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임시보관함

♡♣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

박영복(지호) 2008. 12. 7. 06:07

 
 
♡마음을 다스리는 글♡오늘 배우지 않고 내일이 있다고 말하지 말라
 
    * ♡♣ 좋은 친구는 인생의 보배 ♣♡ * 사람이 하늘처럼 맑아 보일 때가 있다. 그때 나는 그 사람에게서 하늘 냄새를 맡는다. 사람한테서 하늘 냄새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권태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늘 함께 있으면서 부딪친다고 해서 생기는 것만은 아니다. 창조적인 노력을 기울여 변화를 가져오지 않고, 그저 맨날 비슷비슷하게 되풀이되는 습관적인 일상의 반복에서 삶에 녹이 스는 것이다. 사람은 저마다 따로따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도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칼릴 지브란의 표현을 빌리자면 한 가락에 떨면서도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거문고 줄처럼' 그런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공유하는 영역이 너무 넓으면 다시 범속에 떨어진다. 행복은 더 말할 것도 없이 절제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사람끼리 만나는 일에도 이런 절제가 있어야 한다. 행복이란 말 자체가 사랑이란 표현처럼 범속으로 전락된 세태이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행복이란,가슴속에 사랑을 채움으로써 오는 것이고, 신뢰와 희망으로부터 오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서 움이 튼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텃밭에서 이슬이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 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하는 좋은 친구일 것이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배이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라~~~~ [ 좋은글 중에서]
    ♡사랑을 위한 시편♡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 ♡♣ 사랑의 힘으로 ♣♡* 詩/이응윤 흐르는 세월 속 세상이 우리 고운 모습 앗아 갈지라도 삶의 방식과 일들이 우리 사랑의 손짓을 무디게 할지라도 슬프거나 누구를 탓하지 말자 한번쯤 내 하던 일 멈추며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 우리 가슴 처음 사랑을 찾아 가자 하얀 사랑의 물결 일던 호수를 찾아 우리 몸을 던지자 그 옛적 사랑을 말하고 흉내 내며 서로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사랑의 미소를 선물하는 잠시라도 그 옛 사랑에 젖어 세상에 굳은 얼굴 녹이자 우리 늙어가도 서로의 가슴속 흐르는 사랑의 생수를 마시며 우리 사랑의 힘으로 서로의 미더운 삶이 되어주며 멀리 있어도 늘 함께하는 가슴 하나로 서로의 삶의 발판이 되자 우리 사랑의 힘으로 서로의 가슴 후회 없는 인연되고 서로의 가슴 날마다 아쉬운 행복이 되자 - 작은 부부생활 시인 - 07년 8월 19일 靑草 作
       
      **♡오늘의 명언♡**
      희망은 잠자고 있지 않는 인간의 꿈이다.
      인간의 꿈이 있는 한, 이 세상은 도전해 볼만하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꿈을 잃지 말자, 꿈을 꾸자.
      꿈은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겐 선물로 주어진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성경♡**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일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 베드로전서 3장 10절 11절 -
         
        먼저 스캔쉽 있는 사랑을 하세요, 
                       끝까지 읽어 주셔서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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