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자!

박영복(지호) 2010. 1. 4. 06:39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자! 
    마가 13: 3-13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언제나 
    성령님과 동행해야 하며 
    성령님으로 충만해야 한다. 
    그래야 어떤 상황을 만나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 수 있고 
    할 말까지도 성령님이 주시기 때문이다. 
    미리 내가 할 말을 모두 준비해두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내 지혜의 말만 나타날 뿐이다. 
    오늘도 모든 발걸음을 성령님과 함께하고 
    또 늘 마음에 성령님으로 충만케 채워 
    성령님의 음성을 듣는 하루되자!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할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하자!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의 발걸음과 모든 삶을 
    성령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성령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일을 만나도 무슨 말을 할까 
    염려하지 않고 성령님께 맡기게 하옵소서! 
    성령님께서 저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듣게 하시고 순종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의 입술까지 주장하셔서 
    성령님께서 하게 하시는 말만 할 수 있도록 
    저를 강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