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izen Photo News' '2012. 4. 19. (목)'

'Netizen Photo News' '2012. 4. 19. (목)' 추천 시, 사진, 그림 이야기 듣기.   오늘의 추천시, 사진 ● 이미지 출처: hani.co.kr == ★*…春 愛 시인/崔明雲 봄볕이 따사로우니 한걸음 옮겨 디딜 때마다 조심스럽네 엄동설한(嚴冬雪寒) 산고(産苦) 참고 다소곳하게 핀 봄까치꽃 파랑새 닮은 현호색 꽃망울 터트린 민들레 하얀 속살 내보인 목련 울타리 노란 개나리 산기슭 연분홍 진달래 눈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고민이라 이 꽃을 보면 다른 꽃이 질투하는 거 같고 저 꽃을 보면 이 꽃이 새침 떼는 것처럼 귀엽네 건곤(乾坤) 백화(百花) 하늘은 햇볕이 따스하고 땅은 백화만발하니 氣가 충만하고 사랑이 철철 넘치는 봄이로세. 누가 인생이 덧없고 허무하다고 했던가 새 생명의 분화구 앞에 우리가 서 있는데. 　'詩' ---- ← 'Netizen Photo News'. showy flower(눈부신 꽃)-김빛나 作 ★*…"꽃이 가진 고유한 아름다움 외에 꽃이 숨기고 있는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내기 위해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싶었다."(김빛나 작가)3호에서 100호까지 각양각색의 크기와 색을 지닌 장미 26송이가 피었다. 잎과 줄기는 모두 사라졌고, 오로지 꽃잎만 돋보였다. 보색 대비나 원색의 강렬한 색조가 현란하다.가장 눈에 띄는 건, 화면을 가득 메우고 있는 투명한 구슬. 작가는 우선 꽃 사진을 찍어 사용하려는 형태로 편집한다. 아크릴과 유화 물감으로 색을 칠한 뒤 나타내고자 하는 이미지에 따라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 그림 위에 펄을 올린다. 그 다음, 구슬을 꽃잎 위에 하나씩 붙인다. 투명한 구슬은 조명방향에 따라 영롱한 물방울 같기도, 반짝이는 보석 같기도 하다. 작가는 "꽃이라는 이미지에 형태와 색채 등을 변화해 감상자의 주관적 느낌에 따라 자유롭게 의미를 전해줄 수 있다"면서 "구슬을 통해 꽃이 가진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면서 관람객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국제신문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 오는 2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중동 갤러리이배 '숲을 담은 집'전. (051)746-2111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앤디 워홀이 그린 브리짓 바르도의 초상화 ★*… 소더비 경매사 직원들이 17일(이하 현지 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화가 앤디 워홀(미국)이 그린 프랑스 배우 브리짓 바르도의 초상화를 들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5월 22일과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경매에 출품되며 낙찰가는 3,754,000∼6,339,000 달러(약 43∼72억 원)로 예상되고 있다. /Arnd Wiegman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꽃비 내리는 서울' ★*…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봄날씨를 이어가고 있는 1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장안벚꽃길을 찾은 시민들이 꽃비를 맞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1 ▶From: chosu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동백꽃 천하 ★*… 전남 강진군 백련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제151호)이 17일 떨어진 동백꽃으로 붉게 물들어 있다. 백련사 동백나무숲에는 5.2㏊의 넓은 경사지에 7천여그루의 동백이 자생하고 있으며, 키 7m가량인 기이한 모양의 고목이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개화하고 낙화하며 장관을 연출한다. 전남 강진군 제공/뉴시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여심은 이미 초여름 ★*…낮 최고기온이 25℃를 웃도는 초여름에 가까운 봄날씨를 보인 15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젊은 여성들이 짧은 치마나 반팔 차림의 시원스런 복장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종현기자 salut@kyongbuk.co.kr ▶ From:kyongbuk.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고기잡이를 위해 털어보세" ★*… 17일 오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동배리 방파제에서 어민들이 도리깨를 이용해 정치망 그물에 붙은 이물질을 털어내고 있다. 김우수기자 woosoo@kyongbuk.co.kr ▶ From:kyongbuk.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눈이 내렸나'..배꽃 인공수분 한창 ★*… 배 주산지인 전남 나주지역에서 흐드러지게 핀 하얀 배꽃 속에서 인공수분(受粉)을 하는 아낙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예년에 비해 추운 날씨로 4-5일 가량 개화가 늦어져 뒤늦게 작업을 시작하는 농민들은 몸도 마음도 바쁘다. 연합뉴스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녹차밭 ‘웃음꽃’ ★*… 곡우(穀雨)를 사흘 앞둔 17일 보성군 회천면 하동마을 다원에서 올해 첫 녹차 새순을 따는 작업이 한창이다. 곡우 이전에 돋아난 어린 순만을 골라 만든 우전차는 맛이 은은하고 순해서 녹차중에 최상품으로 꼽는다./동부취재본부=선상근기자 sun@ ▶ From: kwangju.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값싼 진도산 대파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대파 소비촉진을 위해 1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연 직거래장터에서 시민들이 시중보다 저렴한 값으로 진도산 대파를 사고 있다. 김연수기자 nyskim@munhwa.com ▶ From: munhw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5000명 마음 이은 ‘사랑의 봄길’ 걷기 ‘2012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 대회’ 서울시-한겨레신문사 공동주최 ▶서울시와 한겨레신문사 주최로 ‘2012 가족사랑 친구사랑 봄길 걷기 대회’(사진)가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오늘은 그동안 가족과 친구끼리 말하지 못하고 쌓였던 말을 나누고 서울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했다. 양상우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는 “모두에게 불행한 학교 폭력이나 집단 따돌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는 뜻 깊은 대화의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은 “우리 스스로가 봄길이 되자. 스스로 사랑이 되어 걸어가자”고 말했다.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참가한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의 정진영 교장은 “오늘 걷기 행사로 학생들이 더불어 사는 삶이 무엇인지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가시민들은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남산을 거쳐 청계천길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10㎞ 구간을 4시간여 동안 걸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시사 | 토픽'| '풍자' ★ 지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나라의 적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국회 교섭단체 합의없인 ‘직권상정’ 못해 국회법개정안 24일 처리 천재지변·국가비상사태만 제외 ‘본회의 자동상정’ 3/5 동의해야 1/3 찬성땐 ‘필리버스터’ 가능 ▲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왼쪽)와 김진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국회 운영위위원회에서 직권상정 제한, 몸싸움 방지 등을 뼈대로 한 ‘의회선진화법’(의안처리제도개선법)’을 처리하기에 앞서 이야기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 여야가 17일 의장 직권상정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국회선진화법)을 오는 24일 처리하기로 합의해, 19대 국회부터는 회의장 점거나 몸싸움 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이날 국회 운영위원회가 통과시킨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날치기의 핵심 주범’으로 꼽혔던 국회의장의 직권상정 요건이 강화된 점이 눈에 띈다. 천재지변이나 국가 비상사태를 제외하면 각 교섭단체 대표의 합의가 없을 경우 직권상정을 할 수 없도록 못박은 것이다.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막으려고 의장석을 점거하거나, 사전에 본회의장을 점거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몸싸움과 회의장 점거가 빈번했던 상임위에서의 신경전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도입되는 신속처리제도(패스트트랙)의 내용을 보면 소관 상임위에서 180일 안에 심사를 끝내지 못하면 법제사법위원회에 자동으로 회부되고, 법사위에서도 90일내 심사를 마치지 못하면 본회의에 회부되도록 했다. 어떤 법안이 ‘신속처리제도의 대상이 되려면, 국회 전체 재적의원 5분의 3(180명) 이상이 동의하거나, 소관 상임위 위원 5분의 3 이상이 동의해야 하기 때문에 다수당 혼자 밀어붙이기 어렵게 됐다. 소수 정당의 목소리를 보장하기 위한 본회의 필리버스터제도는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요구하면 시작할 수 있고,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이 찬성하면 종료할 수 있도록 정해졌다. 상임위원장석이나 국회의장석 점거, 회의장 출입 방해 등을 금지하는 조항도 신설됐다. 이를 어긴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 징계안이 곧바로 회부되고, 국회는 ‘경고·사과 조치 및 수당 삭감’, ‘30일 이내 출석정지 및 3개월 이내 수당 삭감’ 등의 징계를 할 수 있다. 소수 야당인 통합진보당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우려스럽다”는 입장이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의원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이번 법안 역시 거대 정당들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교섭단체를 구성하지 못한 소수정당의 의견이 묵살될 수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예산안 및 세입예산 부수법안의 경우 따로 조항을 만들어 헌법상 의결기한(12월2일) 이틀 전까지 심사가 완료되지 않으면 본회의에 자동 회부하기로 한 조항도 논란이 됐다. 무엇보다 국회에서 충분한 예산심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국회 운영위는 “정부의 예산제출 시기를 앞당기기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부대 의견을 달아 이 조항의 시행을 1년 유예하기로 했다.석진환 기자 soulfat@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문성근은 첫걸음으로 찾아가는데 박근혜는 ‘언론파업 장기화’ 침묵 ▲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권한대행이 17일 오전 파업중인 문화방송을 방문해 조합원들에게 인사한 뒤 주먹을 쥔 채 “함께 갑시다”라고 외치고 있다. 