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기독교인방

베푼 것으로 끝내라

박영복(지호) 2006. 3. 13. 05:01
베푼 것으로 끝내라

    
    베푼 것으로 끝내라
    신명기 23: 19-25
    하나님은 내가
    이웃에게 무엇이든 꾸어주면
    이자는 받지 말라고 하신다.
    그리하면 하나님이 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려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또한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께 서원한 것은
    갚기를 더디 말고 빨리 갚으라고 하신다.
    그동안 여러 형제들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고
    그들이 받은 사랑을 외면한 것이나
    적절히 갚지 않는 것에 대해 불평한 것이 있음을
    하나님께 고백하여야겠다.
    내가 나누어준 사랑에 대해
    앞으로는 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도
    은혜 갚지 않는다는 말을 내 뱉거나
    마음으로도 서운한 감정을 품지 않겠다.
    그리고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질질 끌지 않고 즉시 갚겠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마음에 베푼 것에 대한 대가를 바란 것을
    지적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죄를 고백하오니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베푼 것에 대해 생각지 않겠습니다.
    또한 마음으로 다짐한 하나님께 한 약속을
    끌지 않고 즉시 지키는 신실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성령으로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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