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음주문화는 이렇습니다 1) 식사할 때는 거의 예외없이 술을 마신다. 2) 상대방의 술잔이 항상 가득차도록 수시로 첨잔한다. 3) 강제로 권하거나 잔을 돌리지 않는다. 4) 대개의 경우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마시지만 친한 친구 사이이거나 호기를 부릴 때는 깐(乾)을 요구하기도 한다.(건배의 경우 중도에 잔을 내리면 실례가 되기도 한다.) 5) 술을 먹고 술주정을 부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음주전 술 뿌리기 술은 고대에 신을 모시고 조상에 제사지내는 용도였기 때문에 왕가의 종묘(宗廟)의 제사거나 민간 사가(私家)의 제사이거나 모두 기원과 기도이후 반드시 술을 뿌려 강과 하천의 물에 제사하는 것을 법도로 삼았으며 이런 의식이후 술과 음식을 베풀수 있었다. 통상적으로 땅에 술을 뿌리는데도 격식이 있는데 마음대로 술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 공손하고 엄숙한 표정으로 잔을 받쳐들고 묵념의 기도후, 먼저 술을 세 곳에 뿌린 후 반원형으로 술을 부어 “마음(心)”으로 바친다는 예를 표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제사의 습관이 평상시 술을 마실때도 남아 있게 된 것이다. 늦게 도착 했을시 벌주 주연(酒宴)이나 사람을 초대하여 술을 마실 경우 만약 어떤이가 늦게 도착 하였거나 초대하지 않은 자가 왔을 경우, 앉아 있던 주객(酒客)들은 벌주 세잔을 요구 할 수 있다. 이것은 술의 풍습중의 하나로 춘추 시대에 이미 있었다. 건 배 술 마실때 건배의 습관 또한 고대부터 있어왔다. 이것 또한 음주시 일종의 예절 이었다. 먼저 잔을 비우고 술을 올리는 것으로 이렇게 하지 않고 술을 올리면 실례가 되어 규칙에 따라 벌을 받았다. 지역별 선호 주류 술 마실때 건배의 습관 또한 고대부터 있어왔다. 이것 또한 음주시 일종의 예절 이었다. 먼저 잔을 비우고 술을 올리는 것으로 이렇게 하지 않고 술을 올리면 실례가 되어 규칙에 따라 벌을 받았다. |
출처 : 한중일 종합 에너지
글쓴이 : 솔로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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