문 대행은 문화방송에 이어 한국방송, 와이티엔(YTN), 연합뉴스 등 파업 언론사 노조를 잇달아 방문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 문성근 민주통합당 대표 권한대행은 17일 <한국방송>과 <문화방송> 등 파업중인 언론사 노조를 잇달아 방문해 19대 국회에서 ‘엠비(MB·이명박) 정권 언론장악 청문회’를 약속했다. 민주당 대표 권한대행 체제 출범 이후 문 대행의 첫 외부 일정이었다.문 대행은 이날 오전 한국방송 새노조와 문화방송 노조를 격려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엔 <와이티엔>(YTN)과 <연합뉴스> 노조를 방문했다. 그는 이날 각 노조와의 ‘연대’ 입장을 확인하고, “19대 국회가 개원하면 엠비 정부의 언론장악에 대해 청문회를 개최해서, 모든 것을 떨쳐내고 문제 있는 사람에 대해 문책을 하겠다”며 “낙하산 사장을 포함해서 언론관계법을 개정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연합뉴스> 기자에게 파업 상황을 몰랐다는 듯이 “파업을 왜?”라고 물었던 게 전부다. 당시 해당 기자가 “사장 연임 반대 파업”이라고 답하자, 박 위원장은 “아, 그렇군요. 그런데 연합이 다 커버하는데 그러면 차질이 좀 있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총선 전에 열린 새누리당 비대위 회의에서도 언론사 파업에 대한 입장 정리 및 당 차원 대응의 필요성을 외부 비대위원들이 제기했으나, 박 위원장과 당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총선 끝난 뒤엔 웃었지만…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선자 상견례에서 노회찬 당선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 공동대표, 노 당선자, 심상정 유시민 공동대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18대 국회의 흔적 '계류된 법안들' ★*… 18대 국회 마무리와 19대 국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위원회 관계자들이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들을 정리, 점검하고 있다. 한편 여ㆍ야는 오는 24일 원포인트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선진화법안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상황이다. /뉴스1 ▶From: chosu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행정,사법'지자체' ★ 아무 공(功)이 없으면서 녹(祿)을 먹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맹자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2억 대가성”…항소심 ‘곽노현 선의’ 불인정 1심 뒤집고 징역형, 왜? “사전합의 몰랐다고 해도 위법책임 피해갈수 없어” 박명기는 1년6월로 감형 ‘형량차 비판 의식’ 해석도 ▲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판결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뒤 차량에 오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 ‘곽노현 교육감은 사전합의 사실을 몰랐다’, ‘사전합의가 있어야만 대가성이 인정되는 건 아니다’, ‘2억원의 대가성은 인정된다’, ‘곽 교육감은 2억원의 대가성을 인식하고 있었다.’4가지 핵심 쟁점에 대해 1·2심 재판부의 판단은 같았지만, 선고 형량은 3000만원(1심)과 징역 1년(2심)으로 현격한 차이를 나타냈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전두환 사면되던 날 ‘피범벅된 머리’ / 박정기 ▲ 1997년 12월22일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의 합의에 따라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을 특별사면하자 유가협을 비롯한 민주시민단체들은 크게 반발했다. 박정기(오른쪽 둘째)·배은심(가운데)씨 등 유가협 회원들은 이날 오전 전 전 대통령이 풀려나오는 경기도 안양교도소 앞에서 항의시위를 했다. 사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 ★*… 1996년 9월 사라졌던 송광영의 추모비는 11월 어느날 충청북도 음성군의 어느 과수원에서 발견되었다. 유가협 회원들은 경원대 학생들과 함께 음성으로 향했다. 추모비는 과수원 입구에 버려져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니 글씨가 새겨진 곳이 심각하게 훼손되어 있었다. 중장비를 이용해 원래 자리인 학생회관 앞으로 옮겼다.경찰은 조사를 통해 정보사 군인 출신인 대학 학생과장과 장학복지과장이 탈취범임을 밝혀냈다. 과잉충성에 의해 저질러진 일이었다. 추모비의 훼손된 부분을 다듬었지만 원래 상태로 복구하긴 어려웠다. 도난당한 지 82일 만에 추모비 제막식이 다시 열렸다. 유가협은 ‘송광영 추모비 도난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비석 아랫부분에 두 줄의 글을 새겨넣었다.“이 추모비는 1996년 9월22일 탈취된 뒤 61일 만에 되찾아 다시 세우다. 1996년 12월13일.”박정기는 세상을 떠난 이오순을 떠올리며 혼잣말했다.“광영 어머니, 어머니에게 평생 죄책감을 갖고 살 뻔했는데, 이제 어머님을 찾아뵈어도 떳떳하게 되었습니다.”1997년 12월 제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의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었다. 당선 직후인 12월20일 김영삼 대통령과 김대중 당선자는 청와대에서 회동한 뒤, 두 전직 대통령인 전두환·노태우에 대한 특별사면과 복권을 발표했다.사면의 명분은 국민 화합과 지역갈등 해소 등이었다. 김대중은 그동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사면·복권에 대한 찬성 의사를 밝혀왔다. 정부는 12·12, 5·18 관련자도 특별사면하기로 했다. 정치적 타협에 의한 결정이었고, 대통령의 사면권 남용이었다. 12월22일, 2년 남짓한 수감생활을 마치고 전두환·노태우는 석방되었다. 전두환은 안양교도소에서, 노태우는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검은 코트를 입고 교도소 정문을 나선 전두환은 석방 소감을 밝혔다.“최근의 경제대란으로 국민 여러분이 얼마나 놀라고 불안해할 것인지 걱정이 많습니다. 피땀 흘려 이룩한 경제가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 본인은 80년 9월에 대통령에 취임했습니다. 당시는 경제난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나라가 어지러워 도탄에 빠져 있었지만, 우리 국민은 이를 극복하고 세계가 놀란 선진국가를 이룩했습니다.”석방 소감은 자신의 업적을 강조하는 데 그쳤다. 희생자와 국민들에 대한 사죄는 없었다. 자신이 저지른 죄를 뉘우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안양교도소 앞엔 지지자들이 나와 있었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적힌 펼침막이 나붙었다. 서울 연희동 사저엔 방문객들과 축하 화환이 줄을 이었다....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중, ‘트리거 조항’ 등 의장성명 거의 수용 ‘강력 규탄’ 등 안보리 표현 찬성 미사일 발사 강행 북에 불만 표시 한쪽선 “6자회담 재개 적극 추진” ▲ 수전 라이스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의 로켓 발사를 강력히 비난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뉴욕/ 신화 뉴시스 ★*…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6일(현지시각) 발표한 의장성명은 2009년 ‘광명성 2호’ 발사 이후 채택된 의장성명과 비교하면 상당히 강도가 높다. 이 과정에서 중국이 북한의 ‘방패’ 역할을 거의 하지 않고 한·미의 주장을 거의 그대로 수용한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명성 2호 발사 뒤 의장성명의 ‘규탄’(condemn)은 이번 의장성명에선 ‘강력 규탄’(strongly condemn)으로, ‘위반’(contravention)은 ‘심각한 위반’(serious violation) 등으로 각각 수위가 높아졌다. ‘심각한 위반’은 2009년에는 중국의 반대로 사용하지 못한 표현이다. 이번 의장성명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트리거(trigger·방아쇠) 조항’이다. 북한이 로켓이나 미사일을 추가로 발사하거나 핵실험에 나설 경우, 그에 상응하는 조처를 ‘자동적’으로 취할 것이라는 조항을 말한다. 중국은 처음에는 이 조항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었으나, 미국과의 논의 과정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김숙 유엔대사는 “이 조항은 지난 14일의 시리아 결의안에도 없는 가장 강력한 표현”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처음에는 2009년 성명보다 낮은 수위를 요구했으나, 이후 거의 모든 것을 미국의 요구에 따르는 등 거의 100% 양보했다...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로클리어, 북 핵실험땐 기지 공격할지 묻자 “모든 방안 강구” ‘정밀타격 검토’ 보도엔 “특정수단 논의 안해” “중동 병력 한국 안보에 활용” 원대복귀 확인 ▲ 라클리어: 미 태평양사령관 / 새무얼 로클리어 미 태평양사령관이 17일 오전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 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방한중인 새뮤얼 로클리어(해군 대장) 미국 태평양사령관이 로켓 발사 뒤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고, 북한이 3차 핵실험에 나설 경우엔 동맹국들과 함께 가능한 모든 대응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로클리어 사령관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령부 회의실에서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일각에서 1994년 때처럼 북한의 미시일기지나 핵시설에 대한 정밀타격(surgical strike)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의견을 묻자, “추후의 군사 작전에 관해 답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한 것 같다. 다만 동맹국과 함께 모든 대응 방안들(all options)을 고려할 것”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이런 발언을 두고 몇몇 언론이 “핵실험 때 정밀타격도 검토”라고 보도하자,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날 오후 늦게 해명자료를 내어 “미국이 어떤 특정한 대응을 고려하고 있는 것처럼 추정하면서 잘못 기술(Mischaracterize)했다”고 밝혔다. 모든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지만, 정밀타격과 같은 특정 수단을 논의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이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집회 | 북한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보컬 보니엠 “탈북자 북송 반대” 오늘 집회선 히트곡 선보여 ★*… 영화 ‘써니’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자메이카 출신 4인조 보컬그룹 보니엠의 리드보컬 리즈 미첼(가운데)이 17일 서울 종로구 효자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 옥인교회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시위에 동참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CNN방송 등을 통해 탈북자 북송 문제를 알게 됐다는 보니엠은 18일 오후 7시에 탈북자 북송 반대 촛불집회에 참석해 ‘바이 더 리버스 오브 바빌론(By the rivers of Babylon)’ 등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흑인노예 고통 알기에 탈북자 위해 노래” 탈북자 북송반대 동참한 팝그룹 ‘보니엠’ 리즈 미첼, 농성장 찾아 응원 공연 개런티 1000만원 전달 “그들 삶 우리손에 달려 있어” ▲보니 엠의 리드 싱어 리즈 미첼 ★*…‘바이 더 리버스 오브 바빌론’이란 노래로 유명한 보컬그룹 ‘보니 엠’이 탈북자 지지 활동에 나섰다.