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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스페셜 ‘ ' 윤진서, 향수 광고에선 '청초한 여인'

박영복(지호) 2010. 10. 28. 06:11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10년 10월 28일 목요일.
작성者: ingcoms  

   

'도망자' 윤진서, 향수 광고에선 '청초한 여인'

 

[롤리타-렘피카]첫-번째-향수-화보_윤진서4

 

[롤리타-렘피카]첫-번째-향수-화보_윤진서4

 

[롤리타-렘피카]첫-번째-향수-화보_윤진서4

 

 

KBS2 수목극 '도망자 플랜비(이하 도망자)'의 윤진서가 롤리타 렘피카의 향수 모델로 낙점돼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도망자'에서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윤형사를 연기하고 있는 윤진서는 롤리타 렘피카의 향수 광고에서 청초하면서 매혹적인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됐다.

 

소녀처럼 순수하면서도 여인의 관능적인 매력을 드러내야 하는 다소 난해한 컨셉트지만, 윤진서는 여배우의 감각으로 사랑스럽게 표현해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롤리타 렘피카는 독특한 케이스와 마법같은 향으로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김효정 부장은 "청순한 듯 야릇한 느낌의 윤진서는 롤리타적인 팜므파탈의 극치를 보여주는 화보 촬영에 적합한 배우"라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사진작가 임한수 실장 역시 "따로 디렉션이 없어도 윤진서가 모든 것을 이해하고 포즈를 취해, 촬영이 수월하게 진행됐다"고 칭찬했다.


이다정 기자

 

 

  

 

   

걸스데이, '잘해줘 봐야' 티저 공개! "확 달라졌네" 호평

 

 

걸스데이가 '잘해줘 봐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29일 트위터를 통해 두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잘해줘 봐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보아 게임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순욱 감독이 메카폰을 잡아 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 5명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29일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경기도 남양주 촬영장과 서울을 오가며 촬영된 분량 중 멤버들이 서울 도심을 활보하는 장면이 담겼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걸스데이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짧은 영상이지만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정말 기대되고 흥분된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뮤직비디오 연출팀은 "멤버들의 개성이 뚜렷해 영상이 다채롭고 힘있게 표현됐다. 신곡이 워낙 세련돼 멤버들의 색깔을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29일 '잘해줘 봐야' 음원과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나선다.


백지은 기자

 

 

어린 것들은 가라? 안방극장은 30대 女우들 세상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깊이를 담은 연기력으로 무장한 여배우들이 안방극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최근 방송 되고 있는 드라마들을 보면 20대 여배우보다 30대 여배우들이 더 활발한 활동을 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월화드라마를 한 번 보자.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인 박진희(32)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의 폭이 큰 여주인공 정연 역을 맡아 드라마가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는 데 톡톡히 한 몫하고 있다.

 

MBC '역전의 여왕'을 책임지고 있는 김남주(39)와 채정안(33) 역시 변함 없는 미모와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수목드라마의 경우에는 방송 3사 드라마를 모두 30대 여배우가 책임지고 있다. SBS '대물'에는 '퀸' 고현정(39)이 있고 KBS '도망자 플랜 B'에는 이나영(31)이 있다.

 

새롭게 시작하는 MBC '즐거운 나의 집'에는 30대를 넘었지만 여전히 감탄히 나오는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력을 갖고 있는 김혜수, 황신혜가 있다.

 

주말드라마의 경우에도 MBC '욕망의 불꽃'에서 신은경(37) 등이 소름끼치는 연기력으로 절대적인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지킬 앤 하이드' 루시 선민, 폭풍 가창력에 네티즌 기대만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여주인공 루시 역에 발탁된 가수 선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지난 5일 '지킬 앤 하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선민이 부른 루시의 솔로곡 '당신이라면(Someone Like You)'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당시 선민은 163cm에 41kg의 가녀린 몸매에도 '한국의 비욘세'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지금까지 루시와는 확실히 다른 비주얼이지만 매력 있을 것 같다' '가창력은 나무랄데가 없다. 연기만 잘해준다면 정말 완벽한 루시가 될 것 같다'는 등 기대감을 드러냈다.

 

선민은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여러 선배님들과 공연하게 되어 영광이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새로운 매력의 루시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지킬 앤 하이드' 공연은 오는 12월 1일부터 샤롯데시어터에서 시작되며 선민은 세번째 디지털싱글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문소리'아찔' 맨다리 포스터 여왕은?

 

문소리-바람난 가족

 

'바람난 가족'(2003·감독 임상수)도 빼놓을 수 없다. 문소리가 다리를 벌린 자세로 삐딱하게 의자에 앉아 있는 포스터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물론 주요 부위는 영화 제목으로 가렸지만, 그 점이 오히려 묘한 상상을 하게 만들었다.

