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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내는 달콤한 향기…동백유, 옛날부터의 제법으로

박영복(지호) 2009. 1. 10. 10:27

짜내는 달콤한 향기…동백유, 옛날부터의 제법으로

착유기로부터 방울져 떨어져 떨어지는 동백유의 원유(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에서)

 이와테현 리쿠젠타카타시 케센쵸의 제유 회사 「이시카와 제유」로, 특산의 동백유 만들기가 최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동시나 오후나토시에서는, 동백이 많이 자생해, 동백의 열매로부터 얻는 기름도, 식용유나 이발료등으로 해서, 사랑받고 있다.이시카와 제유에서는 1955년부터, 수동의 착유기를 사용한 옛날부터의 제법으로 동백유를 만들고 있다.최근에는, 현외로부터도 동백의 열매와 함께 가공 의뢰가 닿는다고 한다.

 작업소에서는, 착유기에 갈색의 열매가 투입되면, 삐걱삐걱이라고 하는 마른 소리와 함께, 황토색 원유가 방울져 떨어져 떨어져 달콤한 향기가 퍼진다.원유는 한 번 가열한 후, 정유기에 걸칠 수 있어호박(호박)색 기름으로 모습을 바꾼다.동사 대표 이시카와 슈이치씨(60)는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기름을 보내고 싶네요」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2009연 1월 10일 08시 54분   요미우리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