전국 순회 내한공연을 앞둔 보니 엠의 리드 싱어 리즈 미첼(사진)은 17일 오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55일째 탈북자 북송 반대 릴레이 단식중인 시위자들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북송 반대 지지를 하고자 여기에 왔다. 서로 도와야 쓰러지지 않는다”며 한국 공연 개런티 가운데 1000만원을 성금으로 전달했다.미첼은 ‘탈북 난민 북송 중지’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시위자들과 나란히 앉아 “내 친구를 구하라”(세이브 마이 프렌드), “내 가족을 구하라”(세이브 마이 패밀리)라는 구호를 외쳤다. 또 즉석에서 인권을 주제로 한 자신의 인기곡 ‘바이 더 리버스 오브 바빌론’을 불렀다. 그는 18일 저녁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탈북자 북송 반대 촛불집회’에도 참가해 탈북자들을 응원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그는 인권운동에 참여한 이유를 묻자 자신의 조상인 흑인 노예들의 고통과 해방을 들어 설명했다. “나는 아프리카계 자메이카인이고 내 조상들은 수백년 동안 노예로서 고통받았다. 흑인 노예들이 해방된 것은 누군가 그들과 함께 싸워줬기 때문이다.” 이어 그는 “민중의 힘(피플 파워)은 누구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나는 내일 탈북자들의 자유와 해방을 위해 함께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요청이 있다면 한국을 방문해 이 시위에 참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18일 집회에서 부를 3곡의 노래 가운데 한 곡인 ‘마이 라이프 이스 인 유어 핸즈’(내 삶은 당신 손에 달려 있어)를 들려주기도 한 그는 “탈북자들의 삶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며 다른 사람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탈북자들을 향해서는 “절대 희망을 포기하지 마라. 신이 당신을 도울 것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바꿀 것이다”라고 전했다.보니 엠은 1976년 서독의 프로듀서 프랑크 파리안에 의해 결성됐으며, 78년 ‘바이 더 리버스 오브 바빌론’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그해 서유럽 음악인으로서는 처음으로 공산국인 소련을 방문해 공연하기도 했다. 80년대 해산했다가 90년대 리드 싱어인 미첼을 중심으로 재결성됐다. 보니 엠은 21일 서울, 22일 대구, 27일 부산, 28일 대전에서 공연한다. 070-4130-0877.글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북한 합창단과 군인 ★*… 합창단과 군인들이 16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태양절) 기념 행사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Bobby Yip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잘 먹는 김정은의 뒷모습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15일 평양에서 열린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태양절) 기념 열병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Bobby Yip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김일성 생일잔치에 3억4000만 달러 ‘펑펑’ ★*… 북한 주민들이 16일 김일성 100회 생일(태양절·15일)을 기념하는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가운데 평양 김일성광장에 모여 춤을 추고 있다. 불꽃놀이를 포함해 북한이 태양절을 전후한 각종 행사에 사용한 비용은 모두 3억4000만 달러(3867억여 원)에 이른다고 정부는 추산했다. 이 돈이면 북한 주민이 100일 동안 먹을 수 있는 중국산 옥수수 100만 t을 살 수 있다. 평양=AP연합 ★*…16일 평양에서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태양절) 기념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조선중앙통신(KCNA)은 17일 이 사진을 공개했다. /KCN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경제' |'패션 뷰티'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여수세계박람회 대우조선해양로봇관 준공 ★*… 여수세계박람회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이 17일 오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해양로봇관에서는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로봇 '찰리', 영국의 '데스피안', 프랑스의 '나오' 이외에도, 6.5m의 국내 최장신 로봇 '네비' 등 총 73대의 첨단 로봇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합뉴스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43년전 KAL기 납북 아버지를 찾습니다” ★*… 17일 강원 강릉시청 로비에서 1969년 KAL기 납북사건의 실종자를 찾는 ‘아버지를 찾습니다’ 사진전이 열렸다. 관람객들이 실종자 사진을 살펴보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3만원짜리 PC 20일 고객손에 » ▶ ★*… 단돈 16파운드(2만9000원)짜리 컴퓨터로 화제를 모은 ‘라즈베리 파이’(사진)가 고객들의 손에 배달되기 시작했다. 영국의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이 컴퓨터의 첫번째 주문분이 발송을 시작했다며 빠르면 20일부터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15일 발표했다. 이 컴퓨터는 중앙연산장치(CPU)로 휴대폰에서 주로 쓰이는 에이아르엠(ARM) 칩을, 저장장치로는 하드디스크 대신 에스디(SD)카드를, 운영체제는 공짜인 리눅스를 사용해 가격을 낮췄다. 케이스도 없는 신용카드만한 기판 형태에 불과하지만 입출력과 인터넷 연결 포트를 모두 갖춰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만 있으면 인터넷과 문서작업 등이 가능한 ‘진짜 컴퓨터’다. 라즈베리 파이는 애초 어린이 프로그래밍 교육용으로 개발됐지만 저개발국의 정보화 격차 해소용으로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달 시판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매진됐다. 이형섭 기자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국내 20대 한정 판매 ‘미니 굿우드’ ★*… BMW코리아는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롤스로이스 매장에서 고급차 롤스로이스의 이미지를 담아 내·외관을 장식한 한정 모델‘미니 굿우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차는 총 1000대만이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서는 20대가 판매된다. 1.6L급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184마력을 발휘하며 연료소비효율은 L당 14.5km, 가격은 6340만 원이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학부모가 뽐낸 교복패션 ★*…학생복 전문업체인 엘리트학생복 주최로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한국의 집에서 열린 ‘엘리트맘 교복 패션왕 대결’에서 학부모들이 직접 교복을 차려입고 맵시를 뽐내고 있다. 신창섭기자 bluesky@munhwa.com ▶ From: munhw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오연서, 환상 각선미~ ★*…영화 '저스트 프렌즈'(감독 안철호/제작 맑음영화사) 언론시사회가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저스트 프렌즈'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오연서, 이영훈, 정승현, 박인영 등이 참석했다. 뉴스엔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긴 다리 자랑하는 지나 ‘진정한 황금비율’ ★*… 지나가 톡톡튀는 펑키마린룩을 선보였다.지나는 ceci 5월호 화보를 통해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마린걸로 변신했다. 지나는 이번 화보에서 봄을 환기시키는 화사한 컬러감과 9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원한 스타일링으로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연출했다. 지나의 화려한 마린룩은 기존 매혹적인 섹시 콘셉트로 사랑받아 온 성숙미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톡톡 튀는 매력 선사하고 있다.한편 지나는 현재 아시아 각국을 돌며 활동하는 가운데 다양한 음악적 성장을 꾀하며 새 음반으로 컴백하기 위해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뉴스엔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오수진-공현주 각선미 대결 ★*…가수 이현우와 배우 공현주가 4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가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제4회 기후변화주간’ 녹색생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날 지구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열린 ‘제4회 기후변화주간’ 행사에 참여한 이현우 공현주는 녹색손길 핸드프린팅 행사와 지구를 지키는 손길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행사에 참여했다.올해로 4번째 진행되는 기후변화주간은 “지구를 위한 녹색손길, 내가 먼저!” 를 테마로 환경부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주최하고 기초자치단체, 시민사회 단체, 산업계가 공동으로 주관해 전국 각지에서 국민 참여 행사를 개최한다. 뉴스엔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지구촌'정치' |'인물' |'풍자'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85번째 생일 맞은 교황 ★*…교황 베네딕토 16세(가운데)가 16일(현지 시간) 바티칸 클레멘타인홀에서 열린 자신의 85번째 생일 기념 행사에서 전통 바이에른 의상을 입은 아이들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Gregorio Borgi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러시아 정교회 부활절과 ‘푸틴의 힘’ ★*…러시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왼쪽)와 그의 부인 스베틀라나, 차기 대통령 당선자 블라드미르 푸틴(오른쪽)이 14일(현지 시간) 모스크바의 ‘그리스도 구세주 성당’에서 드려진 러시아 정교회의 부활절 예배에 참석, 촛불을 들고 나란히 서 있다. 러시아 정교회는 공산주의 정권을 거치며 오랫동안 침체했으나 정교회 신자인 푸틴의 강력한 지원으로 새로운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 From:kyongbuk.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기름값 장난치지 마시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함께 나와 원유시장의 가격조작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Jason Reed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아웅산 수치의 온화한 미소 ★*…민주화 운동가 아웅산 수치 여사가 16일 미얀마 양곤에 위치한 자택 앞에서 띤잔(Thingyan) 새해 물 축제를 구경하며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Soe Zeya Tu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참전 기억을 지워버리고 싶어 ▲ 이라크 전쟁에서 돌아온 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스코트 오스트롬이 참전 기록을 살펴보며 울고 있다. ‘덴버 포스트’지 크렉 워커의 2012년 퓰리처상 사진부문 특집상 수상작이다. 