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대통로 차 잎 도매시장은 1996년 4월에 창립되었다. 상해시 갑북구 관계자 들의 관심과 지지로, 상해 첫 번째 차 잎 도매시장이 되었다.
처음 86개 점포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146개가 넘었다. 면적은 1,800㎡에서 시작해서, 현재 4,000㎡이상이 되었다.
이곳에 입점해 상가는 전 중국 주요 차생산 지구에서 몰려든 차 잎 제조창과 경영상이다. 교역규모는 96년 7,000만원(대략 91억원)에서 시작했는데, 2004년 현재 4.5억원(대략 585억원)으로 늘어났다. 상해 차 소비량의 반을 차지하는 양이다.
이곳에는 전국 각지의 명차, 특산차, 그리고 일반 차가 집산, 판매된다. 차 잎이 직접 산지에서 오기 때문에 품질이 보장되고 가격도 안정되어 있다.
이곳은 상해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비교적 명성이 있는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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