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사람을 갖지 말자 살다 보면 미운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다. 미움은 대부분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 속에서 생긴다. 미운 사람을 보면 마음이 편할 수가 없고 기분이 나빠진다. 불행한 일이다. 우리는 이미 '용서'에서 배웠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꼭 상대편을 위한 것만은 아니다. 상대를 놓아 줌으로써 그와 나 두 사람이 해방 된다. 사실은 상대편의 해방보다도 나 자신의 해방에 더 비중이 실린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대로부터, 미운 감정으로부터 내가 더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 그 사람이 엄청난 잘못을 했는데 어떻게 용서 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되물어 보겠다. 당신은 살아오면서 남에게 잘못한 일이 없는가 앞으로 아무 잘못도 저지르지 않고 살 자신이 있는가. 당신은 그 잘못에 대해서 변명할 거리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