16일 미국 컬럼비아대학이 선정하는 퓰리처상이 발표되었다. 사진 AP 뉴시스 ★*… 올해에도 인터넷 매체들의 약진이 계속됐다. 미국의 유력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의 데이비드 우드는 이라크와 아프간 전쟁에서 돌아온 상이장병들의 사회 적응기를 다룬 ‘전쟁을 넘어서’를 보도해 국내보도 부문 수상자가 됐고, 신생 온라인 매체 <폴리티코>의 매트 우에커는 시사만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에이피>(AP) 통신은 “허핑턴포스트의 퓰리처상 수상은 온라인 매체의 인기를 보여주는 부정할 수 없는 이정표”라고 평했다.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발행되는 <패트리어트뉴스>는 펜실베이니아대학 풋볼팀 코치의 성추문 보도로 지역 보도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길윤형 기자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왜들 이래? ★*… 한 소녀가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점령시위대의 집회에서 불만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Lucas Jacks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중국 댄스스포츠 꿈나무들 ★*… 어린이 출전자들이 15일 중국 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에서 열린 제16회 허페이 댄스스포츠 경연대회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하고 있다. 6∼15세 어린이 1,600명 이상이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세계 시위, 치안, 군사관련 뉴스'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비행기 합체? ★*… 보잉 747기가 17일(현지 시간)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위)를 싣고 미국 워싱턴 상공을 날고 있다. 퇴역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는 스미스소니언 항공우주 박물관으로 옮겨진 뒤 전시될 예정이다. /Robert Markowitz/Nasa/Handou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소풍 나온 비행기 가족? ★*…1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촬영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Discovery)호. 디스커버리호는 이날 보잉 747기에 실린 채 스미소니언 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왼쪽은 항로를 안내 중인 소형 제트기의 모습. /Jonathan Erns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군기 바짝 든 알제리 의장대 ★*… 의장대원들이 16일(현지 시간) 알제리 알제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무스타파 압둘 잘릴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 위원장 환영 행사에서 일렬로 서 있다. /Zohra Bensemr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폭발 움직임 보이는 포포카테페틀 화산 ★*… 17일(현지 시간) 멕시코 산 니콜라스 델 로스 란초스의 포포카테페틀 화산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멕시코 국립재난방지센터가 화산 폭발 움직임을 포착하고 경보 수준을 올린 뒤 구조팀은 포포카테페틀 화산 인근 마을 주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Imelda Medin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원주민들 반대에도 계속…아마존 수력발전용 댐 ★*…브라질 파라 주(州) 알타미라 인근의 ‘벨로 몬테(Belo Monte)’ 수력발전용 댐 건설 현장. 아마존 하류로 유입되는 강 중 가장 큰 싱구 강에 건설 진행 중인 40억m²를 차지할 이 댐은 브라질 정부가 약 13조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한 것이다. 2015년부터 1만 1200MW의 전력을 생산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댐이 될 예정. 아마존 열대림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원주민 수백 명과 환경운동가들이 댐 건설 프로젝트에 반대해 왔지만 공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 국제 환경보호 단체인 그린피스(Greenpeace)는 댐 건설로 인한 삼림파괴 정도를 알리기 위해 10일(현지 시간) 상공 촬영을 했다. /Marizilda Cruppe/Greenpeac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브라질 파라 주(州) 알타미라 인근의 ‘벨로 몬테(Belo Monte)’ 수력발전용 댐 건설 현장. 아마존 하류로 유입되는 강 중 가장 큰 싱구 강에 건설 진행 중인 40억m²를 차지할 이 댐은 브라질 정부가 약 13조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추진한 것이다. 2015년부터 1만 1200MW의 전력을 생산해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댐이 될 예정. /Marizilda Cruppe/Greenpeac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지구촌 '사건, 사고'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종파간 다툼에 8명 사망…거리로 나선 여성들 ★*… 파키스탄 시아파 무슬림 여성들이 14일 중서부 도시 쿠에타에서 오토바이를 탄 이들이 지역 주민들을 총으로 학살한 사건에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 지역 경찰은 종파간 공격으로 보이는 이번 총격으로 8명의 시아파 무슬림들이 숨졌다고 밝혔다. 쿠에타/AP 뉴시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노르웨이 총기 난사 브레이비크 “난 무죄” ▲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 ▶ 지난해 7월 노르웨이에서 총기 난사로 77명을 집단 학살한 혐의로 기소된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32)가 16일 오슬로 법정에서 열린 첫 심리에서 총기 난사는 자위 차원의 대응이었다며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법정에서 “노르웨이 법원은 다문화주의를 지지하는 정당들로부터 임무를 받았기 때문에 법원을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 행동들은 인정하나 유죄는 아니다”라며 자신은 자위 차원에서 행동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자신의 공격은 노르웨이를 무슬림들의 점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브레이비크는 이날 검은색 양복에 짧은 턱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법정에 출석하면서 오른손 주먹을 앞으로 흔드는 등 단호한 모습에다 가끔 웃음을 짓는 등 당당한 모습을 보이려고 애썼다.정의길 선임기자 Egil@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치솟는 검은 연기 ★*… 17일(현지 시간) 이집트 수에즈에 있는 석유 정제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치솟고 있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불길에 휩싸인 이집트 정유공장 ★*… 17일(현지 시간) 이집트 수에즈의 나스르 석유회사 정유공장 화재 현장. 이날 화재로 5명이 숨졌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국내 사건.사고관련 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노회찬 10만원 헌금 했다고…과잉 수사 ‘논란’ » 통합진보당 노회찬 노회찬 의원 ▶ ★*…경찰이 19대 총선에서 당선한 통합진보당 노회찬 당선자(서울 노원구병)가 성당에 헌금 10만원을 냈다는 이유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에 착수한 사실이 알려져 과잉 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노 당선자는 19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 3월25일 노원구의 ㄴ성당에 헌금 10만원을 냈다. 이 성당은 노 당선자의 지역구 안에 있다. 　경찰은 노 당선자가 공직 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조항을 위반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공직선거법 113조는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구 안에 있는 시설·기관·단체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다만, 평소 다니던 교회나 성당, 사찰에 통상적 수준의 기부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공직선거법 112조 기부행위 예외조항) 노 당선자가 이번에 10만원 헌금을 낸 성당은 평소 그가 자주 다니던 곳이다. 노 당선자의 가족들은 모두 이 성당의 신자들이다. 　ㄴ성당 관계자는 18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노회찬 당선자는 자주 가족들과 함께 성당에 왔었고 3월25일 헌금을 낸 것도 통상적인 일이었는데 경찰이 수사를 한다고 해 황당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ㅅ성당은 노 당선자의 아버지가 다닌 곳이며 지난 3월 노 당선자가 헌금을 낸 ㄴ성당은 한 달에 한 차례 정도 꾸준히 다닌 곳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의 수사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과잉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누리꾼 으라차차***은 “현금도 아니고 헌금. 십일조 냈으면 능지처참당하겠다”라고 비난했고, anti***는 “대통령 형님 장롱 속 8억은 내버려두고 야당의원 10만원 성당 헌금이 수사 대상?”이라고 황당해 했다. 허재현 기자 catalunia@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표절 넘어 대필”…문대성 논문 의혹 확산 최동호씨 “석·박사 모두 대필했다” 주장 김형태 녹취록 감식결과 “김씨 육성 맞다” ▲ 지난 3월27일 부산 수영구 새누리당 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위 발대식에 참여한 문대성 후보가 당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도리코’ 별명을 얻었지만, 그는 여전히 결백을 주장한다. 뉴시스 ★*…출당 압박에 내몰린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부산 사하갑)의 논문 표절 의혹이 대필 의혹으로 확산됐다. 김형태 당선자(포항 남·울릉)의 성폭행 미수 의혹을 제기한 제수 최아무개씨가 증거물로 내놓은 녹취물 속 육성이 김 당선자의 것과 일치하며 짜깁기 흔적도 없다는 전문가 감식 결과도 나왔다. 최동호 스포츠평론가는 17일 <문화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동아대 김태일 교수가 문대성 감독이 교수 임용이 될 수 있도록 실적을 쌓아주기 위해 논문을 대필해줬다”며 “동창들과의 모임에서 자신이 문 교수 논문을 대필해줬고 그 대가로 동아대 교수로 채용됐다는 말을 했다는 증언을 그 모임 참석자한테서 제보받기도 했다”고 말했다...