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民日報, China Daily, 光明日報 등 당지 언론 주요내용(2010.6.23)
1. 국내 주요정책 및 경제무역
가. 新疆 위구르자치구, 「‘중앙의 新疆업무좌담회 정신’ 선전 활동」 개시(人民4)
ㅇ 新疆 위구르자치구는 “위대한 조국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고장을 건설하자” 제하 행사의 일환으로 「‘중앙의 新疆업무좌담회 정신’ 선전 활동」을 개시함. 新疆 각 지방정부의 과장급 이상 간부 및 기층의 선전핵심요원 총 9,210명은 향후 3개월간 자치구 내에서 선전 활동을 펼칠 예정임.
2. 대외관계 동향
가. 胡錦濤 주석 캐나다 방문 관련, 蘭立俊 주캐나다 중국대사 인터뷰(人民3)
ㅇ 胡錦濤 주석의 금번 캐나다 방문은 중국 국가 원수가 5년만에 방문하는 것이며, 중국-캐나다 수교 40주년 즈음하여 이루어지는 큰 행사로 중․캐간의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 및 각 분야에서의 실속 있는 협력 심화에 깊은 역사적․현실적 의의가 있음.
ㅇ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胡錦濤 주석의 금번 방문은 반드시 많은 성과를 이룩하고 양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시킬 것임.
나. G20 정상회의, 국제 경제 협력의 주요 무대(人民15)
ㅇ 21세기 들어 경제글로벌화가 가속화되었고 무역, 투자 및 금융 통합 수준이 제고되었으며 세계경제의 상호 의존도는 매우 긴밀해졌음. 세계 경제판도도 큰 변화가 발생한바, 전통적인 서방 대국들의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신흥시장 국가군이 부상하였으며 개도국들의 전체적인 역량이 제고되었음.
ㅇ 서방 대국들은 나날이 증대되고 있는 세계적인 문제에 직면하여 신흥시장 대국들과의 협력을 모색할 수밖에 없었고, G20 정상회의는 실속있는 협력을 위한 다자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효과적으로 각국의 요구를 조율할 수 있게 하였음. 그리고 더욱 평등하고 공정하며 효과적인 세계경제 거버넌스구조 구축을 위한 역사적인 기회를 제공해 주었음.
다. 미국인, 중국어를 배우면 더 경쟁력 있어(環球15)
ㅇ 쥬디스 미 국무부 차관보는 제3회 全美漢語대회에서 중.미 양국이 전면적인 파트너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국민간의 관계를 확대해야 하는바, 미국의 중국어 학습 촉진은 매우 중요하다고 함.
ㅇ 어느 미국 국회의원은 상기 회의에 참석하여 외국어를 배우지 않으면, 기업인들은 사업 기회를 놓치게 되고 기업들은 원자재를 사지 못하게 되며 과학자는 타국과 협력할 수 없게 될 것인바, 국가 안전이 약화되고 풍부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미국인들이 외국어 공부를 해야 한다고 강조함.
3. 사설
가. 언론은 절대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워 의리를 저버려서는 안돼(人民日報 4면)
나. 엑스포를 보며 “엑스포”에 대해 말하기(人民海外 1면)
다. 美,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G20 참여가 부끄러워(環球時報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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