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폿트에서 싹을 내어 모종한것이 거의 실패를 하였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방법으로 하여 이번휴가기간 전에 모종을 한것이 올라가 보니 많이 활착을 한것 같읍니다. 거의 살아가는것 같아요.. 아래는 수확을 하는데 이 사진은 이제
떡잎이 나오니...
폿트에서 싹을 낸것을 모종하는중
수확(?)까지는 아니고 익은것을 그냥 놔두면 그냥 썩어버리기 때문에 오늘부터 일단 익은것은 거둬들입니다. 거둬들여서 자루에 넣어 산 아래로 운반하는 모습입니다. 심었더니 자라서 익어서 따니까.. 자연의 섭리는...
일단 산 아래로 운반한것은 말려서 뫃아서 탈곡을 하여야 하므로 말리는 모습. 파란것도 다 익은것이라 판단되어 함께 잘라온것으로 마르면서 검게 변합니다.-- 탈곡기를 사야 하는데..
잘 자라고 있는 모습
관찰하다가 새 잎이 이상한것 같아서 사진찍어 기술지도사에게 물어보니 정상적이라고 하는군요.
큰 나무들 속에서 쳐져서 그런지 잘 크지 못하고 있는 안쓰러운 모습
병든모습
그런대로 이삭이 잘 맺혀서 익어가고 있는 모습
벌레도 함께 살자고...일단 벌레는 가끔 보이는데 약을 칠 정도는 아니고.. 생각보다 벌레는 별로 없는편..
제대로 이삭이 열려서 익어가는 모습
이삭이 달리다가 아랫쪽에 그냥 검게 변해버린것이 개화기에 장마철을 맞아 수정이 않되어 그냥 스러져 버리는것이라고 함. 그런것이 생각보다 많음. 원래는 장마가 없다고 하더니만 살아보니 6월중순부터 근 40여일간 장마가 지속되고 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비가 밤에 오고 낮에는 그치고 그러는경우가 많다는 점이 그래도 좀 위안이 됨.
산 건너편을 찍은모습. 그곳은 파종이 늦은곳이라서 아직 어린묘가 많음
요긴 이삭이 제법 크죠. 이런것을 보면 흐믓...
병든것은 아닌것 같은데 빌빌 하는것. 구실(?)을 할려는지...
멀리서 보니 병든것이 몇포기가 함께 있어서 맘은 편치 않은데 한장 찍어 본것
산아래 사는 오리가족이 산 중간에는 논이 없고 그냥 산인데 어떻게 올라왔는지 산 중턱에 있는 논에서 먹이를 찾아 먹고 놀고 있는 모습. 참 어떻게 올라왔는지 신기한 모습
'대체에너지 사업 > 바이오 디젤 사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801 현장사진 (0) | 2008.12.31 |
---|---|
080730 현장사진 / 익은것 거둬들여 건조하는 모습- 아직은 소량 (0) | 2008.12.31 |
7월 19일 농장방문, 사진 몇 컷 올려 봅니다.(다녀가신 정호석님의 글 입니다.) (0) | 2008.12.31 |
080719 현장사진 (0) | 2008.12.31 |
(080711)그래도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 피마자는 정말 흐믓합니다. (0) | 2008.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