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제수 성폭행 미수’ 김형태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 » 새누리당 김형태 당선자 / 뉴시스 ▶ ★*… 제수 성폭행 미수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새누리당 경북 포항남울릉의 김형태 당선자는 18일 "더 이상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탈당 의사를 밝힌 뒤 "비록 오늘 떠나지만, 저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법적인 문제를 마무리한 뒤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지난 2001년 제수씨가 부산 소재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게 됐다며 돈을 요구했고 당시 5000만원을 제수씨에게 빌려줬다"며 "이후 빌려준 돈을 돌려받기 위해 2002년도에 제수씨의 주택에 가압류를 했고 이 때부터 제수씨가 적대적 태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제수씨가 주장하는 성추행의혹 사건은 2002년 4월 제수씨가 돈을 얻어내기 위해 수시로 상경할 때 발생한 것"이라며 "성추행인지의 여부는 사법당국의 조사로 밝혀질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녹취록에 나오는 성추행 의혹을 시인하는 듯한 말은 제수씨가 2004년 서울 목동집에 찾아와 아내가 지켜보는 상황에 따져 물었을 때 말한 것"이라며 "당시는 전후사정을 설명할 상황이 아니였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려 했으나 언론의 생중계가 부담스러워 예정된 기자회견을 취소했다.뉴시스<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이군 형 “속상해, 속상해” 오열 운구차 학교 들른 뒤 화장터로 영주 중학생 자살 파문｜마지막 가는 길 ▲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에 투신해 숨을 거둔 ㅇ중학교 이아무개(13, 2년)군의 유해가 경북 영주시 화장장으로 들어서는 모습을 지켜보며 유족들이 통곡하고 있다. 영주=사진 정환봉 기자 ★*… 친구들의 괴롭힘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ㅇ중학교 이아무개(13·2년)군은 영정사진 속에서 하늘색 셔츠 차림에 앳된 얼굴로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17일 오후 이군의 주검이 안치된 경북 영주시 영주기독병원 지하 빈소는 울먹이는 소리마저 멎어 있었다. 이군의 가족과 친척들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바닥에 주저앉아 있었다. ... 고등학생인 이군의 형(16)은 큰 소리로 오열하며 동생의 영정사진을 끌어안으려고 했다.울음을 그치지 못한 형은 “(영정사진) 치우지 마”라고 소리지르며 한사코 동생이 가는 길을 가로막으려 했다. 이군의 아버지(47)가 형의 볼을 부여잡고 한참 달랜 뒤에야 이군의 주검은 빈소를 나와 운구 차량에 실릴 수 있었다. 운구 차량은 이군의 모교인 ㅇ중학교를 들렀다. 학교 앞에는 300여명 학생들이 나와 고개를 숙인 채 슬픈 표정으로 이군을 맞았다. 운구 차량은 학교 앞 학생들 사이를 지나 운동장으로 들어섰다. ‘친구의 괴롭힘 탓에 가고 싶지 않았을’ 학교 건물을 한바퀴 돌고 나온 이군의 주검은 영주시 화장장으로 향했다.화장장에 이르자 이군의 어머니는 주저앉아 목놓아 통곡했다. 친척들은 어머니를 껴안은 채 달래며 함께 애통해했다. 그사이 이군의 주검은 불길 속에 빨려들어갔다.이군의 담임 교사는 눈물을 흘리며 화장장 밖에서 이군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김인규 교장은 “교사인 우리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참담해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이날 빈소를 찾아 “학교폭력 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못해 죄송하다”고 유족에게 사죄했다.영주/정환봉 기자 bonge@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투신전 20층서 80분…자살학생 마지막 문자는 “장례식 오면 가만안둬” 숨진 이군 무슨일 겪었기에…20대 남성이 구하려 손 내밀었으나 닿지못해 유서에는 “그 자식과 주말에 노는게 제일 싫어” 가해학생 “장난삼아”…학교 “괴롭힘 몰랐다” »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에 투신해 숨을 거둔 ㅇ중학교 이아무개(13, 2년)군의 유해가 경북 영주시 화장장으로 들어서는 모습을 지켜보며 유족들이 통곡하고 있다. 영주=사진 정환봉 기자 ▶ ★*… 17일 이군이 사는 아파트 폐회로텔레비전(CCTV) 화면을 경찰이 확인해봤더니, 이군은 16일 아침 7시58분에 집을 나섰다가 1분 뒤 다시 집에 돌아온 뒤 아침 8시8분쯤 자신이 사는 아파트 1층에서 20층까지 승강기를 타고 올라갔다. 8시12분껜 친구들에게 ‘늦어서 학교에 못 간다’는 문자를 보냈다. 8시54분께 자신을 괴롭혔던 같은 반 전아무개(13)군에게 문자를 남겼다. ‘장례식에 오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 그동안 폭력에 시달렸던 이군의 분노가 그대로 묻어났다.그러고 30여분 뒤 이군은 투신했다. . 승강기 20층 단추를 누른 때부터 1시간20여분 동안 아파트 20층에서 이군은 무척 갈등하며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군의 아버지(47)는 “학교에 간다더니만 집으로 곧바로 돌아와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집을 나갔다. 그것이 마지막 모습이었다니…”라며 오열했다.이군은 ‘유언장’이라는 제목으로 A4 크기 용지 앞뒤에 쓴 유서를 남겼다. ‘누가 이 유언장을 주웠다면’ 자신의 아파트에 갖다달라는 당부도 남긴 그 유서에는 한달 넘게 같은 반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기억과 심정이 담겼다.. “그 녀석은 내 뒤에 앉았었는데 (교실에서) 매일같이 나를 괴롭혔다. 수업시간에… 뒤에서 때리고… 쉬는 시간에는 나를 안으려고 하고 뽀뽀를 하려고 하고….”이군은 지난달 중순부터 전군한테 날마다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군은 17일 “장난 삼아 그랬다”고 경찰에서 말했다. 이군이 유서에 이름을 남긴 최아무개(13)군도 이군을 때렸고, 이군이 이름은 밝히지 않은 진아무개(13)군도 심하진 않아도 이군을 괴롭힌 혐의가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전군은 등 뒤에서 걸핏하면 이군의 몸을 연필로 찌르기도 하고, 이군이 그린 그림에 붓으로 물을 뿌리기도 했다. 숨진 이군은 2년 전 전군과 같은 초등학교에 다녔지만, 중학교에 진학한 뒤 2학년 때 같은 반이 되면서 다시 만났다. 이군이 목숨을 끊게 된 결정적 계기는, 이달 들어 전군한테서 이른바 ‘패밀리’라고 불리는 학교 서클에 가입하라는 강요로 촉발된 것으로 보인다. 압박을 견디다 못한 이군은 지난 14일 서클에 가입했다. 이 서클은 전군이 초등학교 동창생을 중심으로 만들었으며 10명이 가입해 몰려다니곤 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군은 서클에 가입한 다음날 전군을 따라다녔다고 썼다. “마치 내가 그 녀석의 부하나 꼬봉이 된 느낌이 들었다. … 나는 꼬봉이 되기 싫다. 나는 그 자식과 노는 게 싫다. 나는 주말에 그 자식과 노는 건 제일 싫다”며 “그래서 자살하려고 한다”고 유서에 써놓았다.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이군은 키 175㎝, 몸무게 70㎏으로 수업시간에 이따금 판타지 소설을 읽는 일이 있긴 했어도 중상위권 성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구대선 정환봉 기자 sunnyk@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합천서 드라마 보조출연자 탑승 버스 굴러 31명 사상 ★*… 18일 오전 5시35분께 경남 합천군 대병면 하금삼거리 방면에서 드라마 보조출연자들이 탄 47인승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논으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박모(49)씨가 숨지고 30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경남도소방본부 제공) /뉴시스 ▶From: chosu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불법사금융 오늘부터 접수 ★*…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금융감독원에서 문을 연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서 직원들이 전화로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있다.정하종기자 maloo@munhwa.com ▶ From: munhw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땅에서 안 되면 하늘에서” ★*… 17일 오후 부산 금정구 두구동 부산톨게이트에서 부산시 소방본부 특수구조단과 항공대,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양산지사, 양산 부산대병원 등이 고속도로 대형교통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및 환자이송 훈련을 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고속도로 대형교통사고 여파로 차량 진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응급환자 이송에 필요한 응급구조 시스템을 갖춘 소방헬기를 이용해 공중으로 사고현장에 접근해 환자를 응급처치를 한 뒤 이송하는 과정으로 펼쳐졌다. 부산/뉴시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지붕 없는 에쿠스, 타봤어요? 국가행사 사열용 에쿠스 무개차(오픈카) ‘행사 1호’ ▲ 국가행사 사열용 에쿠스 무개차 ★*…자동차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좀더 빨리 이동하는 것이다. 최첨단 기술로 날렵한 몸매의 차체를 만들고, 기계가 낼 수 있는 극한의 속도를 내는 엔진을 얹은 스포츠카에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바퀴열전’의 주인공의 존재 이유는 일반 차량과는 전혀 다르다. 국군의 날 행사와 각종 국가 행사의 퍼레이드에서 대통령이나 국방부 장관 등 군 최고 지휘관을 태우는 ‘사열차’이기 때문이다. 그 주인공의 공식적인 이름은 ‘행사 1호’. 이 차량은 언제나 번쩍이는 육중한 차체를 뽐내며 느릿한 속도로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채 움직인다. 현재 국방부에서 운영·관리하고 사열용 무개차(오픈카)인 행사 1호를 국방부의 협조를 받아 지난 4일 오전 서울 한강로 국방부에서 직접 몰아봤다. ▲ 2009년형 에쿠스 리무진 개조해 55㎝ 늘리고 좌석 위치엔 레드카펫 외국 국빈과 키 맞추기 위해 키높이 발판도 장치한 국가행사 사열용 에쿠스 무개차 내부. ⊙ 깊은 광채의 비결은 매일 세차 ★*… ‘행사 1호’는 2009년형 ‘에쿠스 리무진’을 개조해 만든 차량이다. 1년에 몇 번 없는 국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는 매일 세차를 한다. 국방부를 찾은 이날 영내 연병장은 전날 비가 온 탓에 땅이 축축해져 있었다. 진흙을 닦아내는 ‘장병들의 노고’를 덜고자 영내 연병장이었던 시승 장소를 영내 도로로 옮겼다. 　　　행사 1호는 일반 차량의 외관만 개조했기 때문에 차량 성능이 남다르지는 않다. 언뜻 보면 일반 에쿠스 모델보다 차 길이가 30㎝ 긴 리무진 모델로 보이지만, 행사 1호는 거기에 55㎝를 더 늘렸다.(비공식적으로 국내에서 가장 긴 에쿠스 모델일 듯!) 2009년 차량 제작을 총감독했던 김기복 국방부 근무지원단 정비수송대대 공장장은 “주요 인사들이 뒷자리에 좀더 편하게 오를 수 있도록, 차량 뒷부분을 자른 뒤 뒷좌석 문과 차체를 늘려 이어붙였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행사를 위한 각종 편의장치도 눈에 띄었다. 우선, 차량 안에 좌석은 운전석뿐이다. 나머지 공간에는 좌석을 모두 들어내고 ‘레드 카펫’을 깔았다. 조수석 쪽 뒷문에는 탑승자가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 뒀다. 뒷좌석 앞에는 차량이 서서 움직일 때 의지할 수 있는 약 1m에 이르는 철제 손잡이가 있다. 그 밖에 운전석 기어박스 뒤 수납함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들어오는 경광등과 사이렌 소리, 스피커 등을 조종하는 리모컨이 있다. ▲ 뒷자리가 오르락내리락 사열차에서 운전석 뒷자리는 국가 행사의 주인공이 타는 곳이다. 그 옆자리(조수석 뒷자리)는 행사를 주관한 인물이 탄다. ★*… 예를 들어, 국군의 날에는 대통령이 운전석 뒤편에, 국방부 장관이 조수석 뒤편에 탄다. 조수석에는 군 열병식 등을 담당하는 지휘관이 탄다. 번호판도 대통령이 탈 때에는 청와대 상징이 새겨진 파란 봉황판을, 장성이 탈 때에는 계급에 맞춘 성판(별판)을 바꿔 단다. 아무도 타지 않을 때에는 검정 가리개를 씌운다. 운전석 뒤편에 외국 국빈이 타면 운전석 쪽 깃대에 그 나라의 국기를 단다. 가장 개성 넘치는 장치는 바로 뒷자리 밑바닥에 숨어 있다. 행사 1호의 뒷좌석 밑바닥에는 ‘유압식 발판’이 있어 뒷자리에 서는 이들의 키높이를 맞출 수 있다. 