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임시보관함

♡♣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라면 ♣♡

박영복(지호) 2008. 12. 11. 07:49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 인생이 한 그루 꽃나무라면 ♣♡ * 미친 듯 사랑하며 살다가 그 사랑이 시들면 우정으로 살고 그것마저도 시들해지면 연민으로 살라는 말이 있지요. 세상에 사랑처럼 좋은 것도 없지만 한떨기 꽃과 같아서 피었다가 이내 시들어 떨어지고 말아요. 사랑보다는 우정이 힘이 강하다고는 해도 우정의 잎새 무성하여 오래 갈듯 해도 시간이 지나면 시들해지기는 매한가지구요. 꽃피고 잎새 무성할 땐 보이지 않던 나뭇가지들이 그제야 삐죽 고개 내미는데 그 가지들의 이름이 바로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꽃처럼 화려하지 않고 잎새처럼 무성하지 않아도 나뭇가지들은 변하지 않고 자라나는 거지요. 바람에 흔들리기는 해도 쉽게 꺽이지는 않는 거구요. 인생이 한그루 꽃나무라면 그래서 무수히 꽃 피고 잎 지며 사계절을 견디는 거라면 가장 말이 없고 가장 오래 가는 것이 연민이 아닌가 싶어요. 사랑이 가고 나면 적막해지고 우정마저 사라지면 한없이 삭막해 지겠지만 그래도 연민이 나뭇가지 사이로 달도 뜨고 별들도 새록새록 반짝이므로 우리인생이 살만한것 아닌가 싶어요.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아요. 때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 수 있다면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그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좋은글 중에서-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내게 들꽃은 될 수 없나요 ♣♡* 詩/이 응윤 당신을 만난 세월 짧다고 할 수없는데 늘 곱살한 매무새에 가끔은 흔들려 살짜기 기대오는 모습엔 당신은 조금 덜 곧곧한 들꽃되어 내게로만 흔들리는 감성이며 포옹이며 나는 부푼 가슴 푸른 향기 들풀되어 모든 것이 되고 싶어요 하늘이 당신의 배경이길 손 모우며 박수치고 떠받치다 당신에게 샛바람 부는 날 익살스런 생수가 되고 살갑게 그토록 함께 있고픈데 늘 살며시 다가와 내 가슴 읽어내는 안부(安否) 여래(如來)같은 당신이 좋아요 내게 말 하나에 추억 만들고 봄의 햇살 밤의 별빛으로 내 가슴 쏟아내리는 당신의 웃음 생각 할수록 내 하루의 생기이며 참 행복을 안기는 당신이여라 우리 들꽃되고 들풀되어 그렇게 살 수는 없나요 내게 들꽃은 될 수 없나요 ** 미혼 커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는 작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06년 6월 25일 靑草 作
       
      **♡오늘의 명언♡**
      편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해서는 안 된다.
      강한 사람이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 
      - John F. Kennedy -
      
       
        **♡오늘의 성경♡**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에베소서 5장 29절-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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