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휴식/건강 정보

[의.과학으로 풀어보는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비결]

박영복(지호) 2014. 1. 6. 08:18

[의.과학으로 풀어보는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 비결]

 

[탈모의 원인과 대처법]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다.

대머리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중요한 인자로 생각되고 있으며,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다.

원형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다.

 

과다한 피지 분비나 원활하지 못한 피지 분비는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두피에서 쌀겨 모양으로 표피가 탈락하여 각질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 현상을 비듬이라 한다.

일반적으로 비듬이 심하지 않은 정도로 존재할 경우에는 탈모가 발생하지 않지만, 지루성 피부염이 동반되어 두피의 염증과 비듬이 심할 경우에는 염증에 의해 모낭이 손상 받아 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여성탈모가 생기는 의학적인 원인은 두피가 얇아지고 모공 개폐가 원활하지 않아 피지나 땀 등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여 모낭 안으로 들어가 모근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그럼으로, 평소에 항진균/항염/항균 기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하여 항상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모공과 한선(땀구멍)이 열려있도록 유지해야 한다.

두피관리용 샴푸는 가격이 다소 비싸더라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탈모방지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성분이 서로 다른 모발제품을 이것저것 섞어 쓰는 것은 모근에 스트레스를 주므로 삼가 해야 한다.

샴푸는 저녁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나, 두피에 열이 많아 땀이 차는 체질이거나 비듬/지루성 피부염 등이 심한 경우에는 아침.저녁으로 하는 것이 좋다.

 

[머리숱 많아지는 비결]

머리숱이 풍성해지는 비결은 단순하다. 간단히 말해 모발이 빠지는 것보다 더 많이 나오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잘못된 생활습관을 고치고 두피를 청결히 유지하여 비정상적인 탈모부터 막아야 한다.

하지만, 탈모만 예방해서는 탈모 발생 이전의 좀 더 풍성한 머리숱으로 돌아가기 어려우므로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써야만 한다.

 

@식의약청 인증 특許 발모촉진제 65% 파격 세일]

안내문 보기 - http://cafe.daum.net/mihwangdaseemo/gW7N/253

 

 

 

 

 

위 그림에서 보듯이 모근 끝 모낭(두피 속 2.4mm 내외 깊이)에는 털을 만들어내는 모모(毛母)세포가 있는데, 이들 세포가 분열하여 점점 많은 세포들이 만들어지면 먼저 만들어진 세포는 수직열을 따라 위로 밀려가면서 각화(角化)되어 두피 밖으로 삐져나온 것이 바로 머리털이다.

 

결론적으로, 모모세포가 활발히 분열하면 그만큼 새로운 머리털이 많이 만들어지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모모세포가 필요로 하는 필수 영양분(미네랄, 아미노산,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활발한 세포분열의 절대적인 관건이다.

이 영양분은 주로 모낭을 둘러싸고 있는 모세혈관을 통해 공급되지만 두피세포 사이와 모공 및 한선 등을 통해서도 흡수된다.

 

근래, 모근에 기본 영양물질을 투여하여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 손실을 방지한다고 선전하는 모발관리 제품(헤어 토닉 등)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하지만 이들 물질들은 실제로는 모근까지 도달하거나 흡수되지 않는다.

 

그럼, 이들 필요 영양분이 표피(평균 두께 0.2mm)를 지나 진피(모근)까지 깊숙이 흡수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낙타가 바늘 구멍 뚫기 어렵다' 는 격언에 나타나 있다.

모든 모발 영양제는 정제수에 영양소를 혼합하여 제조하는데 이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물분자집단(클러스터)의 크기가 두피세포 간격이나 모공 및 한선의 굵기보다 더 크기 때문에 두피 깊숙이 침투되지 못하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사람의 두피는 각종 노폐물로 거의 막혀 있는 상태이므로 제 아무리 좋은 모발영양제라 하여도 기껏해야 표피 정도만 적셔주고 근본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대머리 탈출은 영영 불가능하단 말인가? ...

다행히도 그렇지는 않다.

바로 미네랄! 그것도 고순도의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모발영양제를 사용하면 대머리에서 벗어날 수 있다.

 

미네랄은 그 자체가 모모세포에 필요한 영양소일 뿐 아니라 물분자 클러스터를 잘게 쪼개주는 효능이 있으므로, 두피 깊숙이 영양분이 침투되게 하여 기능이 약화된 모모세포가 좀 더 활발히 세포분열을 일으키게 함으로써 새 모발이 건강하게 쑥쑥 자라나도록 도와주는 마법을 지니고 있으므로, 풍성한 머리숱을 가지고 싶은 분은 사용자의 70% 정도에게 발모촉진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미네랄 함유 모발영양제를 사용하실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제언>

우리는 평균적으로 10만개의 모유두(모발 씨)를 갖고 태어나는데 아무리 탈모가 심한 경우라도 60% 이상의 모유두는 살아있다는 사실이 의학적으로 입증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 유전적인 영향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된 분들도 의.과학적으로 그 효능이 입증된 미네랄 함유 모발영양제를 꾸준히 사용하면 새 머리털이 날 수 있으니, 부디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시기를 삼가 권유 드리며 모발관리의 최고 요법은 평안한 마음가짐이라 하니 늘 건강하시고 더욱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