특히 키 차이가 많이 나는 서구의 국빈이 함께 탈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이 때문에 행사 담당자들은 행사 1호에 타게 되는 주인공들의 키를 미리 알아본 뒤, 발판 높이를 조정해 둔다고 한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교황님 전용차 ▲ 행사용 지붕 없는 에쿠스의 탄생기 ★*… 행사 1호는 국방부에서 만든 3세대 에쿠스 사열차다. 2004년까지만 해도 대통령이 타던 사열차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1981년식 캐딜락 엘도라도 컨버터블이었다. 1993년 청와대에서 넘겨받은 차량을 관리해 왔으나 30년 넘은 나이 탓에 지금은 사실상 은퇴했다. 그 뒤로 2004년 처음 구형 에쿠스를 개조한 ‘행사 3호’와 2006년 같은 구형 에쿠스 모델로 만든 ‘행사 2호’가 각종 국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청와대·경찰청과 각 군 본부에도 국방부의 무개차를 본떠 만든 행사용 에쿠스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아직 군 복무 3년차인 ‘행사 1호’와 달리 다른 사열차들에는 다양한 사연도 있다. 국내 첫 에쿠스 사열차가 된 ‘행사 3호’의 탄생기도 그렇다. 2003년 국군의 날 군 사열 행사에서 비가 내리자, 캐딜락 사열차에서 조영길 당시 국방부 장관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우산을 받친 채 서 있던 모습이 언론을 통해 논란이 되면서 “비 올 때 천막을 칠 수 있는 새로운 사열차를 만들라”는 지시에 따라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행사 2호’의 경우,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대형 영정사진을 얹고 세종로·퇴계로 등에서 인파에 둘러싸였던 차량이다. 중요한 행사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때문에, 사열차를 모는 운전관(군 부사관)들은 몇 분 안 되는 행사 시간을 위해 몇 달을 넘게 연습을 한다. 운전법에서 가장 중요한 건, 천천히, 그리고 우아하게 몰아야 한다는 것! 앞으로 수많은 행사에서 천천히 묵묵하게 역사의 현장에 등장하게 될 행사 1호의 뒷자리 손님이 누가 될지도 궁금해진다. 　글 김성환 기자 hwany@hani.co.kr, 사진 박미향 기자 mh@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기름 한 방울 안 드는 태양광 비행기, 세계일주 도전 ★*…세계 최초의 유인(有人) 태양광 비행기 'HB-SIA'가 17일(현지 시간) 시험 비행을 위해 스위스 서부 페이에른(Payerne)공항을 이륙하고 있다.스위스의 항공기 개발사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가 개발한 이 비행기의 양 날개 길이는 64.3m에 달한다. 날개 길이 64.66m의 초대형 여객기 보잉 ‘747-400’에 버금가는 수준이지만 무게는 중형차 1대 수준인 1.6t에 불과하다. 양 날개 상단에는 태양전지 1만1628개가 달려 있어 약 8마력의 동력을 양 프로펠러에 전달한다. 2010년 7월에는 태양광을 받지 못하는 밤 시간 9시간을 포함해 총 26시간의 비행에 성공한 바 있다. 솔라 임펄스의 공동 창업자인 버트란트 피카르(Piccard) 회장과 안드레 보쉬버그(Borschberg)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오는 2014년, 세계 일주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Denis Balibous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 최초의 유인(有人) 태양광 비행기 'HB-SIA'가 17일(현지 시간) 시험비행을 위해 스위스 서부 페이에른(Payerne) 공항을 이륙하고 있다. 스위스의 항공기 개발사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가 개발한 이 비행기의 양 날개 길이는 64.3m에 달한다. 솔라 임펄스의 공동 창업자인 버트란트 피카르(Piccard) 회장과 안드레 보쉬버그(Borschberg)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오는 2014년에 세계 일주 비행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Denis Balibous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물고기로봇 ‘피로’ ★*… 여수세계박람회 대우조선해양로봇관이 강동석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로봇관련 단체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해양로봇관에서는 미국 최초의 휴머노이드로봇 '찰리', 영국의 '데스피안', 프랑스의 '나오' 이외에도, 6.5미터의 국내 최장신 로봇 '네비, 수십가지 얼굴표정이 가능한 여전사 '에버', 타임지 선정 2010년 세계 40대 발명품 중 하나인 '메로', 물고기로봇 '피로' 등 총 73대의 첨단 로봇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합 ▶ From:kyongbuk.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똘끼, 50cc 유라시아를 횡단하다’ 출간한 대학생 권준오씨와 똘끼 청년들 ★*…권준오 씨의 출판기념회가 열린 서울 홍익대 인근 소극장 옆 공터에서 ‘똘끼’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배장환, 권준오, 아론 밀러, 조명화 씨(왼쪽부터). ‘똘끼’ 청년 4인방은 “‘88만 원 세대’는 젊은이들 스스로를 사회적 굴레에 속박시키는 말”이라며 “꿈만 꾸면서 안절부절 말고 실천에 옮기라”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이슈 | 환경 |감동 |충격 |엽기| ★ ※ 동물 기사는 뉴스 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다른 민자사업보다 2배 수익률 보장 ‘밑빠진 독 물붓기’ 지하철9호선 시작부터 부실 서울시-메트로 협약 맺을때 운임수입 높게 책정 경실련 “이명박시장때 현대로템으로 사업자 변경” MB조카 대표로 있던 맥쿼리, 메트로 2대주주로 ▲ 서울 지하철 9호선을 운영하는 민간업체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일방적으로 요금 인상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9호선 당산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운영업체가 ‘요금 50% 인상’ 계획을 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공표하면서, 서울시와 운영업체가 맺은 애초의 협약이 지나치게 민자사업자 쪽의 이익만을 보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9호선 건설 실시협약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시장이던 2005년 5월 현대로템 등 14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이룬 서울시메트로9호선㈜ 쪽과 체결했다. 17일 <한겨레>가 입수한 실시협약서를 보면, 서울시는 운영업체 쪽에 세전 10%, 세후 8.9%의 수익률을 보장했다. 이런 수익률은 경전철(우이동~신설동) 사업 등 최근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장하는 민자사업의 수익률이 5% 수준인 것에 견주면 무척 높다.실시협약의 운영비용 항목을 보면, 2039년까지 운영비용을 2조8427억원으로 설정해두고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를 변경하지 않는다고 정했다. 한발 더 나아가 사업 시행자가 재무구조나 경영효율을 개선해 운영비용을 절감하더라도, 이를 이유로 서울시가 운임의 인하나 운영비용 절감액의 환수를 요구할 수 없다고 적시했다. ▶ 이명박 시장 재임 시절이던 2006년 서울시는 민자사업인 강남순환민자도로 사업(금천구 시흥동~서초구 우면동)에는 최소운영수입 보장제(MRG·Minimum Revenue Guarantee)를 삭제했지만, 9호선은 그대로 뒀다. 9호선 개통일부터 5년까지는 예상 운임수입의 90%를, 6~10년엔 80%, 11~15년엔 70%를 보장하기로 약속했다. 운임수입이 예상에 못 미치면, 서울시가 세금으로 부족분을 메워주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메트로9호선 쪽이 건설자금용 외화를 끌어와 환차손을 보면 그 절반을 서울시가 보전해주기로 한 조항도 뒀다. ★*… 서울시는 2009년 7월 개통한 9호선 운영업체에, 운임수입 보조금으로 2009년분 142억원, 2010년분 326억원, 지난해분 250억원을 건넸다. 협약 체결 때 예상한 운임수입이 지나치게 많았던 탓이다. 예산 절감 등을 이유로 지하철 건설에 민간자본을 끌어들였지만, 오히려 민자사업자의 적자를 시민들의 세금으로 채워주는 기형적 구조가 된 셈이다.민자사업자에게 지나친 이익을 보장하는 실시협약의 이런 내용이 드러나면서, 2005년 협약 체결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의 구실에 대해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성명을 내어 애초 2002년 5월 우선협상 대상자가 울트라건설 등 5개 회사의 컨소시엄이었는데, 현대그룹 출신인 이명박 서울시장 재임기(2002년 7월~2006년 6월)인 2003년 10월 현대로템 쪽으로 변경된 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지적했다.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2008년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가 새로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2대 주주로 떠오른 것에도 다시 의혹이 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조카(이상득 의원의 아들)가 한때 이 회사의 대표였다는 점 때문에 당시에도 특혜설이 제기됐다.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역사 관리와 차량 운행 등을 ‘서울9호선운영㈜’이란 회사에 맡기고 지난해 수수료로 639억원을 줬다. 자본금 10억원인 이 회사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의 최대 주주인 현대로템(20%)과 프랑스계 베올리아 트랜스포트 코리아(80%)가 투자해 설립했다. 그런데 지난해엔 당기순이익 49억여원을 내 전액 주주에 배당했다. ‘망하기 직전’이라며 요금을 올리겠다는 메트로9호선이, 운영을 맡긴 업체에는 수익을 남길 만큼 수수료를 건넨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서울시는 2009년 개통 이후 15년 동안 9호선 쪽에 줘야 할 금액이 6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참에 지방채를 발행해 9호선을 서울시가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기용 엄지원 기자 xeno@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제2 김재철·김인규 없게 지배구조 바꾸자” MBC 노조 “방문진 여야 6:3→한 정당이 과반차지 못하게” KBS 1노조 “이사회 여야 동수…사장은 3분의2 찬성으로” 18대 국회서 낙하산 사장 막는 방송법 개정안 처리 촉구 ▲ 정영하 <문화방송>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김재철 사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난해 8월 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즉각 새 사장 공모에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제2의 김인규, 김재철’을 막기 위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논의가 방송사 안팎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다.<한국방송>(KBS) 이사진과 <문화방송>(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진 개편이 8월로 다가오면서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 선임 방식 개혁을 위한 법 개정을 서둘러야 한다는 공감대가 커지고 있다. 공정방송 복원과 낙하산 사장의 퇴진을 외치며 80일 가까이 파업중인 문화방송 노조는 방문진 이사진의 정파적 구성을 문제삼고 있다. 문화방송 사장 선임권이 있는 방문진 이사는 모두 9명으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임명한다. 현재 이사 구성은 ‘여야 6 대 3’ 구조다. 이명박 정부 들어 언론장악이 노골화하면서 방문진의 정파적 대립도 격화됐다. 