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하고 법도에 맞는 성생활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해주지만, 너무 지나칠 경우에는 많은 질병들을 초래하며 임신하는데 있어서도 여러 관점에서 좋지 않은 영량을 미치게 된다.
성생활이 과도하면 나타나는 증상들
1. 질이 늘어난다..
질염..등이 발생 할 위험성이 높다..
2. 땀이 많아진다. 식사할 때, 성생활 도중에, 밤에 잘 때 등등 땀이 평소보다 많아지며 특히 머리와 허리 이하가 심해지는데 남자들에게 주로 나타난다. 허리 이하로 흐리는 땀을 음한(음한)이라 하며, 남자들에게는 건강의 적신호 임을 알리는 중요한 증상이다.
3.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다. 성생활만 하고나면 허리가 뻐근하게 아프다고 느끼며, 허리가 약해져서 숟가락을 들다가고 삐끗 삐이기도 한다. 한방으로는 신허요통(腎虛腰痛), 음허요통(陰虛腰痛)에 속하며 디스크나 좌골신경통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4. 한쪽 귀에서 소리가 난다.
오른쪽 귀가 나쁜 것과 왼쪽 귀가 나쁜 것을 구분해서 치료하는데, 른쪽이 나쁜 것은 과동한 성행활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하면 양쪽 귀 모두가 나빠지기도 하며 청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5.두통과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성생활이 과도하면 진액이 계속 빠져나가므로 뇌수가 부족되어 머릿속이 흔들리고 어지러움이 나타나며 콧속이 마르고 단내가 나기도 한다.
6.약간에 전신이 쑤시고 아프다.
과한 성생활로 진액이 소모되면 골수가 빠져나가므로 야간에 전신이 바늘로 찌르듯이 쑤시고 아픈데 밤에 더욱 심한 것이 특징이며 여자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7. 발다닥이 화끈거려 이불 속에 발을 넣지 못한다.
여름철이나 밝은 대낮에 성생활을 즐길 경우 발바닥이 뜨거워서 이불속에 넣지 못하는 증상이 생기는데, 이것은 과도한 성생활로 인하여 진음(진음)이 말라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불이 났을 때 불을 끌 만한 물이 부족한 것이 비유하면 이해가 쉬우리라 본다.
신경이나 만성 소화장애로 인해서 손발이 뜨거운 것과는 잘 구분해서 치료해야 한다.
8. 치아가 흔들리고 약해진다.
골수를 형성하고 난 나머지가 치아를 이루며, 신(腎)이 그영양을 주관하고 정(精)을 간직한다. 따라서 잦은 성생활로 정이 고각되고 신이 허해지면 치아가 흔들리고 그뿌리가 드러나며 치아가 말라서 사이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性도 너무 쓰지 않으면 퇴화한다. 규칙적인 성생활만이 남성의 힘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만족스런 성생활은 긴장을 풀어 주고 기분을 좋게 하면서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갱년기 증상을 단순환 노화 현상으로 여기고 그대로 방치하면 ‘골다공증’ 등 병을 키울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갱년기를 겪고 있는 남성들에게는 남성호르몬을 보충해 줘야 한다. 다행히 호르몬 시술도 먹거나 바르는 호르몬제가 나오면서 과거에 비해 매우 수월해졌다. 간단한 시술만으로 나이에 맞는 호르몬 양을 맞출 수 있어 성 기능 회복에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태반 주사에는 성(性)기능의 활성과 치료에 사용하는 ‘프로스탄글란딘’이라고 하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정력 증강과 활력 있는 삶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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