 

30대 유부녀가 옆집 고등학생과 불륜에 빠진다는 스토리 역시 예사롭지 않았다. 이처럼 도발적인 포스터에서 여배우의 맨 다리를 강조하는 이유는 뭘까. 우선 여배우의 하얗고 긴 다리가 주는 강렬한 성적 이미지다.

 

허벅지까지 드러내는 사진은 고혹적일 수밖에 없다. 가슴 노출에는 한계가 있고, 입술 같은 부위는 시각적인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임정식 기자

 

 

'악녀' 문희경 "'자이언트'는 카타르시스 느끼게 한 작품"

 

 

 

 

배우 문희경이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 출연으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는 독특한 소감을 남겼다.

문희경은 25일 "'자이언트'는 다음 회가 더욱 기대되는 큰 드라마였다"며 "박수 칠 때 떠나라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박수를 받으며 하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문희경은 '자이언트'에서 황태섭(이덕화)의 아내 오남숙 역을 맡아 지난 20일 방송에서 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극에서 하차했다. 그녀는 극 중 정연(박진희)을 끊임없이 괴롭히며 '악녀'의 진수를 보여줬다.

"비록 악역이었지만 연기 하나하나에 기를 모두 쏟았다.

 

정연의 아역인 남지현양 그리고 박진희씨가 잘 받아준 덕분에 나도 즐기면서 연기했고, 남숙 덕분에 카타르시스마저 느낄 수 있었다."

 

이해완 기자

 

 

'욕망의불꽃' 성현아, '차도녀'로 완벽변신..신은경에 도전장

 

 

 

MBC 주말극 '욕망의 불꽃'의 성현아가 새롭게 신은경의 적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시선을사로잡고있다

 

극 중 성현아가 맡은 남애리 역은 대서양그룹 둘째 아들 조성하(김영준 역)와 정략 결혼한 현직 장관의 딸로 태생부터 남다른 부잣집 마나님. 이지적이고 도시적인 외모와는 달리 남편 조성하보다 더 큰 야욕을 가지고 있어 대서양그룹의 치열한 경영권 다툼에 적극 가담하는 중요 인물이다.

 

 

 

이요원 "애엄마 역 한 번도 한 적 없어"

 

 

 

배우 이요원이 "주부가 아니라 배우로 불리고 싶다"며 "지금까지 한 번도 아이 있는 엄마 역할을 한 적이 없고, 들어오는 역할도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19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영화 '된장' 홍보 인터뷰를 갖고 "일을 할 때는 '주부 이요원'이 아니라 '배우 이요원'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2003년 23세의 젊은 나이에 결혼한 이요원은 "결혼하고 아이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나를 '애엄마'로만 보는 시선이 불편하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 번도 엄마 역할은 맡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이요원과 동갑에, 앳된 이미지의 배우 수애가 스릴러 영화 '심야의 FM'에서 처음으로 싱글맘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됐다. 이요원은 이에 대해서도 "수애씨는 미혼이니까 오히려 싱글맘 연기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그런 연기를 한다면, 엄마 연기를 한다는 데만 초점이 맞춰질 게 뻔하다"며 '주부'로 자신을 보려는 시선이 힘들다고 호소했다.

 

이예은 기자

 

  

 

   

속옷 노출 황신혜, 이니셜 문신은 뭐지?

 

 

황신혜

 

"니네가 섹시미를 알아?"황신혜가 한껏 무르익은 농염한 자태를 과시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이하 즐나집)에 출연하는 황신혜는 연이어 속옷을 보여주며, 최근 20대 후배들의 노출과는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보여준다.

 

'즐나집'에서 명성대 재단 이사장의 아내 모윤희 역을 맡은 황신혜는 28일 방송될 2회분에서 신성우와 베드신을 연기한다.

 

황신혜는 라이벌인 김혜수(김진서 역)의 남편이자 자신의 첫 사랑인 신성우(이상현 역)를 침대 위에서 유혹할 셈. 스타일리스트 한송경 실장은 "아직 촬영 전이지만 베드신을 위해 미리 야한 슬립 차림의 속옷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장면은 '맛보기'에 불과하다.

 

이어지는 3회분에서 황신혜는 2회보다 더 농염한 속옷 노출을 선보인다. 황신혜가 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동안 남편 김갑수(성은필)의 누나 윤여정(성은숙)이 방에 들어오게 된 것. 이 과정에서 황신혜는 윤여정과 대화를 나누게 되고 속 옷차림을 한 황신혜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기게 된다.