문화방송 노조는 방통위 임명이 아닌 국회 추천을 원칙으로 하되 한 정당이 과반을 차지할 수 없도록, ‘여·야·비정치권’이 각각 3명씩 이사를 구성하는 형태로 방문진법을 바꾸자고 제안하고 있다. 정영하 문화방송 노조위원장은 “현재의 사장 선임구조를 바꾸지 않으면 제2의 김재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권상희 성균관대 교수(신문방송학)는 “집권당이 주도하는 사장 선임으로 끊임없이 일었던 정치적 외풍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공영방송 사장의 임명과 이사진 구성 방식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 1노조도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지배구조 개선을 내걸고 파업 찬반투표를 벌이고 있다. 한국방송 이사진 11명은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해 방통위에서 추천하여 대통령이 임명하고 있다. 여와 야 7 대 4 구조로 재적 이사 과반수 찬성을 필요로 하는 의결 과정에서 매번 여당 쪽으로 기울고 있다.1노조는 여권에 쏠린 이사회 구성 방식을 여야 동수로 하고 사장 선임과 같은 주요 사안은 ‘특별 다수제’를 도입해 재적 이사 3분의 2 이상의 찬성을 받도록 하는 안을 내놓고 있다. 최재훈 1노조 위원장은 “현 한국방송 사장의 임기가 7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번에 지배구조 개선안을 바꾸지 못하면 제2의 김인규가 다시 나올 수 있다.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18대 국회에서 관철시켜야 한다”고 정치권을 압박했다.... 문현숙 선임기자 hyunsm@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공사장 차량진입 저지 이틀새 17명 연행 경찰, 해군기지 집회 사실상 금지 ‘공공질서 위협’ 내세워“”강정마을 집회신고 거부 마을회 “집회 계속 열것” ▲ 17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정문 앞에서 활동가들이 레미콘 차량의 해군기지 공사장 진입을 저지하고 있다. 사진 허호준 기자 ★*… 제주해군기지 건설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는 공사 차량의 진입을 저지하는 주민·활동가들과 경찰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이틀째 벌어지면서 연행자가 속출했다. 경찰은 최근 강정마을회가 신청한 옥외집회 신고를 거부했고, 반대단체들은 경찰의 조처와 관계없이 집회를 이어가기로 해 마찰이 커질 전망이다.경찰은 17일 오후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정문 앞에서 공사 차량에 올라가 해군기지 반대활동을 벌이던 정연길 목사 를 연행했다. 이날 오전에는 불법집회 개최 혐의로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김종일 전 사무처장 등 2명을 연행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6일 해군기지 공사차량의 공사장 진입을 방해한 혐의로 성직자와 활동가 등 14명을 연행한 바 있다.이날 오전부터 주민과 활동가들은 공사장으로 들어가는 레미콘 차량 등의 출입을 저지하며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다. 일부 성직자들은 해군기지 공사장 안으로 들어가려는 차량 위에 올라가는 등 적극 저지했다.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공사장 정문 앞에서는 주민과 활동가 등 30여명이 레미콘 차량의 진입을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이영찬 신부가 차량 위에 올라가 ‘해군기지 반대’ 구호를 외치며 차량의 진입을 막고 경찰과 대치했다.또 해군 제주기지사업단 정문 앞에서는 문규현 신부 등 10여명이 공사 차량의 진입을 막았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에는 레미콘 차량 4대가 정문으로 들어가려 하자 문 신부가 차량 밑으로, 정연길 목사 등이 차량 위로 올라가 차량의 이동을 막기도 했다....글·사진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세금을 군비에 낭비 말라” ★*… “세금을 군비에 낭비 말라” 참여연대와 평화군축센터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세계군축행동의 날’인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국방부 앞에서 군비축소와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강화도 민간인학살 ‘표지판’ 훼손…누가 왜? 유족들 “가슴에 대못” 수사 요구 ▲ 인천 강화에서 한국전쟁 당시 집단학살된 민간인 유해가 묻힌 곳을 알리는 표지판이 크게 훼손돼 유족들이 강화군청과 경찰에 범인들을 잡아 줄 것을 요구했다. ★*…16일 강화민간인학살희생자 유족회 서영선 회장과 강화군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43-3 산 중턱(사슬재)에 한국전쟁 당시 우익세력이 학살한 민간인 유해 매장지임을 알리는 높이 2m에 가로 1.20m, 폭 0.99m의 크기의 안내판이 크게 망가졌다.(<사진) 이 표지판은 안내문을 감싼 파란 시트지가 뜯겨져 나가 적힌 글씨를 알아볼 수 없게 됐다. 또 안내문 철제 기둥도 훼손됐다. ‘강화도 민간인 집단학살 희생지’라고 적힌 안내 표지판은 국가기관인 진실화해위원회에서 ‘1951년 1.4후퇴 당시 강화지역 주민 400여명이 억울하게 집단학살돼 암매장됐다’는 결정이 나온 뒤인 2008년 11월 세워졌다. 서 회장은 “진실화해위원회와 강화군청이 세운 시설물을 훼손한 것은 국가폭력 희생자와 그 가족의 가슴에 또 다시 대못을 박는 행위”라며 “철저히 수사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ywkim@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장애인 차별 철폐하라" ★*… 16일 부산시청앞 광장에서 열린 420 장애인차별철폐의날 부산공동실천단 출범식에서 시각장애인들이 오카리나 연주를 하고 있다. 곽재훈기자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날씨를 알면 돈이 보인다” ★*… 16일 서울 구로구 구로3동 에이스하이엔드 타워에 있는 케이웨더 회의실에서 기상컨설턴트인 김종국 기상사업본부 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최근의 날씨 변화가 올해 의류시장에 미칠 영향을 패션업체 관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비닐하우스촌 찾아간 희망마차 ★*… 이마트가 운영하는 희망마차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 비닐하우스촌을 찾아 세대별로 5만~6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마트는 서울시와 손잡고 피엑스(PX) 황금마차를 본뜬 ‘희망마차’를 월 10~15회에 걸쳐 쪽방촌과 수해지역 같은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시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연평도 등 주민대피소 42곳 이달 모두 완공 ★*… 17일 인천 옹진군 연평면 연평초등학교 옆에 건립된 연평도 제1호 주민대피소 준공식에 참석한 주민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연평도와 대청도에 북한의 포격에 대비한 주민대피소 16곳이 완공됐다.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사랑을 잠그다 ★*… 16일 오후 부산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한 노신사가 연인들이 채워 놓은 '사랑의 자물쇠'를 구경하고 있다.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앞 울타리에 있는 '사랑의 자물쇠 존(Zone)'은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곽재훈기자 kwakjh@kookje.co.kr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집배원 오토바이 퍼레이드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 직원 200여명이 16일 오전 광주시 금남로에서 여수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홍보깃발과 스티커를 부착한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홍보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여수엑스포 기간 중 관광객들에게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수엑스포우체국을 운영하고, 예쁜 우편함 사진 콘테스트와 우표전시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최현배기자 choi@kwangju.co.kr ▶ From: kwangju.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담배연기 없는 지리산 만들어요" ★*… 16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천왕봉 등 지리산 주요 등산로 일대에서 흡연금지 캠페인을 벌였다. 국립공원 내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 제29조에 의거해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지리산에서는 2010년 31건에서 지난해 14건으로 흡연행위 적발이 줄었다. 김인수 기자 iskim@kookje.co.kr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편의점에 어르신 점원 모셨더니 노인손님 늘고 심야취객 ‘잠잠’ ★*…훼미리마트 장안1동점 고령자 점원 최인숙 씨(오른쪽)가 손님에게 제품을 건네주고 있다. 이 점포는 최 씨를 고용한 후 서비스 점수가 수직상승했고 고령자 손님이 크게 늘었다.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에너지를 절약해요' ★*…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열린 '원전 하나 줄이기' 시민대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가 담긴 플래쉬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From: chosu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지구촌풍광| 사진| 레저 |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갈맷길예? 노랑 갈매기 따라가이소~ 부산시, 5년 동안 66억 들여 ‘명품길’ 조성 이달안 노란색 방향표시·이정표 설치부터 ▶ 부산시가 ‘찾기 쉽고, 걷고 싶고, 느낄 수 있는’ 갈맷길(사진) 꾸미기에 나섰다.시는 지난 2월 걷다가 끊기는 구간을 없애기 위해 21개 갈맷길 노선을 9개로 정리한 데 이어, 2016년까지 5년에 걸쳐 모두 66억원을 들여 편의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하고, 이용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시설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 시가 마련한 ‘갈맷길 관리운영 활성화 계획’을 보면, 올 상반기에 5억원을 들여 지도·종합안내판·이정표 등의 다양한 안내체계를 먼저 구축한다. 이에 따라 이달 안에 이정표와 방향진행표시, 안내리본 등 안내시설 4종 2만8천여점을 설치하거나 정비하기로 했다 부착형 이정표는 노란색과 녹색을 바탕색으로 갈매기 형상과 편안한 글씨체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도록 했으며, 고정형 이정표는 나무 재질 및 바탕색으로 주변 환경과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방향진행표는 걷는 이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노란색 원형에 갈매기 형상을 그려 넣었으며, 안내리본은 바다색인 푸른색과 눈에 띄기 쉬운 오렌지색에 경쾌한 갈매기 디자인을 더했다.또 구간 안에 있는 유명 시설이나 전설 등을 소개해 찾아보는 재미를 더하는 스토리텔링 안내판과 풍광이 좋은 지역에 이용자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전망대·정자·화장실 등 편의시설, 안내센터와 게스트하우스 등도 연차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이수윤 기자 syy@hani.co.kr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거인을 위한 영화관” “침대 영화관” ‘화제’ ★*…남다른 규모로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하는 영화관이 있어 화제다. 