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藤 あや子 / 未練

박영복(지호) 2006. 5. 3. 18:26
藤 あや子 / 未練
未 練 <동영상>     歌 :藤あやこ



    死ねというなら死ぬ 覺悟で
    きていましたあなたとならば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に
    風にまぎれて消えたひとわたし
    今夜もためいき川を
    流れ漂う 未練舟



    夢を失くしちゃだめだよと
    抱いたあなたがわたしを捨てた..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に
    にくみきれない意く地なし
    ひとりゆらゆら よいまち川に
    沈みそうです 未練舟



    泣いてあの日がもどるなら
    化粧なみだであらいましょうか
    それなのに それなのな
    消息ないまま春は逝く
    わたしどこまで人の世川の
    霧にさまよう未練舟



    죽으라고 말하면 죽을 각오
    할수있었어요 당산과함께라면
    그런데도 그런데도
    바람에 휩슬려서 사라진 사람
    나 오늘밤도 한숨의 강을
    이리저리 표류하는 未練의 배



    꿈을 잃어 버리다니 안된다라고
    안아준 당신이 나를 버렸어요
    그런데도 그런데도
    보기 삻어 할수없는 마음이 되고
    혼자서 흔들흔들 닥아가는 강에서
    물속에 잠길것 같아요 未練의 배



    울던 그날이 돌아 오게 되면
    화장한 눈물로 울어 버릴까
    그런데도 그런데
    소식 없는채로 봄날을 간다
    나 어디까지 인간 세상이란 강의
    안개속에 헤매는 미련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