 

한 실장은 "비키니 수준의 속옷 차림은 아니지만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느낌 정도의 노출이다"라며 "황신혜가 극 중에서 도도하며 섹시미를 뽐내는 역할이기 때문에 화려한 속옷을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 홈페이지에 공개된 모윤희의 프로필 사진에서 황신혜의 왼쪽 어깨에 있는 문신이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이 문신은 극 중 캐릭터를 위해 새겨 넣은 것이 아닌 황신혜의 실제 문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실장은 "황신혜가 5~6년 전 자신의 이니셜인 'SH'를 그림으로 형상화한 문신을 새겼다.

 

제작진 측에서도 모윤희 캐릭터와 문신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굳이 문신을 가리려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성룡 기자

 

 

  

 

   

큰 가슴을 미쳐 다 못가린 고메즈의 비키니

 

 

제시카 고메즈가 섹시 포즈를 또 한번 취했다. 휠라 모델로 활동 중인 고메즈는 최근 화보 촬영에서 검게 탄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가슴골을 덮기엔 다소 작은 듯, 자신의 원래 사이즈보다 좀 작은 듯한 비키니 수영복 상의를 안에 입은 모습이 더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고메즈는 최근 휠라를 비롯해 금융 CF까지 진출하는 등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앙골라 간 한은정, '위험천만' 고장난 버스 속 12시간

 

 

배우 한은정이 고장난 버스를 타고 12시간 동안 달려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KBS1 '희망로드 대장정'의 일원으로 앙골라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온 한은정은 25일 "현지에서 버스를 타고 가던 중이었다. 큰 방지턱이 있었는데 버스가 그대로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어 "버스가 전복되는 줄 알았다. 버스가 많이 부서졌지만 되돌아 가도 4시간 거리였다"며 "그냥 직진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은정은 "사고가 난 순간 사진을 찍기 위해 몸을 돌리고 있었는데 매니저가 잡아줬다.

 

그러지 않았으면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갔을 지도 모른다다"며 당시의 아찔한 순간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은정은 "무서움에 떨면서 12시간을 달려야 했다.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가도 버스가 브레이크만 밟으면 놀라서 깼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은정은 '희망로드 대장정'의 일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지뢰가 묻혀 있는 나라' 앙골라의 캄푸타 마을을 방문해 현지의 어려운 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돌아왔다.

 

한은정은 "세상엔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멀리 가지 못하더라도 주위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좀 더 신경을 쓰고 도움을 줘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욱 기자

  

 

 

   

'확 달라진' 레인보우, 변신 포인트 3가지

 

 

레인보우가 확 달라졌다.

 

레인보우는 주말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마하(MACH)' 컴백무대를 꾸몄다. 특히 '에이(A)' 활동 당시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스타일. '에이' 때는 7명의 멤버 전원이 똑같은 의상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을 선보여 '7쌍둥이설'까지 제기됐던 이들은 이번엔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재경은 데뷔 이후 최초로 앞머리를 잘랐고 윤혜는 30cm도 넘게 머리카락를 잘라 시크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의상 역시 몸에 딱 맞게 피트되는 바지에 반짝이 아우터로 포인트를 줘 스포티하면서도 섹시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윤혜는 "긴 머리카락을 갑자기 잘라 놀라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엔 확실히 변신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틀린그림찾기] 영화 '페스티발'의 두 미녀, 엄지원과 심혜진

 

 

[틀린그림찾기] 영화 '페스티발'의 두 미녀, 엄지원과 심혜진  

영화 '페스티발'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성적 판타지를 실현해가는 연기를 보여줄 엄지원(왼쪽)과 심혜진입니다. 미니스커트를 입은 두 배우에겐 무릎담요가 필수품이겠죠? 틀린그림 5곳을 찾아보세요~

 

 

 

[틀린그림찾기] 영화 '페스티발'의 두 미녀, 엄지원과 심혜진 편 정답

 

 

 

  

 

   

왕자와 무희, 애절한 가을을 춤추다

 

 

 

한국 클래식 발레 무대를 양분하고 있는 라이벌 국립발레단(예술감독 최태지)과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이 동양적 신비와 사랑의 발레로 늦가을 한판 승부를 벌인다.

 

국립발레단은 29,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0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폐막작품으로 창작발레 레퍼토리 ‘왕자 호동’을, 유니버설발레단은 29일∼11월5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한국 발레의 수준과 규모를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되는 블록버스터 고전발레 ‘라 바야데르’를 무대에 올린다.

