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나 혼자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박영복(지호) 2010. 4. 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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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출 34: 1-9 
    하나님은 모세에게 두 번째 돌판을 주실 때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다. 
    모세는 말씀을 받을 때 마다 
    하나님과 일대 일의 만남을 가졌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것이었다. 
    하나님은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하실 때나 
    귀한 말씀을 주실 때나 거룩한 말씀을 주실 때 
    거기에 합당한 사람을 만나서 
    이렇게 일대일로 주시길 원하신다. 
    하나님은 오늘 나와 조용히 만나시길 원하신다. 
    조용한 시간을 내어 하나님과 만나자! 
    어떤 사람도 생각하지 말고 
    어떤 사건도 생각하지 말고 
    어떤 문제도 생각하지 말고 
    오직 나만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을 가지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나님 앞에 조용히 서기 원합니다. 
    하나님과 어떤 것도, 어떤 사람도, 
    어떤 생각도 함께 하지 않고 
    저만 오직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저에게 하실 말씀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동행의 비밀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