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Pompeii)의 神秘를 벗기다! | |
Pompeii는 역사의 베일에 가려진 채 1700년 동안 7~8미터 화산 잿더미 속에 말없이 파묻혀 있었다. 문헌에는 로마 귀족들의 휴양도시이자 환락의 도시였다는 기록이 있으나 실제 그곳이 어디인지 행적을 모르다가 1709년 4월 어느 날 수도원 뜰, 우물 작업을 하던 인부의 곡괭이에 걸린 쇠붙이가 계기가 되어 마침내 세상에 그 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다. 그래픽로 담아 낸 모습.. 여겨 입소문이 퍼지자 당시 가장 유명했던 토목기사 도메니코 콘타나가 적극성을 띠고 작업에 뛰어 들어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다. 원형극장등이 발견되다. 넘게 들어 가는 수준이다. "요한 요하임 빙겔만(Johann Joachim Winckelmann)" 이다. 세계에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건축사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다. "Joachim Winckelmann"영문 표기 바로 잡습니다. 지휘감독 아래 발굴이 다시 활기를 띠어 금일에 이르고 있으나 아직도 3/5 정도 밖에 발굴이 안 되었다고 한다. 사르누스 강에 상륙하여 공격하려다 실패 했다는 기록이 처음 등장하지만 BC 89년 로마 장군 루키우스 코린넬리우스 술라에 의해 마침내 로마에 함락되었다는 기록이 있었으나 그 장소가 어딘지 모르다가 위 비석을 통해 마침내 Pompeii라는 사실이 판명 되다. 세상에 알려 지면서 더욱 세인의 관심의 대상으로 떠 오르다. 이 소설은 빙겔의 역사적 기록을 토대로 삼은 드라마다. 만드는 시체의 모습. 숨어 있었을까? 앉아서 무슨 생각을 그리도 골돌히 하다가 그 재앙을 만났을까....??? BC2500년의 유구한 도시였다는 설이다. 경탄이 절로 난다. 가이 간접비교가 되고도 남는다. 살아가고 있는 마을 풍경. 베수비우스 활화산을 비웃기나 하듯, 지금도 말없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Pompeii는 수 많은 광관객들의 의아스런 눈총을 받아 가며 옛 화려했던 향수를 갈망하면서 도시국가와 로마의 속국 자리를 맴돌았지만 결국 1861년 이태리로 완전 종속 되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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