말레이시아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TGV가 대형 소파를 연상케하는 거대 좌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일명 비니 플렉스라 불리는 이 특별 상영관에는 좌석마다 거대한 빈백 쿠션이 비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 안락한 의자, 은은한 조명,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한데 어우러져 호텔과도 같은 쾌적한 분위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침대처럼 누워서 영화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TGV 영화관은 말레이시아 대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지만 빈백 쿠션이 설치된 비니플렉스는 올해 초 개점한 수방자야 지점에만 유일하게 설치되었다고. 특성상 좌석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특별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려는 사람들의 예매 경쟁이 치열하다. 한 좌석 당 2인 사용이 가능한 비니플렉스 관의 이용료는 38링깃(약 1만 4천 원). 2인 이용시 한 사람당 7천 원 정도 지불하는 것으로 말레이시아 일반 영화 관람료 두 배 수준이다. ▶From: chosu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봄날의 여인 ★*… 17일 오후 부산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부산역광장 분수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분수대는 월요일은 제외하고 매주 6일동안 가동되며 일반분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매 시간 정각과 30분부터 20분가량 가동되고 낮 12시와 오후 3시에는 멀티음악분수쇼, 오후 7시30분에는 레이저음악분수쇼가 각각 펼쳐진다. 곽재훈 기자 kwakjh@kookje.co.kr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비틀호, '엑스포' 여는 여수 입항 ★*…JR규슈고속선(주)의 쾌속선 비틀호가 일본 여행사 관계자 등 60여 명을 싣고 일본 하카타항을 출발해 17일 오후 여수엑스포 연안여객선 부두에 입항하고 있다. 이 선박은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 뱃길을 잇는 여객선이다. 연합뉴스 ▶ From: kookje.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아바나의 일출 풍경 ★*…17일(현지 시간) 쿠바 아바나의 엘 말레콘 해변 거리 위로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Desmond Boyla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범선 운항은 이렇게 ★*… 17일(현지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에서 1812년 미-영 전쟁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범선 과야스-에콰도리안(Guayas-Ecuadorian)호가 뉴올리언스항을 향해 운항하고 있다. /Sean Gardn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스포츠 방송 연예'관련뉴스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런던 올림픽 D-100 기념하는 영국 근위병들 ★*… 1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호스 가즈 퍼레이드에서 촬영한 근위병들의 모습. 260명의 근위병들이 이날 2012 런던 올림픽을 100일 앞두고 숫자 100을 만들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브레알 컵’, 경매 나온다! ★*… 17일(이하 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촬영한 제1회 아테네올림픽 마라톤 우승컵. 이 우승컵은 근대 올림픽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텡의 친구 미셸 브레알 교수가 기증해 일명 ‘브레알 컵(The Breal`s Silver Cup)’으로 불린다. 브레알 교수는 마라톤을 올림픽 종목에 포함시킨 인물이다. 브레알 컵은 18일 열리는 경매에 출품되며 낙찰가는 12∼16만 파운드(약 2∼3억 원)로 예상되고 있다. /Suzanne Plunkett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소파에 묻힌 지나 ‘묘하게 섹시’ ★*… 지나가 톡톡튀는 펑키마린룩을 선보였다.지나는 ceci 5월호 화보를 통해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마린걸로 변신했다. 지나는 이번 화보에서 봄을 환기시키는 화사한 컬러감과 9등신 황금비율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시원한 스타일링으로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연출했다. 지나의 화려한 마린룩은 기존 매혹적인 섹시 콘셉트로 사랑받아 온 성숙미와는 또 다른 느낌을 주며 톡톡 튀는 매력 선사하고 있다.한편 지나는 현재 아시아 각국을 돌며 활동하는 가운데 다양한 음악적 성장을 꾀하며 새 음반으로 컴백하기 위해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뉴스엔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걸스데이 해리 ‘초미니 입고 수줍게 입장’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 2번째 미니앨범‘에브리데이2’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4월 18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CGV 엠큐브에서 열렸다.‘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등 기존 앨범에서 귀엽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추구해 온 걸스데이는 이번 미니앨범에서 처음으로 귀여운 섹시미를 강조하며 숙녀 콘셉트를 시도했다. 걸스데이 새 미니앨범은 큐티 섹시 콘셉트로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지 하루만에 20만명이 시청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한편 걸스데이는 18일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엔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한층 성숙해진 다코타 패닝 ★*… 배우 다코타 패닝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트리베카 영화제(Tribeca Film Festiva) 배니티페어(Vanity Fair)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Lucas Jacks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마이클 더글라스 & 캐서린 제타 존스 ★*… 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오른쪽)와 캐서린 제타 존스 부부가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20 트리베카 영화제 기념 베니피 페어(Vanity Fair) 파티에 도착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 /Lucas Jackso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인현왕후의 남자 ▲ 시간이동한 17세기 선비 만난 무명 여배우 인현왕후의 남자(티브이엔 밤 11시) ★*… 인현왕후의 남자(티브이엔 밤 11시) 첫방송.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이 17세기 조선에서 시간 이동으로 현대에 온 선비 김붕도(지현우)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16부작 드라마. <티브이엔>이 자체제작했다. 1694년 조선. 홍문관 교리 붕도는 기사환국 때 일가가 몰살당한 아픈 기억을 가슴에 품고 산다. 그의 바람은 오직 하나. 5년 전 궁에서 쫓겨난 인현왕후의 복위다. 왕의 지시 아래 남인 세력의 동태를 살피던 붕도는 남인 최고의 실세인 우의정 민암을 주축으로 한 인현왕후 암살 계획을 알게 된다. 붕도는 이를 막으려다 우연히 신비한 물건을 손에 넣는다. 희진은 대하드라마 오디션장에서 옛 남자친구를 만난다. 흡혈귀가 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오시엔> 자체제작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2011)의 김병수 피디가 연출하고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송재정 작가가 집필한다. ▶ From:hani.co.kr|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 'Netizen Photo News'. 2012 코첼라밸리 음악예술축제 ★*… 사람들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리버사이드카운티 인디오에서 열린 2012 코첼라밸리 음악예술축제 마지막날 행사에서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David McNew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성 김 주한미대사 “최고의 기량 펼치세요” ★*…‘LG와 함께하는 제8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 참석한 33명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를 위한 환영식이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성 김 주한 미국대사(왼쪽)는 건배사에서 “행운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을 빈다. 모든 참가자가 최고의 기량을 펼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 From: donga.com|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Netizen Photo News'. 차문화축제 ★*…대구미래대 호텔관광차문화과 학생들이 지난 7일 경주 첨성대 일원에서 열린 '신라차문화 축제'서 대상, 금상, 장려상 등을 휩쓸었다. 김윤섭기자 yskim@kyongbuk.co.kr ▶ From:kyongbuk.co.kr|   ●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 |  'Netizen Photo News'. 1975년 창경원 벚꽃놀이 인파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봄을 맞아, 4월 '이달의 기록'으로 ‘봄맞이 풍경’ 관련 기록물을 선정하고, 17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온라인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봄나들이 및 봄맞이 풍경 관련 기록물로, 동영상 19건, 사진 31건 등 총 50건이다. 사진은 1975년 창경원 벚꽃놀이 인파.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봄을 맞아, 4월 '이달의 기록'으로 ‘봄맞이 풍경’ 관련 기록물을 선정하고, 17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온라인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봄나들이 및 봄맞이 풍경 관련 기록물로, 동영상 19건, 사진 31건 등 총 50건이다. 사진은 1963년 남원 춘향제 기념식.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봄을 맞아, 4월 '이달의 기록'으로 ‘봄맞이 풍경’ 관련 기록물을 선정하고, 17일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온라인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되는 기록물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의 봄나들이 및 봄맞이 풍경 관련 기록물로, 동영상 19건, 사진 31건 등 총 50건이다. 사진은 1978년 전북 김제시 금산사 벚꽃. /연합뉴스 ▶From: chosun.com|● 닷컴가기' ● By Cafe.daum.net/hknetizenbonboo