 

 

 

 

김승현 선임기자

 

  

 

   

화사한 미소의 장신영

 

 

오는 30~31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두번째 콘서트를 여는 윤하(본명 고윤하·22)는 “이 무대가 무척 특별하다”고 했다. 몇 달을 쉬다 컴백을 알리는 곳이 방송이 아닌 라이브 무대이기 때문. 윤하는 올해 초 목을 무리하게 쓴 탓에 후두염에 걸렸다. 몇 달을 끙끙 앓다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되는 일은 하나도 없었다.

 

“당시 각종 방송에서 1위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생겨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쉬는 동안 또래들은 열심히 활동하는데, 전 그 세계 밖에서 멍하니 보고 있으니 한심하면서도 자극이 되더라고요.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였어요.

 

그 시간은 나름대로 바닥을 치고 올라온 느낌이랄까요? 기본부터 다시 다지는 시간이기도 했구요.”제 몸을 찾았지만, 체력이 따라주지 않았다. 필라테스를 시작으로 재활 치료 등을 통해 몸만들기에 나섰다.

 

그는 “아예 처음부터 노래를 다시 시작했다”고 했다. 쉬면서 객관적으로 되짚어본 자신의 방송 활동은 엉망에 가까웠다. 목 상태도 안좋았고, 음정도 안들렸다.

 

 

 

 

김고금평기자

 

  

 

   

박은혜 '블랙 미니 원피스로 멋냈어요'

 

 

[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배우 박은혜가 26일 오후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이상봉 패션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하라 ‘男心 흔드는 손인사’

 

 

[뉴스엔 정유진 기자]

2011년 S/S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이상봉 패션쇼가 10월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렸다.

이날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사진작가 김중만, 전 야구선수 양준혁, 배우 심은진 이태란 박은혜 고원원 김유미 김나운 이채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봉은 이번 컬렉션에서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영화 '성스러운 피'의 구원의 메시지였던 새를 모티브로한 프린트와 장식을 사용해, 인간의 내면적 요소를 옷을 통해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작가 김준의 작품을 프린트한 레드컬러 드레스도 선보였다.

2011 서울패션위크에서는 총 61회에 걸친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열린다. 또한 서울패션위크는 10주년을 맞이해 역대 최고 수준인 130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며, 도쿄패션위크 조직위원장 야마자키 켄지를 비롯한 중국,

 

싱가폴 패션위크 관계자들이 방한해 한중일 패션 협력 방안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 중에는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 10인의 헌정쇼가 리움 미술관에서 열리고 파리 트라노이쇼의 서울 버전인 트라노이 서울도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채영 ‘올블랙 패션으로’

 

 

심은진 ‘털재킷 입고 왔어요~’

 

 

장신영-강지섭 ‘이상봉 패션쇼 모델로 피날레워킹’

 

 

모델나선 장신영 ‘인형외모에 시선집중!’

 

 

‘엔젤’ 장신영, ‘완벽한 캣워크’

 

 

런웨이 선 장신영 ‘가부끼 인형같아’

 

 

구하라 ‘황금빛 초미니 패션으로~’

  

 

 

   

김혜수·신성우 ‘류시원 결혼식 왔어요!’

 

 

류시원이 26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무용학도 조수인양과 결혼을 했다.하객으로 참석한 김혜수.신성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양광삼 기자

 

 

 

김정은, ‘시원 오빠 결혼 축하해요’

 

 

김현정, 류시원 결혼식 참석 ‘축하드려요’

 

 

이덕화 ‘시원아, 잘 살아라’

 

 

살빠진 신지, 몰라보게 예뻐졌네~

 

 

  

류시원 결혼식 참석한 황보 ‘행복하세요~’

 

 

이사강, `제가 좀 늦었어요`

 

 

최지우 `늦어서 먼저 갈께요`

 

 

이정현 ‘매력적인 붉은 입술!’

 

 

이정현 '평생 행복하세요'

 

 

류시원 결혼식 참석한 리아 ‘독특한 하객패션 눈길!’

 

 

미키정-하리수, ‘류시원 결혼식’ 다정하게 동반참석

 

 

명세빈 `결혼 축하해요`

 

 

금발머리 로커 윤하 ‘(류)시원오빠 결혼식 왔어요’

 

 

현영 ‘결혼 축하해요’(류시원 결혼식)

 

 

원미연 ‘행복하게 살길바래~’(류시원 결혼식)

 

 

 

   

소시, `훗`·`지` 韓日 동시 석권..`쾌거`

 

 

9인조 걸 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 음악차트를 동시 석권하며 인기 걸 그룹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시켰다.

