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은것을 하나하나 이삭을 가위로 잘라서 손으로 훓어서 낱알을 떼어서 자루에 담습니다.
자루를 산 아래로 메어 내립니다. 여자들도 자루 2개씩 약 40kg씩 지어 내리지요. 농장의 표고가 제일 낮은 관리사 있는곳에서 제일 높은곳까지 200m가 됩니다.
따서 내려서 펴 놓은 모습,한 이삭속에 완전히 마른것과 덜 마른 푸른것이 있는데 푸른것이 전부 말라서 누렇게 된 상황에서 자르게 되면 먼저 익은것은 저절로 떨어져 버리기 때문에 일단 마르기 시작한 이삭은 자르게 됩니다. 그래서 푸른색이 많이 띄게 되는 것입니다.
마르게 되는과정 햇볕이 좋을때 약 3일 걸리면 마릅니다.
평지가 없고 큰 건물이 없는 동네이므로 건조시키는 장소를 구하는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현재 3곳에서 건조시킵니다.
완전히 건조되어 자루에 넣어 일단보관.. 나중에 탈곡기가 오면 탈곡하기전에 하루정도 다시 햇볕에 말려서 탈곡을 하게 됩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 포장을 덮기위하여 급하게 뫃아 쌓는 모습
비가오면 급하게 포장을 덮고
비가오면 포장을 덮고, 아침에 열고, 저녁에 덮고 오늘 하루는 다섯번이나 열었다 덮었다 하였습니다. 일이 힘든것보다 열었다 덮었다 하는것이 짜증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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