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말자! 욥 22: 1-11 엘리바스는 욥에게 네가 까닭 없이 형제를 볼모로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아니하며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며 고아의 팔을 꺾는 죄를 범하지 않았느냐고 강하게 몰아붙이고 있지만 욥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것들이다. 욥에게는 엘리바스의 말이 해당되지 않더라도 나에게도 그러한가? 나는 어려워서 구걸하러 온 사람들을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빈손으로 돌려보낸 적이 얼마나 많았던가? 앞으로는 어떤 이유도 대지 말고 그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말자! 하나님 아버지! 욥은 오해를 받았지만 욥의 친구들의 말이 바로 저에게 해당됨을 오늘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의 허물을 자백하오니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앞으로는 어떤 사람이든지 어려움을 호소하면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그들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겠습니다. 저에게 늘 그런 자세로 살 수 있도록 저를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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