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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시사만평' '떡메' '10. 9. 21. 화'

박영복(지호) 2010. 9. 22. 07:06



  '10. 9. 21. 화'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경남신문/ '경남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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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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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왜가리 - 안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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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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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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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만평'/ 김경수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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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아이디' / 양만금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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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오늘[만평]/ 이용호 화백
불통의 벽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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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 시사만평' 최민 논설위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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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최남진 라이트3Dnamjin@donga.com">namjin@donga.com 화백
한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을 획득한 ‘미소천사’ 신지애(22·미래에셋)가 24일 일본투어 제38회 던롭여자오픈에 출전해 세계 1위 탈환에 나선다. 랭킹 3위인 신지애로서는 1위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이번 대회에 불참해 절호의 기회다. ‘파이널 퀸’의 풍성한 ‘한가위 낭보’를 기대해 본다.. 최남진 3Dnamjin@donga.com">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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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그림판'/ 한나라 ‘잠룡 4인방’ 2012 대선행보 꿈틀

2012년을 향한 여권 잠재적 대선주자들의 발길이 바빠졌다. 갈길은 멀다. 조금 앞서는 것보다 작전이 중요한 시기다. 박근혜 전 대표에겐 막판에 역전패한 뼈아픈 경험이 반면교사다. 드러나지 않게 조직을 챙기는 행보가 포착된다. 높은 지지율을 무기로 한 철저한 ‘실리작전’을 예고한다. 김문수 경기지사에게선 중앙 정치무대에서 조명받지 못하는 ‘소외감’이 엿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거듭된 비판도 ‘주목받고싶은 욕구’와 맥이 닿아 있다.

당분간 ‘노출작전’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대선 생각이 아직 없다고 강조할수록 그의 대선행보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역설적 상황. 이재오 특임장관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킹이 아니라 킹메이커인 것처럼 보이려는 그의 ‘연막작전’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 6·2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정몽준 전 대표에겐 시련의 계절이다.

2020월드컵을 유치한다면? 일거에 상황을 뒤바꿀 ‘한방작전’이 그로선 절실하다. 박근혜 ‘실리작전’ 박근혜 전 대표는 추석 연휴동안 동생 지만씨 집에서 차례를 지낸 뒤 줄곧 삼성동 자택에 머물 예정이다. 일부 참모들이 지역구인 대구 달성 방문을 건의했으나 “정치적으로 해석된다”며 거절했다고 한다. 철저한 자제다. ..김영훈 기자 3Dkimyh@hani.co.kr">kimy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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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추석, 말 잘 하는 법

추석. 고향, 부모, 가족 등의 단어가 생각나는 때다. 가족이란 말에는 애증이 함께 담겨 있다. 말이 중요하다.

덕담을 나누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하지만, 말 때문에 상처받고 올 수도 있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다. 말 아닌 말은 뱉고 나면 주워담을 수도 없다. ■ 가족, 있는 그대로를 봐주라 명절 때만 되면 싸우는 집이 있다. 원인은 여러 가지지만 자신의 잣대로 상대방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너는 왜 나이가 들어도 나아지는 게 없느냐?” 최악의 멘트다. 산과 들에 핀 꽃이 모두 다르듯이 사람도 모두 다 다르다. 그 다른 점을 품어 안아주라. 가족이니까 그래야 한다.

좋았던 추억만 얘기하라. 잘했거나 잘한 일만 칭찬하라. “너는 어려서부터 이런 것을 잘했어.”, “옛날 당신이 이렇게 해주셨을 때 참 좋았습니다.” 등등. 좋은 말만 하고, 좋은 추억을 떠올리기에도 인생은 짧다. 바쁜 현대 사회, 가족이 만날 시간은 얼마나 짧은가.

■ 절대 비교하지 말라 명절은 덕담을 나누는 때다. “어느 대학 다니니?” “반에서 몇 등 하니?”와 같은 질문은 금물이다. 아이들이라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다. “너네 아빠(엄마)가 공부를 잘했으니 너희도 공부 잘하겠네?” 이런 말에 아이들은 분노를 느낀다. 어른들도 마찬가지다. 외국 의료진의 연구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연봉을 비교 당할 때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어렵고 힘들게 사는 형제, 친지의 얘기를 들어주라. 그리고 나중에 티 나지 않게 도와주라.

