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삶
여호수아 24: 11-1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가나안 족속들을 물리쳐 주시고
그들이 수고하지 않은 땅을 주셨으며
그들이 건설하지 않은 성읍을 주셨고
그들이 심지 않은 과실을 주셨다.
그러므로 이 은혜에 감사하는 자라면
마땅히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겨야 한다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며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다고
너희 섬길 자를 택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에나 섬기는 삶에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배나 섬김의 삶에 있어
늘 성공적이진 못하다.
은혜 속에 거하는 자는 늘 겸손하게 산다.
그러나 남을 얕잡아 보거나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멀어져 있다면
은혜에서도 멀어져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삶은 예배와 섬김과 겸손과
낮아짐으로 특징지어진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참되게
고백하는 은혜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자!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기에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예배하며 섬깁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왔기에
모든 사람들을 향해 겸손함으로
섬길 수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살지 못한 것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에서 멀어지는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 느끼며 살기 원합니다.
늘 베푸신 은혜를 충만히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