지난 25일 선 공개된 신곡 `훗(Hoot)`은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발매 당일은 물론 26일 오전 발표된 멜론, 벅스, 도시락, 몽키3 등 각종 음악 사이트의 일간 음원 차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파워를 입증했다.

 

임창수기자

 

  

 

   

선우, ‘더엠웨이브’적시는 천상의 목소리

 

 

[뉴스엔 안성후 기자]

멀티앵글 글로벌 음악쇼 ‘The M-Wave’(더 엠 웨이브)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신곡 ‘주인공’을 발표한 아웃사이더의 컴백무대와 레인보우(김재경 오승아 고우리 노을 정윤혜 김지숙 조현영)의 ‘MACH’(마하), 선우가 ‘Nella Fantasia’(넬라 판타지아)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The M-Wave'에는 HAM(햄, 가현 수진 효니), 트랜스픽션(해랑 전호진 천기 손동욱), 지기독(엠피스 철한), TOUCH(터치, 한준 준용 영훈 민석 선웅 다빈 성용), F1RST(퍼스트, 라쿤 리나 설희 한샘 레이 제니 정훈 하지), 서영은, 유키스(알렉산더 수현 기범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박기영 등이 출연했다.

 

 

 

 

HAM 효니, 요염한 섹시댄스~‘So Sexy’

 

 

 

HAM, 아찔한 털기댄스~‘So Sexy’

 

 

HAM 수진, 섹시한 바디라인~

 

 

HAM 가현, 파워풀한 댄스~‘So Sexy’

 

 

F1RST 설희, 男心 녹이는 깜찍 애교무대~

 

 

F1RST 하지, 상큼한 미소~

 

  

 

   

무국적 9등신 미녀 '주위동'은 유부녀...4년 전 결혼 실체 폭로

 

 

일본에서 '무국적 9등신 미녀'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그라비아 모델 씨카(cica)가 중국 모델 주위동이며 유부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대만의 한 언론은 10월21일 일본에서 씨카(cica)로 불린 주위동이 4년 전 결혼했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고 보도했다.

 

주위동의 남편은 대만 출신 카메라맨으로 한때 모델 활동을 한 데이비드 린으로 밝혀졌다. 그녀는 "고의로 숨길 생각은 없었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위동이 유부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대만 남성들은 큰 실망감을 표시하고 있다. 올 초 혜성처럼 등장한 주위동은 그라비아 모델계를 석권하며 단숨에 정상의 스타로 떠올랐다.

특히 '국적없는 9등신 미녀'로 알려지면서 베일에 가려진 신비주의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지난 9월3일 사진집 'Cica loves YOU!'를 발매한 주위동은 오는 12월15 일 첫 이미지 DVD를 발매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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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여배우가 감독한 영화는…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래머 릴 모먼츠(Glamour Reel Moments)’행사에 배우 에바 멘데스가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행사는 미국 글래머 잡지 구독자들의 이야기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단편영화를 소개하며, 배우 제시카 비엘, 에바 멘데스, 레이첼 와이즈가 영화를 통해 감독 데뷰를 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여전히 아름다운 데미 무어

 

 

 

 

 

배우 데미 무어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래머 릴 모먼츠(Glamour Reel Moments)’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총출동

 

 

 

배우 할리 베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14회 할리우드 어워드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조디 포스터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14회 할리우드 어워드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14회 할리우드 어워드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다이앤 레인(왼쪽)과 조시 브롤린 부부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14회 할리우드 어워드 갈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붉은 의상이 잘 어울리는 새라 그레이

 

 

 

배우 새라 그레이가 2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래머 릴 모먼츠(Glamour Reel Moments)’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화려한 머리 장식!

 

 

 

그녀는 쇼핑 중독자?

 

 

파격적인 오렌지 머리

 

 

화장이야? 분장이야?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2011 이온-패션 어워드 의상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한 쪽 어깨를 드러낸 모델

 

 

 

차이나 패션위크, 미녀 모델

 

 

男心을 흔드는 드레스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NE TIGER 2011 오트쿠튀르 컬렉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우윳빛 드레스를 입고…

 

 

 

25일(현지 시간) 트빌리시에서 열린 그루지야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아틀리에 인포르말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트빌리시에서 열린 그루지야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A-lab 밀라노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트빌리시에서 열린 그루지야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라코 부키아(그루지야)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원시부족 패션?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쇼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지안프랑코 레니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25일(현지 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쇼에서 모델이 ‘피네다 코발린’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쿵~’ 미녀 체조선수의 굴욕?

 

 

 

 

 

 

 

23일(현지 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여자 이단 평행봉 결승에서 독일의 엘리자베스 사이츠가 연기 도중 떨어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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