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의 현장 사진입니다. (오늘이 영상 41도 입니다)

 

 

 

 

 다녀가신분은 기억이 날것입니다. 초입쪽에 피마자 종자별로 비교해 보기 위하여 품종별로 심은 곳에서 유독 한그루만 꽃이 피었군요, 전반적인 사진이 위의 사진입니다.

 망원렌즈로 올라가는 초입의 오른편으로 건너편 산을 찍은 것입니다. 그런대로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랫쪽은 잘 나왔는데 윗쪽은 나온것이 신통치 않아 현재 다시 심으려고 모를 기르고 있는중입니다.

 덧비료를 주는 작업을 하는중. 비료를 옆에다 주고 주변 흙을 긁어서 덮어주어서 피마자가 바람에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 주고 비료가 씻겨나가지 않고 흙속에 스며들도록 하는작업.

 

 비료를 주고 흙을 덮어준 모습- 전체면적을 관리원 4명으로 1/4등분하여 관리원이 농민들을 데리고  책임 관리 하도록 하는중

 

 

 

 제일 나중에 제초제 뿌리고 불태우고 나서 심은곳에 싹이 돋은 모습- 전에 사진중에서 검게 불태운 흔적이 있는 곳에 심은것입니다.

 

 

 재파종에도 않나온곳에 옮겨 심기 위해서 모를 내는중, 비닐화분에 심겨져 있으므로 나중에 뿌리가 상하지 않도록 흙과 함께 옮겨 심을려고 하는중, 시험적으로 해 보는데 성과가 어떨지 모르겠군요

 

덧비료를 주면서 잎이 7장 이상 나온것은 순을 잘라주고 덧비료를 주고 흙을 모아주어 넘어지지 않도록 정리하는 모습. 오늘은 관리원 한명이 농민 6-7명씩 데리고 작업을 하는중

 

 

 기분 좋게 잘 나오고 잘 자라고 있는모습

 

 

 제일 늦게 파종한곳의 모습 - 건너편에서 찍은모습

 

 

 

 

 

 

 

 제일 첫날 심은것중에서도 제일 실한것. 꽃이 피었읍니다. 중간중간에 싹이 않나온것, 부실한것, 재파종 한것 등등을 보다가 마지막에 제일먼저 심은것이 실하게 자라는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꽃이 피니 이제 머지않아 열매가 맺히겠지요. 모든것이 순조롭기를 빌어본답니다.

 

 

 제일 잘 자란곳에서 기분이 좋아서 한컷

 

 

 

 

 

 

 

 

 

 

 

 

 

 

 

 

오늘이 섭씨 41도를 가리키는군요. 좀 덥죠~~ 그래도 나무그늘아래 들어가면 바람이 선들선들 하답니다. 나무 하나하나를 정성들여 찍어서 인터넷 느린데서 겨우 올리는것입니다. 나무 한그루 한그루 잘 살펴보시며 정성을 들여서 잘되기를 기원해 주시고 기를불어넣어 보내주시고. 감상 한줄씩 올려주십시요. 누가 보고 누가 않보고를 알게.. 힘들게 올리는 것을 의무이고 보고 그냥넘어가는 것을 볼수있는것을 권리라 생각하지 마시고 소모임을 방문하시면 꼬리글 한줄씩이라도 올려서 함께 하고 있다는것을 서로 느낄수 있도록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