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밖에 없음을 알자!
시 142: 1-7
나에게 우환이 있을 때에
내가 원통한 일을 만났을 때에
원수들이 나를 잡으려고 올무를 숨겼을 때에
나의 삶이 어둡고 침침하며 습할 때에
사람들은 모두 나를 외면하였고
나를 멀리하며 돌봐주지 않았지만
오직 하나님만 나의 피난처 되시고
분깃이 되시며 구원하실 유일한 분이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간구하라!
하나님만이 영원히 나를 버리지 않으신다.
하나님만이 내가 비참한 상황에 빠져도
여전히 내 편이 되어 주신다.
힘들고 어려울 때 깨달은 이 진리를
언제나 잊지 말고 늘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 되자!
저를 인도하시고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외면하지 않으시고
변치 않고 도와주실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또한 제가 부르짖을 곳도
하나님 밖에 없음을 믿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인생의 캄캄함을 만났을 때
다른 곳을 찾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만 부르짖겠습니다.
아무리 부르짖어도 여전히 저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저의 기도에 응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