■ 프라이버시성 질문은 삼가라 무심코 던진 말이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더구나 멀리 떨어져 산다면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잘 알 수 없다. 최근 연인과 이별한 조카에게 “애인 있느냐?”는 말은 상처만 덧내는 말이다. 아이가 생기지 않아 마음고생을 하는 친척 부부에게 “하루라도 젊었을 때 애를 낳아 키우라”는 것과 같은 말은 안 하느니 못한 대표적인 말이다. 프라이버시와 관련된 질문은 아예 삼가라. 자칫 ‘염장 멘트’가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 부모님의 잔소리에 감사하라 부모님의 잔소리는 자식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짜증내지 말고 그 안에 담긴 사랑을 느끼고 받으라.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라며 짜증내는 것은 부모님의 가슴에 못을 받는 짓이다. 특히 어머니의 말은 잘 들어주라. 힘들었던 옛일을 말하면 손을 잡고 공감해주라.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내면 건강도 좋아진다. 어떤 보약보다 낫다. 부모에게 화내거나 대들면 자녀가 따라 배운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 상대방의 처지에서 말하라 명절 때 주부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시어머니의 “더 있다 가라”라는 말이라고 한다. 소파에 누워 리모컨만 만지작거리는 아들에게 “과일 깎아 내가라”는 시어머니의 말을 듣는 며느리 가슴은 폭발 직전의 활화산일 수밖에 없다. 부엌에서 열심히 일하는 아내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뭐 하냐? 그만하고 이리 오라”고 말하는 무책임한 남편이 되지 말라. 서로 처지에서 말하라. 역지사지한 뒤 말하면 웃음꽃이 핀다.

■ 돌아올 때 더욱 조심하라 명절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땐 피로 때문에 예민한 상태다. 남편은 장거리 운전으로, 아내는 부엌일로 피곤할 수밖에 없다. 작은 말다툼이 큰 싸움으로 번질 수도 있다. 명절 뒤 이혼하는 확률이 높다는 통계도 있다. 서로 고생했다고 칭찬해주라. 서운했던 일은 잊으라. 특히 상대방 가족에 대한 험담이나 비방은 금물이다. 고맙다, 고생했다 두 가지만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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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제신문'만평'

오피니언[서경만평/9월 21일] 추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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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kooki.com'만평' / 배계규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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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랑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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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만평'/ 김회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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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만평 / 이대열 화백
['송곳'만평]"한국 소비자는 다국적 기업의 '밥'?"
소니, HP, 나이키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내부규정을 내세우고 바가지 수리비를 씌우는 등 소비자 편의는 뒷전이라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사전에 마음 먹고 근거자료를 치밀히 확보하지 않는 한 사실상 이들을 처벌할 근거가 미약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 글로벌 기업 제품들의 경우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브랜드 파워를 갖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은 이런 이유로 사후처리(A/S) 또한 완벽할 것으로 알고 이들 기업들의 물건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실은 반대로 '고객과실'을 핑계로 제품 성능과는 상관없는 작은 흠집에 터무니 없는 바가지 수리비를 씌우거나 땜질식 A/S, 무대응이 다반사인 것.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는 각 제품에 대한 과실 주체 여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규정이 거의 없다"며 "아무래도 전문성이 떨어지는 소비자입장에서는 불리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뚜껑도 '기술비' 청구하는 소니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소비자 규정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소비자에게 거액의 수리비 폭탄을 지우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조 모(여.27세) 씨의 경우..........>>>>>>>>>>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3Dbido3@hanmail.net">bido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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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티 왕비호!
rebeca77 (rebec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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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네티즌만평 '떡메'기사는 오늘날자로 올라온 대한민국 유명닷컴의 만평만을
발췌 수록한 것이며, 물론,내용과 정리자의 생각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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