주클럽 출신의 주승형과 주승환이 작곡했으며, 한국 모던락의 선두주자답게 얼터너티브적인 사운드와 FX음들이 돋보이는 곡이다.
주다인만의 독특한 보이스와 변화무쌍한 창법이 돋보이는 이 곡은, 신비한 우주의 메시지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을 담고 있어 듣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주다인의 새로운 모습은 판도라TV 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 홍보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과학과 SF가 만난 영상축제답게 우주, 외계생명체, UFO에 대한 영상이 어우러진 'HEY!(21C)'를 만날 수 있을 거란 후문이다.
`연기 도전` 다비치 강민경, "음치 역할 너무 힘들다"
연기에 도전하는 다비치 강민경이 극중 음치 역할이 너무 힘들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11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서 톱 여배우로 명성을 날리는 신달래 역의 강민경이 극중 음치 역할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강민경은 극중 극성 엄마 조복희(이미숙)의 뒷바라지 끝에 톱 여배우의 반열에 올라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다비치의 멤버인 강민경은 '웃어요 엄마'에서 음치 역을 연기한다. 그녀는 "초반 무명 여배우를 연기하는 신에서는 노래를 굉장히 못하는 음치 역할을 해야 했다.
가수가 노래를 못하는 음치 역할을 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 유튜브 등을 통해 음치들을 보면서 연기연습을 했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가수 이혜린, 우울증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
레이싱 모델 출신 가수 이혜린이 지난 23일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1985년생인 이혜린은 인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다 2008년 유주라는 예명을 내세워, 그룹 쎈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같은해 소속사와 결별, 가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최근엔 새로운 앨범을 작업하며 가수 재기를 노렸으나 결국 자살을 선택하고 말았다. 그가 자살을 선택한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평소 앓아온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발인은 25일 고향인 충남 보은에서 치러졌다.
이혜린의 자살 소식에 쎈으로 함께 활동했던 나은은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사진에 쎈 활동당시의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밝은 아이였는데…"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쳤으며 네티즌들도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백지은 기자
'깜찍 외모' 이청아 "피노키오 룩 기대해주세요"
"피노키오 룩 기대해주세요."깜찍한 외모의 이청아가 SBS 새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피노키오 룩을 선보인다.이청아는 오는 11월15일 방송 되는 '호박꽃 순정'에서 훗날 요식업계의 별이 되는 여주인공 순정 역을 맡았다.
이청아는 "순정은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 중 가장 어른스러운 면이 있는데, 겉은 쌀쌀맞지만 속은 깊은 여인"이라며 "순정이라는 정감있는 이름을 소화하기 위해 스타일리스트와 고민하던 중 옷은 편안한 느낌에 나만의 독특한 아이템을 두자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체크와 꽃무늬를 넣고, 양말은 무릎까지 오는 걸 신기로 했다. 이게 바로 피토키오 룩"이라고 소개했다.자신의 극 중 이름이 드라마 타이틀이 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 것에 대해 그녀는
"사실 내 이름이 들어간 주연 작품이라 더 많이 생각하게 되고 꼼꼼하게 대본을 챙기게 된다"며 "그러다 보니 지금 내 모습이 순정과 많이 닮게 됐고, 순정 덕분에 더 밝고 당찬 모습을 배우게 됐다"고 밝혔다.
윤은혜 '눈 충혈돼도 우월한 미모' 셀카 사진 공개
배우 윤은혜가 미모가 돋보이는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씻기 전에 화장이 예뻐서 찍었는데 눈이 빨갛게 충혈이ㅠㅠ 피곤했나? 두 번째 사진은 코트에 가려져 있던 시계까지 한데모으니 복부인같다 ㅋㅋ 리치걸!"이란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은혜는 아이라인을 짙게 그려 눈매를 강조했지만 눈이 빨갛게 충혈됐다. 하지만 여전한 우윳빛 피부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시샘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물올랐네" "민낯도 예쁘고 화장한 모습도 예쁘네" "우윳빛 피부 완전 좋아요"라며 윤은혜의 미모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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