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임시보관함

* ♡♣ 한해를 보내며 ♣♡ *

박영복(지호) 2008. 12. 2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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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 한해를 보내며 ♣♡ *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 하기 보다는 아직 남아 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 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 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 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들 곧 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나에게 마음 닫아 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 밖에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 하면 그것 자체가 행복일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섞음을 용서 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 할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쉽지 않지만 눈은 순결하게 마음은 맑게 지니도록 고독해도 빛나는 노력을 계속하게 해 주십시오 12월엔 묵은 달력을 떼어 내고 새 달력을 준비 하며 조용히 말 하렵니다 나를 키우는데 모두가 필요한 고마운 시간들이여.... -좋은 생각 중에서-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너무 행복해 ♣♡* 詩/이 응윤 나를 바라보는 너의 얼굴에 나뭇잎보다 푸른 나의 얼굴이 보인다 나의 흩날린 머리 만지는 너의 손길에 대견하게 세상을 서가는 내가 보인다 얼마나 될까 언제나 내 가슴이지 못한 너의 배려(配慮), 나의 사랑 나의 행복, 너는 내가 숨 쉴 소중한 산소야 너는 내가 빛날 소중한 보물이야 영원히 영원한 나의 사랑 너는 언제나 산과 들, 숲에 새와 하늘까지 내려앉아 노래하며 바람도 쉬어갈 호수야 나의 작은 가슴 하늘같은 너의 품에 안기면 이내, 너를 닮아 한번쯤 넓은 가슴이 된다네 아마, 네가 없는 세상 나 홀로 사는 길은 있을까 거친돌처럼 성난 바다같이 때로는 돌개바람처럼 그렇게 못난 사람이고 말 꺼야 너는 뭐래도 나의 사랑 나의 육 그리고 영혼까지 숨쉬는 날이면 너만 위해 살 꺼야 나의 사랑 어디서 무얼 하든지 너는 사랑 받을 수 있어, 무엇이 어찌되어도 너의 것이면 내게 모든 게 소중한 거야 너무 사랑해 너무한 행복일 뿐이야 네가 세상에 있는 날엔 너만은 지켜 낼 꺼야 너무 사랑하기에 너무 행복하기에 언제까지나 너를 위하여 -작은 부부생활 시인-
       
      **♡오늘의 명언♡**
      만약에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은 당신 때문이오.
      - 헤르만 헤세 - 
      
       
        **♡오늘의 성경♡**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 욥 23 : 10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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