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연예,오락,유머글

옛날에 새댁이 애를 2명 키우고 있었다.

박영복(지호) 2010. 5. 3. 11:23

옛날에 새댁이 애를 2명 키우고 있었다.

애 한명은 1살 한명은 3살이었다.

그런데....

새댁은 한살짜리 애한테만 젖을 먹였다.

세살짜리 애가 열받아서 엄마젖꼭지에 독을 발라놨다.

그 다음날.......

한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아저씨가 죽었다.

 

 

우리의 최불암이 살길이 막막해서, 은행을 털기로 결심했다!

용감한 최불암은 금고 여는 법을 간신히 익혀, 은행으로 향했다.

끼리릭,끼리릭!!!

덜컹!!!

드디어 금고문은 열렸다!!!

최불암은 떨리는 손을 진정시키며 금고 문을 열었다.

그런데 이게 뭐야?

돈이 아니라 순 요플레들만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이였다!!

에이!!! 할 수 없지 뭐!! 이거라도 먹자!!”

해서....최 불암은 금고안에 있던 요플레를 모두 먹어치웠다.

___

그날 일간신문에 일면기사가 실렸다.

최불암!!! 정자 은행털다!!!!”

 

어느 신혼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어요.호텔에 들어가서 방엘 들어 갔는데 거기엔 이런 경고문이 있었어요.

가구에 피가 묻으면 그 날 밤 죽게 됩니다.”

이걸 보구 신혼부부는 조심하자구 손을 꼬옥~ 잡구 다짐했죠.

어느덧 밤이 와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을 맞이 하게 됐어요.

침대에 들어가 둘은 진한 사랑(?)을 나누었죠.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아니 글쎄 침대에 피가 묻었지 뭐에요.

(다들 아시겠죠?) 신부는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요.

~~ 다 자기 때문이야, 책임져..”

이 신혼부부는 겁에 질려 침대 이불 속으로 들어가 손을 꼬옥~~ 잡고 기다렸어요..

한 시간, 두 시간, 시간은 자꾸 흘러 어느덧 아침이 됐어요.

그런데 둘은 죽지 않고 살아 있었어요. 둘은 너무 너무 기뻤죠.

하지만 왜 안 죽었을까? 하고 궁금해서 지배인에게 용기를 내 물었답니다. 그러자 지배인 왈~~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임금과 신하 10명이 있었다.

또 임금에게는 아리따운 공주가 한명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공주가 울면서 임금에게 왔다.

공주 : “아바마마 저 어제 저녁에 강간 당했어요.”

임금 : “뭐야? 도대체 어떤 놈이야?”

공주 : “모르겠어요. 어두운 밤중이라 못본데다 한두명이 아니라 10명이나 되는 수였던것 같아요.”

임금 : “그래? 나의 신하들이 범인들인 것 같구나!!”

오늘 저녁엔 너의 xx에 면도칼을 붙혀놔야겠구나. 그리고 내일아침에 신하들 xx를 검사하면 아마 피투성이가 된 놈이 있을게다.”

내 그놈들을 당장 사형시키겠다.”

그리고 나서 공주는 xx에 면도칼을 달고 잠이 들었다.

그날도 역시 공주는 강간을 당했다. 임금에게 또 이 사실을 알린 공주와 임금은 신하들을 불러모았다.

그리고 임금이 말했다. “내이놈들 !!! 당장 바지들을 벗어라

신하들은 놀란 눈으로 임금을 쳐다봤지만 벗을 수 밖에 없었다.

신하들의 xx를 보자 임금은 놀랐다.

신하들중 9명이 xx에 영광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

화가 난 임금은 그들을 당장 사형시켰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은 한명의 신하는 아무 흉터가 없는게 아닌가?

임금은 그대는 역시 나의 충복이오. 그대에게 큰 상을 내리리다.”

신하는 기뻐서 크게 웃었다.

그런데 그 신하 역시 사형당했다.

이유는?

그 신하는 혓바닥이 피투성이였다.

이해가 되십니까?

 

옛날에 또해줘랑 안해줘랑 살았는데....

둘은 너무너무 사랑했는데 그 상사병으로 안해줘가 죽었어

그럼 누가 남았게?

또해줘

 

옛날옛날에 사랑해랑 안사랑해랑 살았어.

그런데 어느날 안사랑해가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어.

누가 남았게?

사랑해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