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을 생각지 말자!

 

사람의 일을 생각지 말자! 마태 16: 13-28 베드로는 예수님을 향하여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라고 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를 칭찬하시며 자신이 곧 고난을 받고 죽임 당하시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들고 항변하기를 주여 그리 마옵소서 라고 하자 주님은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고 꾸짖으셨다. 나는 얼마나 많은 일에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였던가? 나의 유익을 따졌고, 나의 자존심을 세우고... 이것은 주님의 제자의 참된 모습이 아니다. 오늘 나의 생각을 늘 평가하며 살자!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가? 아니면 사람이 원하는 일인가? 하나님을 위한 것인가? 나를 위한 것인가?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기보다 사람의 일을 따라 결정한 것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사람의 정에 젖어서 결정한 것도 사람의 유익을 따라서 결정한 것도 사람의 자존심 때문에 결정한 것도 모두 사탄의 계략임을 깨닫습니다.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사람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며 결정하기 원합니다. 저에게 분별력과 결단력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즐거운 성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