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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자연경관이 조화롭게 어루어진 가고시마의 다채로운 골프장!
따뜻하고 멋진 경치 안에서 라운딩~
한국 골퍼들을 위해 가고시마현 관광연맹에서는 2009년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2009 가고시마 골프투어 웰컴 캠페인”을 실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이면 가고시마를 찾아주는 한국 골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3개의 골프장과 10개의 호텔이 참가하여, 이 기간 동안 ‘원포인트 서비스 쿠폰’을 제시하면 골프장에서는 골프공 또는 미네랄 워터를 증정하고, 호텔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포인트 서비스 쿠폰’은 한국의 주요 여행사에서 배포하며 이 쿠폰을 지참하고 가고시마현의 골프장, 호텔에 가서 제시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고시마현은 겨울철에도 기온이 섭씨 10도 전후로 약간 쌀쌀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그린이 얼지 않아 그린 컨디션은 매우 좋은 편이다. 온난한 기후의 가고시마에서는 32개의 다양한 골프장이 있어 1년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코스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자연 경관과 파란 바다를 바라보며 샷을 날리면 기분도 상쾌하다. 그리고 또 하나. 골프 후에는 천연 온천에서 입욕을 즐기자. 운동 후의 온천욕은 피로를 풀 수 있는 최고의 휴식이 될 것이다.
가고시마는 서울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직항으로 약 1시간20분 정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골퍼들에게는 아주 편리한 곳이다. 골프장 역시 공항 주변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 도착한 날은 물론 돌아오는 날도 골프가 가능한 지역이다.
가고시마현은 일본 남쪽에 위치에 있어 연중 기온이 따뜻하며, 리조트 시설이 많아 휴양지로 인기가 있는 지역이다. 더욱이 겨울철엔 일본 프로 야구 단이 전지 훈련 장소로도 찾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제 겨울 골프는 가고시마에서 ….
골프도 치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 ‘가고시마 골프 투어 웰컴 캠페인” 기간을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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